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2020년 5차 과학기술 기계학습 데이터 구축사업 최종합격후기

재택 650명 뽑는 공고에 지원했었습니다.

자소서를 제출하면 AI면접 코드가 생겼고, AI면접까지 보면 한번에 합격자가 나오는 절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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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소서 항목

- 해당 분야를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이며, 지원 동기와 관련된 개인의 목표가 있다면 기술하시오. (최소 5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 저는 데이터 라벨링 업무라는 유사업무를 해본 경험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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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학업 또는 직장 생활 이외에 열정을 가지고 했던 경험 가운데 기억에 남는 성공 또는 실패한 사례를 기술하시오. (최소 5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 경험을 서술할 때 상황 - 문제 - 내가 한 일 - 결과 - 느낀점 5 단계로 서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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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본인의 장단점을 기술하고, 이와 관련하여 자신이 속한 팀이나 집단 전체의 목표 달성을 위해 기여한 경험이 있다면 기술하시오. (최소 5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 장점에 중점을 두고 적었고 해당 장점에서 파생될 수 있는 단점을 적고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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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격증 항목

- 우대사항으로 명시된 것은 없었지만 자격증을 기입하는 항목은 있어 기사 자격증과 토익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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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I면접

- 마이더스아이티? AI면접으로 가장 유명한 회사에서 만든 AI면접을 보았고 자기소개 90초, 본인의 장단점 60초로 진행했습니다.

- 상황면접에선 '동기가 병가를 내고 해외여행을 갔다온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어떻게 반응할지 말하시오.' 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두 질문을 받았는데 나머지 하나는 기억이 안나네요.)

- 심층면접에선 '한 질문의 YES OR NO' -> 그에 해당하는 꼬리질문 -> '진행했던 팀프로젝트에서 당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당신의 역할을 수행한다면 당신이 낸 성과를 낼 수 있겠는가?' 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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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택근무를 하는 중이며 다양한 논문(한글, 영문)을 확인하며 기업에서 정한 규칙에 맞게 문서를 재작성하는 단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라 널널하다고 생각하며 업무강도 역시 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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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의 느낌이며 돈을 벌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코로나 시대에 좋은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공기업 인턴과 같은 회사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는 업무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