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우정청] 2021년 계리직 최종합격후기

1. 수험기간 : 5개월

2. 필기점수 : 한국사 85 / 우편 및 금융 65 / 컴퓨터일반 65

3. 면접강의 : 지안에듀 김준호 쌤 오프라인 면접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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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청 필기예상컷+2문제 였지만, 필기발표 후 면접강의 등록하여 2기로 참여하였습니다.

본인이 필기컷이 아니고, 면접에 자신이 없다면 1기를 듣는것을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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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회로 총 4회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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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 개인 방향성 정립 + 청 별로 조원 구성(5~6명)

-> 타 사이트 면접강의와는 다르게 서로 다른 청으로 구성을 하여 부담이 없었습니다.

-> 개인 방향성 즉, 살아온 경험을 면접 답변에 녹이는 방법입니다, (봉사경험,장/단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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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차 : 공직관 관련 답변 정리

-> 봉사심, 청렴함, 성실함 등의 공직관을 본인의 사례를 통해 답변하는 연습.

-> 한가지 주제에 대해 1+1으로 준비하되, 최대한 돌려막을 수 있는 사례를 써야 합니다. (암기 부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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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차 : 계리직 관련 질문 및 답변 정리

->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데요, 우체국 관련 경험과 얼마나 알고 있는지에 대한 답변입니다.

-> 준비는 많이 했지만, 사실 이 관련하여 면접에서 어렵게 질문받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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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차 : 모의 면접 진행

-> 2019년 최종합격자 선배님 두분과 김준호쌤 해서 3팀으로 나뉘어서 모의면접 진행하였습니다.

-> 사조사도 시간맞게 작성하여 실제 면접 분위기로 진행하였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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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주 공통 : 교수님께서 매일매일 사전조사서 주제를 공지해주시고, 스터디원끼리 화상App을 통해 매일매일 발표 연습을 하였습니다.

사전조사서는 1~3주 주제와 비슷하게 진행됩니다. 실전처럼 연습하여 20분내로 쓰는걸 연습하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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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준비는 지름길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매일매일 답변이 개선되었고, 서로서로 좋아지는것을 느꼈습니다.

마지막까지 조가 깨지지않고 완주한 조원은 거의 90%합격률이 나왔습니다. 이번 면접이 대부분 1.5배수였는데 대단한 수치입니다.

저희조도 5명 전원 합격했습니다.

특히, 평일은 조원들과 온라인 스터디를 하고, 오프라인 강의때는 조원이 아닌 다른 조원들과 섞어서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처음보는 사람들과 모의면접 진행하는게 참 좋았습니다. 매일 같은사람앞에서 발표하는것과는 또 다른 긴장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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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준비하는 동안 필기못지않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필기는 정답이 명확하지만, 면접은 정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음에도 김준호 교수님이 면접특강을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지안에듀 면접강의는 강력추천합니다.

지안에듀 필기합격생은 면접까지 책임져주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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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면접시 사전조사서 꼬리질문 외 받은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 지원동기

- 우체국보험이 사보험보다 보장이 좋지않은데 어떻게 팔껀지?

- 우체국보험보다 사보험이 더 좋을경우 고객에게 얘기할건지?

- 필기시험 준비하는데 어려움 있었나?

- 남들이 볼때 본인과 일하면서 뭐가 어려울꺼 같은지?

- 우체국 많이 이용해보았나? 불편한점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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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