[삼성전자] 2020 하반기 공정설계 최종합격후기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

​

2020하반기 삼성전자 공정설계

​

​

[스펙]

​

26/인서울 중위권/4.1/오픽 AL

​

[각 전형 별 준비방법]

​

​

​

1 서류

​

​

나노기술연구협의회에서 진행하는 공정실습에 참여하여 자소서에 쓸 소스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만들어둔 스펙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서류전형에 접수했습니다. 자소서는 3번 문항을 빼면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문항이 세개였습니다. 1번 문항에는 삼성전자와 해당 직무에 대한 관심을 드러낼 수 있도록 서술했고, 2,4번에 반도체에 대한 경험(공정실습, 학부연구생) + 장기 팀프로젝트 경험 위주로 서술했습니다.

​

2 GSAT

​

8월부터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인적성, 특히 수리에 취약한 것 같아서 신헌 강사님의 psat for ncs 강의가 유명하다고 해서 본 강의로 수리를 대비했습니다. 이때 문제 풀이속도를 줄일 수 있는 계산법을 배워 둔 것이, 실전에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류를 접수한 9월 말,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사트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특히 온라인 모의고사로 시행되는 것이 확정난 만큼 모든 책을 모니터로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특히 수리를 풀 때 종이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눈으로 푸는 것보다 시간 소요가 커서, 간단한 대소 비교나 증감은 눈으로만 풀 수 있도록 연습했습니다. 추리는 자신있는 유형의 문제를 먼저 풀 수 있도록 연습했고, 복잡한 조건추리는 마지막에 남은 시간동안 풀었습니다. 조건추리 외의 문제를 틀리지 않고 맞히면 그걸로도 점수가 괜찮았기 때문에, 실수가 없도록 조심했습니다

​

3 면접

​

인적성 발표 후 바로 면접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평소 빈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생각하다가 괜찮은 답변이 떠오르면 그때그때 메모해 두었습니다. 면접에 들어가기 전 이 답변들을 모아서 쭉 읽었는데, 면접을 대비하기에 괜찮은 방법입니다. 스크립트 없이 면접에 임했고, 1분 자기소개만을 완벽하게 숙지한 채로 임원면접 직무면접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