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서류에서 점수로 15배수를 컷하기 때문에 서류부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토스6, 쌍기사, 한국사, 컴활, 한국어, 우수인턴으로 135.8점이었습니다.
2021 상반기에 전기직 서류컷이 125점에 영어 고득점자로 컷이었기 때문에
하반기엔 더욱 높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130점 이상은 만들어 놓아야 마음놓고 안정적으로 NCS와 전공공부에 매진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소서는 2번문항에서 물어보는 것은 많은데 글자수가 제한적이라 작성하는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묻는것에 빠짐없이 한문장으로 작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면접이 자소서와 인성위주기 때문에 자소서에 어려운것이나 모르는것들을 적으면
나중에 면접준비하실때 고생합니다ㅠㅠ
과장은 적당히 치시고 현실 경험 위주로 작성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한국전력공사 필기는 엔씨40 / 전공15 문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전공이 타 에너지공기업보다는 난이도가 평이하기 때문에 엔씨를 많이 푸는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많이 푸는것 보다 많이 맞는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많이 풀어도 정답률이 좋지않아 떨어진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저는 전공 14/14에 엔씨 23개 풀었습니다.
필기컷이 작년보다 더욱 높아진것을 보니 점점 더 고인물과 괴수분들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필기가 1차면접에 영향이 있기때문에 필기를 잘보는것도 중요합니다.
한국전력공사의 면접은 1차면접인 직무면접과 2차면접인 종합면접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우선 1차면접인 직무면접은 전공위주에 인성 한두문제정도 입니다.
저는 발표날 바로 면접스터디를 구해서 다음날부터 바로 진행하였습니다.
전공이라 혼자하시는분들이 많은데 면접스터디를 하면서 모의면접을 통해 말하는 연습을 하고
긴장감을 갖는 연습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하루하루 숙제를 부여해서 그것을 공부해오면서 다양한 전공과 사업에 대해 공부한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면접스터디는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필기점수가 커트였기 때문에 엄청 기대는 안하였지만 정말 운이 좋게도 직무면접에 합격하여
2차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2차면접인 종합면접은 자소서와 인성위주였습니다.
대부분의 질문이 "자기소개서에 ~한 경험을 쓰셨는데 ~" 로 시작하셨습니다.
저는 다행히 전공을 버리고 자소서와 인성 위주로 준비해가서
운이좋게도 준비한 부분에서 질문을 받아 대답은 다 하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1분자기소개와 마지막 할말도 질문해주셔서 잘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시선처리를 잘하면서 질문을 받을때는 정말 잘 듣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며
대답할때는 자신있게 대답했던것이 합격할 수 있었던 요인인것 같습니다.
쓰다보니 두서없이 썼지만 필요한분들께 정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종종 들려서 도움이 필요한분들께 최대한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
정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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