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2020년 하반기 차량직 최종합격후기

[합격 시기&기업]

저는 작년 하반기 한국철도공사 차량직에 지원하여 최종합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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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지방사립 / 학점 3.1

자격증은 전기기사, 한국사 1급, 컴활 1급, 토익 850, 토스 lv6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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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던 점]

nsc 공부의 방향성을 잡는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ncs 시험이 기업 마다 출제유형도 상이하고 시중에 문제집도 많다보니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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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별 준비방법 및 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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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포트 신헌의 PSAT for NCS 수리/자료해석 강의가 필기 점수 상승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의를 수강하며 수리/자료해석의 대표적인 문제유형을 파악할 수 있었고, 문제의 접근 방식 또한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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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간이 오래 걸렸던 복잡한 숫자계산이나 그래프 해석 등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들도

점점 시간이 단축 되는것이 보였고, 혼자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강의를 통해 채울 수 있었습니다.

■ 서류

한국철도공사의 서류전형은 적부이지만, 차후에 면접에서 자기소개서 기반의 질문이 나올 수 있다고 들었습

니다. 때문에 자기소개서는 경험에 기반하여 솔직하게 작성하였고, 직무기술서도 끊임없이 읽어보며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이나 태도를 어필하며 자기소개서에 녹여냈습니다.

■ 필기

여러 문제집을 닥치는 대로 풀기보다는 신헌, 하주응 선생님의 Psat for ncs 책을 여러번 회독 하였습니다.

강의를 들었어도 시간이 지나면 접근방법이나 풀이법이 생각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책에 있는 문제는 언제

풀어도 틀리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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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풀고 제가 풀었던 방식과 선생님들이 푸는 방식을 비교하는 과정을 거쳤는데, 더 효과적이고 소화 가

능한 스킬들은 최대한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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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코레일 면접 합격 전략 강의를 보고 면접 진행이 크게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면접 스터디에 들어갔고, 가장 먼저 1분 자기소개를 준비했습니다. 코레일은 1분 자기소개의 중요성이

다른 기업보다 크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것만큼은 절대 실수하지 않도록 많이 연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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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면접은 스터디원들과 나올 만한 예상 질문들 골라서 실제 준비시간 만큼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답변을 공유하는 과정에 서 더 좋은 아이디어나 생각하지 못했던 답변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시간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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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면접준비는 여러 사람을 모아놓고 앞에서 말해보는 연습을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혼자서 준비하는 것 보다는 꼭 스터디를 구해서 같이 연습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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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점

필기시험에서 턱 없이 모자라는 점수를 받고 좌절도 하며,

내가 정말 공기업에 들어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많이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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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절실한 마음으로 노력했고, 취업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꾸준히 준비하면서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취준생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더운 날씨에 공부하느라 고생하는 취준생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