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
삼성바이오로직스 / 경영지원 / 2020 하반기
[스펙]
나이 : 20대 후반
학교 : 인서울 하위권
전공 : 비상경 / 상경 복수전공
학점 : 4.2 정도
영어 점수 : 토스 만점 / 토익 975
교내활동 : 교내 동아리 3년 / 교외 동아리 6개월
기타 : 해외인턴 6개월 / 외국계 인턴 6개월 / 외국계 계약직 1년 8개월
[각 전형 별 준비방법]
1️⃣ 서류
여기 저기서 일한 경험이 있어서 무조건 경험 위주로 어떻게 생각하고 성장했는지를 많이 기술했습니다.
제 경력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제 경험과 생각이 드러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시사이슈는 꼭 바이오 제약 산업 관련된 것이 아니라, 전혀 상관없는 사회적 이슈 (무겁지 않은) 선택해서 썼습니다.
2️⃣GSAT
이번 인적성이 3번째이고, 매번 탈락하다 보니, 이번에는 절대 탈락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3달 동안 책을 보면서 종이에다가 푸는 연습을 하였고, 시중 문제집 5권을 3회독 하였습니다. 나중에는 책에 직접 푸는게 어색할 정도로 정말 많이 종이에 연습하였습니다.
일단, 수리는 시중 문제집보다 쉬운 느낌이었고 많이 푸는 것보다 정답률 신경써가며 풀었습니다. 4문제 내외로 풀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추리는 모르는 게 있으면 빨리 넘어가서 뒷장까지 모두 풀었고, 중간에 3-5문제? 정도 못 풀었습니다.
3️⃣면접
면접 전에 적성 시험 GSAT 추리랑 수리 약식으로 30분동안 보고 바로 인성 검사 하였습니다. 이후에 개개인마다 직무 - 임원 면접 화상으로 방으로 안내받아서 보았고, 면접 순서는 모두 달랐습니다.
1) 임원면접
질문은 제 경력 기반으로 예상할 만한 질문들이 많이 나왔고,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도 종종 나오긴 했는데, 모두 막힘없이 대답하였습니다. 홍기찬 선생님의 삼성면접반에서 모의면접을 통해 선생님께 피드백을 받은 것이 정말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말을 매우 빠르게 하는 습관이 있어서, 임원 면접 대비해서 말을 굉장히 천천히 하는 연습을 많이 했고, 말을 차라리 천천히 하는게 차분해 보이고 자신감 있게 보이는 듯 합니다.
면접에 대한 태도는 무조건 “겸손하게 자신감있게 + 대화하듯이“ 였습니다.
특히 면접관들과 무엇인가 소통이 되고 있다는 느낌으로 그 분들이 원하시는 답변의 방향이 무엇인지 파악을 빨리 하는 연습을 하였던 게 도움이 되었었고, 고민하는 시간은 최소한으로 하고, 당당하게 답변하도록 하였습니다.
2) 직무면접
임원면접과 다르게, 실무를 경험했던 것을 중심으로 어필하였고, 질문도 실무 중심으로 많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어떤 경험을 쌓았고, 그 경험을 기반으로 어떻게 성장하고 싶은지 잘 녹여서 답변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모든 면접자들 면접이 끝난 6시에 모두 집에 갔습니다. 그때까지 핸드폰 못했고 증빙서류 (졸업장 등등) 제출한거 반납받고 기다렸습니다.
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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