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기업 말고 사기업을 가고 싶었는데 삼성말고 서류도 안 뚫리고 코로나로 인해서 채용도 적어져서
이번년도 부터 공기업 준비를 했습니다.
NCS는 GSAT공부 하던게 있어서 수월했습니다. 인강 프리패스를 등록했지만 크게 도움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기계직은 전공범위가 워낙 많아서 NCS는 화, 목 스터디에만 열심히하고 추가적으로 2시간 정도 했습니다. 한국사는 작년 12월 한달동안 공부하고 그 이후 매일 1시간씩 한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NCS 모듈형 공부는 고시넷 초록이 개념, 위포트 모듈 기본서 봤습니다. 모듈은 1월에 조금 공부하고 시험 1달전부터 매일 2시간씩 공부했습니다.
이번 한전kps는 ncs는 쉬운건 쉽고 어려운건 아예 어려운 문제가 나와서 어려운 문제를
빠르게 넘어가고 쉬운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전공 또한 쉬운문제는 너무 쉽고 어려운 문제는 아주 생소하게 나왔습니다. 시간은 40문제 40분으로 기억하고 시간이 부족하진 않았습니다.
면접준비는 전에 서교공, 한수원 면접준비를 했기에 크게 준비는 하지 않았습니다.
스피치 학원을 통해서 기본매너, 자신감 있는 태도, 등등 실전처럼 연습을 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비싸기는 했지만 그만큼 값어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들게 얻은 면접기회이니 면접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면접학원도 추천드립니다.
면접 스터디는 따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한전 kps는 발전소와 관련이 많기에 발전소 자기소개서를 쓸 때 자료조사를 많이 했기에
자료조사는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저는 지역제한 전형이었습니다[태안, 당진, 영흥]<그 지역 거주인만 쓰는 것이 아니라 저 지역에서
의무 근무 10년을 해야하는 전형입니다. 저는 태안,당진,영흥이 수도권에서 가깝기에 여기에 지원했습니다.>
지역전형 면접은 인성면접으로만 이루어져있으며 다대다 면접으로 이루어져있었고,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 질문은 1. 집단 내 갈등해결경험 2. 창의력을 발휘한 경험 3. 인턴 시 성취경험
준비했던 내용들이라 크게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필기에서 3배수 였기에 인성면접으로 다 나뉠 수 있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필기점수가 높은 것도 합격에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자소설 채팅에 보니 필기점수 높아도 떨어지신 분들도 있으니 기본은 해야하는 것 같네요.
저는 급여보다는 수도권 근무를 원했기에비록 여기에 입사하진 않았지만 충분히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시험은 무조건 많이 보고 자신이 부족한 점을 깨닫고 피드백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험 볼 수 있는 곳이면 다 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많이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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