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
예가람저축은행 / 일반직군 / 2020 하반기
[스펙]
나이 : 20대 중반
학교 : 인서울 중위권
전공 : 상경
학점 : 3.7 정도
영어 점수 : 토익 815
교내활동 : 교내 경제 동아리 N년 / 금융 관련 활동 다수 (은행 대외활동 경험 있음) / 아르바이트 다수
기타 : 인턴 무 (금융 관련 인턴 경험 없었습니다)
[전형 설명]
- 우선 합격 문자를 받고 빠른 시일 안에 면접이 잡혔습니다. 저도 6일 만인가? 아무튼 엄청 빠르게 면접이 잡혔습니다.
그리고 1차가 곧 마지막 면접이라 임원 분들이 면접에 참여하십니다.
- 또한, 굉장히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면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셨습니다.
- 제 생각이지만, 면접이 계속해서 진행돼 면접관 분들이 다소 지쳐보였어요. 한 팀이 끝나고 2분 정도 뒤에 바로 다음 팀이 입장하는 시스템이라 지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 지원자들은 이 부분을 꼭 유념하고 면접에 임하면 좋을 것 같아요. 면접비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받은 질문]
1. 1분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준비된 소개)
2. 지금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요? (금융, 비금융 분야건 어느 것도 상관없다, 개인적인 것들을 포함해서 말해주세요.)
3. 미래에는 은행원이 사라질 것이라는 평가가 있는데, 이에 대해서 지원자 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행원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세히 말해달라)
4. 당연한 질문이지만, 왜 시중은행이 아니고 저축은행을 선택했나요? (솔직히 말해주세요.)
5. 본인 성격의 장점과 단점이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기타 후기]
-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다소 진지한 태도로 면접에 임했습니다. 저는 이에 대해서 조금 더 밝은 느낌을 주려고 노력했었어요. 그리고 난 여기에 잘 적응할 수 있고, 오래 일할 수 있는 사원임을 계속해서 어필했던 것 같네요.
- 고객을 응대하는 아르바이트 경험이 다소 많았던 점도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인 것 같습니다. 금융 관련 대외활동 경험이나 인턴 경험이 없다고 해서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고 본인의 강점을 드러낼 수 있는 필살기를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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