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비전공자 전기직 최종합격후기

1. 서류

- 2학년 때부터 한전을 목표로 자격증을 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한국사 1급, 컴활1급, 한국어3+, 토익 850+, 전기 쌍기사로 135점으로 통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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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필기

- 저는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인강을 들었습니다. 발전소 시험은 기사수준을 넘어선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고 생각하였는 데 한전은 무난하게 기사수준으로만 출제되어 빠르게 15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NCS같은 경우도 이번 상반기에는 무난하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의사소통을 다 풀고 자료해석을 넘기고 문제해결 먼저 풀었습니다. 남는 시간에 자료해석을 풀었는 데 운이 좋게 다 풀 수 있었습니다. 90점 초중반의 점수를 맞고 합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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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차 면접

- 긴장을 되게 많이 하고 갔습니다. 면접관 5분 계셨고 가운데 계신 분은 질문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대부분 기본적인 기사수준의 전공 질문과 대답에 대한 꼬리질문을 하였습니다. 특이사항으로 한 면접관님께서는 저의 전공에 대해서 알고 계셨고 제 전공과 관련한 지식을 전기전공과 연관시키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블라인드 면접이 맞나? 라는 생각에 당황을 하였으나 아는 대로 다 대답하였습니다. 인성질문도 2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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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차 면접

- 이번 상반기부터 최종면접에 4분의 면접관님과 2~3년차 참관인 한 분이 계셔서 더 긴장이 되었습니다. 질문 대부분은 자기소개서 기반이였으며 모든 면접관님께서 저의 말 하나하나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님 한 분당 질문 하나에 2~3개의 꼬리질문을 받았습니다. 참관인 분은 질문 하지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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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준비하시는 분들도 다 화이팅하시고 원하는 곳 꼭 취업 성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