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2021년 상반기 토목직 최종합격후기

[합격 시기&기업]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토목직, 2021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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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학점 : 3.9

자격증 : 토목기사, 한국사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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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던 점]

필기를 준비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전공, ncs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전공은 기사시험을 합격하고 난 뒤라 새로 공부를 하는 마음가짐으로 기사책을 위주로 개념을 공부하고 위포트 봉투 모의고사를 풀면서 해설강의를 들으면서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 이외 개념들도 정리해주셔서 그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ncs는 신헌 실전300제를 2번 풀면서 그래도 틀린 문제들을 따로 모아서 다시 풀었고, 신헌샘의 강의를 들으면서 문제에 적용할 공식들을 암기한뒤 비슷한 문제들을 풀면서 공식들을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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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별 준비방법 및 합격후기]

프리패스가 가장 도움이 많이 됐고, 그중에 봉투모의고사 해설강의가 가장 도움이 많이 됏습니다. 신헌샘 강의를 들으며 psat수리부분을 공부하였고, 하주응샘 강의를 들으면서 문제해결부분을 공부했고, 박관수, 채수하 샘들의 해설강의뒤 문제 개념뿐 아니라 더 나올수 있는 부분도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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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기

저는 ncs를 혼자서하면 공부를 많이 안해서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월~금까지 스터디를 가서 매일 모의고사를 1~2개씩 꾸준히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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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많이 틀려 복습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렸지만, 점차 풀다보니 실력이 늘어나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푸는것에 거부감이 덜했고, 그 이외에도 여러 책들 신헌실전300제를 2번씩 풀고, 계산식이 부족하면 위포트 수리,추리 집중완성을 시간을 재고 풀면서 계산식들을 빠르게 푸는걸 연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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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풀다가 막히고, 답지를 봐도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은 강의를 들으면서 그 부분을 매꾸었고, 특히 실전300제를 풀면서 가장 많이 강의를 들으면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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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포트 봉투모의고사를 풀게되면 틀린부분, 찍은문제들은 죄다 들었습니다.

전공은 처음에는 기사책을 펴서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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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응용역학, 토질역학 위주로 공부를 하였고, 기사책을 반복하여 풀고, 개념들을 차분히 노트에 정리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정리하다보니 중요한것들이 눈에 확실히 잘 들어왔고, 문제들을 풀면서 틀린문제는 체크를 하여

2번이상 틀린문제는 따로 정리해두면서 계속 봐두었고,

너무 어려운 문제는 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시험에 안나올것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해설 식이 긴 문제들은 안푸는 쪽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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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처음 면접이다보니 불안한게 많이 있었고, 처음에는 위포트 인터넷강의를 들으면서 기업분석, 인성문제들을 들으면서 정리하였고,

면접스터디를 2개를 하면서 이것도 매일 하다시피 연습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긴장되던것들이 계속 하다보니 적응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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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자기소개가 가장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면접스터디를 하면서 자기소개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외운것 같은 티가 난다, 긴장하면 고개를 푹숙인다 하면서 지적 받은 부분들은 집에서 혼자 연습을 할때 안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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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는 매일 한번이상 말로 연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하다보니 마지막 모의면접에서는 괜찮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면접은 노력도 중요하지만 자신감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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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없으면 면접관에게 믿음을 줄수 없고, 행동에서 다 티가 나기 때문입니다.

면접관분들은 회사상사분들이라고 생각하면서 긴장은 되지만 그래도 잘 말하고 나온것 같습니다.

준비하면서 많은 불안감도 있었습니다. 항상 이게 맞나? 내가 하는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이 있습니다.

본인이 가장 잘 알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준비하면 진짜 안된다는걸 수많은 사람들이 시험에 응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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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보다 더 많이 노력을 해야 들어갈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그만하라고 하는 말이 나올정도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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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잘하는 편이 아니였습니다. 다른분들도 할수 있다고 충분히 생각합니다.

공부를 하면서 수많은 유혹들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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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놀면 그걸 회복하는데 4일이 걸리고, 2일을 놀면 원래대로 돌아오는데 7일이 걸립니다.

휴식을 해도 술을 너무 마시면서 다음날 지장이 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부하다가 쉬는날에는 위포트 공기업 정보방에서 얘기하는걸로 외로움을 덜어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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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멘탈케어도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하는 곳입니다.!!

저도했고, 다른분들도 했고, 여러분들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