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2020년 하반기 사무직 최종합격후기

🎉합격한 기업 정보

- 합격시기 : 20년 하반기

- 합격기업 : 국민연금공단

- 직무/부서 : 6급갑 사무직

- 응시 지원 자격 (인턴/신입/경력) :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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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스펙

- 학교/ 전공 : 지방국립대 사회복지학과

- 학점 : 4.0

- 토익,토스/오픽 : 토익 910

- 자격증 : 컴활 1급 / 사회복지사 1급 / 한국사 1급 / 워드프로세서 / 정보처리기능사

- 인턴경험 : 국민건강보험공단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총 2회)

- 대외활동/공모전/어학연수 : 보건복지부 금연서포터즈, 취업동아리 회장 활동 外 10건

- 아르바이트/봉사활동 : 봉사시간 약 250 시간

- 수상경력 : 보건복지부 장관상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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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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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을 퇴사하고 약 1달 정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1달 동안 과연 나 자신이 해낼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대한 저의 답변은 “그저 열심히 해보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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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떨어진 가랑잎은 썩으면 거름이 되어 나무를 기름지게 한다.’ 가랑잎 하나에도 존재의 의미를 부여하게 된 뒤로, 가랑잎은 단순히 가랑잎이 아니었습니다. 열등감과 패배감 또한 이와 같았습니다. 청춘으로서 무한히 꿈꾸고 도전하지만 나 자신이 명확하게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긴가민가한데다가 실력이 왕성하지 못해서 결실을 맺기 힘든 적도 많았습니다. 오를때는 힘들었고 내리막길엔 무서웠지만, 지나고보니 모두 예쁘고 의미있던 여정이었습니다. 그게 나를 더욱 성장시켰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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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합격수기는 서류-필기-면접 순서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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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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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공단 합격으로 가는 첫 관문이죠!

서류를 뚫지 못하면 필기/면접전형 또한 도전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인만큼 서류전형도 미리미리 준비해두는게 꼭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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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개인적으로 서류전형 준비가 잘 안되있으면 필기공부하는 와중에도 계속 신경쓰이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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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시험 보려면 서류전형 뚫어야하는데,, 내가 지금 공부를 할 때가 아니라 서류전형 준비를 더욱 탄탄히 해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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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아예 서류전형을 완벽하게 준비해놓고 필기에 올인했습니다! 필기공부에 All-in 할 때는 이것저것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필기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초석을 탄탄히 다지자!! 라는 마인드로 정량/정성적인 부분 확고히 다지고 필기공부에 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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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

▶경험 및 경력사항

- 경력 : 공기업 정규직 1회 / 청년인턴 2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정규직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청년인턴 / 국민건강보험공단 청년인턴)

- 경험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고령사회 서포터즈 外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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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항

- 직업교육 : 12개

- 학교교육 : 20개 이상 *국민연금 서류전형을 기준으로 준비했어요!

(경영 5 / 법행정 5 / 사회복지 5 / 인문교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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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자격증

한국사 1급 / 워드프로세서 / 사회복지사 1급 / 컴퓨터활용능력 1급 / 정보처리기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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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 910점

▶수상경력

보건복지부 장관상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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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자소서는 써보면 써볼수록 실력이 상승한다고 하죠! 이 말에 깊이 공감하는지라 진~~~짜진짜 강조하고 싶어요!

필자 또한 공기업/공단을 준비했던 초기에 썼던 자소서를 다시 읽어보면,,, 이게 무슨 헛소리인지,,,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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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기반 자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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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키워드를 꼭 기억하세요! 자소서를 단순히 자기소개서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합격이 어려운 것 같아요...

계속 쓰고 고치고 쓰고 고치고의 과정을 반복하고 또 반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쓰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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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질문은 NCS 하위 능력 중에 어떤 능력을 확인해보고 싶어하는 질문일까?”

“해당 역량부문에 나의 경험과 능력을 어떻게 잘 녹여낼까?”

“역량과 관련하여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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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림을 그려보면서 접근하면, 질문의도 또한 쉽게 파악되고 글도 잘 쓰이게 되는 것 같아요!

큰 숲을 먼저 바라본 후, 그 안에 있는 나무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관찰하는 느낌으로요!

국민연금공단 자기소개서 또한 이러한 느낌으로 접근했고, 그 결과 다행히 서류합격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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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팁 *

꿀팁 Point 를 전해드리기 앞서서, 저 또한 아무런 도움없이 자력으로 자소서를 잘 쓰게 된건 아닙니다!

사실 글을 쓴다는 것 그 자체가 너무너무나 머리 아프고 어려운 일인지라, 자소서 작성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여러 요소들을 참고하고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도움을 받았던 요소 가운데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요소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 Youtube 자소서 무료 강의(채널명 : 강민혁 / Getjob 취업컨설팅 박규현 선생님 / 인싸담당자 제이콥)

♥ 도서 : <너는 생각보다 자소서를 잘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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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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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필기전형 준비를 함에 있어서 ㅇㅍㅌ와 ㅎㅋㅅ 프리패스를 수강했습니다!!!

* 내돈내산 후기 : 인강 안들었으면 과연 어쨌을까…… 진짜 강추 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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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국민연금공단의 NCS 유형은 '모듈형+살짝 피셋형?' 입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한 견해는 지원자분들마다 상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년도 하반기 NCS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았지만,

푸는데 시간이 오래걸릴만한 문제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는 과감히 버리고 다른 문제들을 빨리빨리 풀었던게 합격의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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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팁 Point *

NCS는 단연코 ★정확성 + 신속성★ 입니다!

제한된 시간 내에 빠르고 정확하게 많은 문제를 풀어내는게 곧 합격으로 가는 길인 것이죠!

그래서인지, 문제를 쉽고 빠르게 풀 수 있는 스킬을 습득하고 계속 연습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과목별 핵심기본서 + 봉투모의고사> 이 두 체제로 필기준비했어요!

채용시즌이 아닐때는 핵심기본서만 주구장창 복습하고 또 복습했구요,

채용시즌이 다가오면 봉투모의고사 풀면서 실전감각 익히고 시간단축하는 연습을 했어요!

(TMI)본디 저의 드림공단은 건보였으나 면탈의 아픔을 겪었답니다,,ㅠ_ㅠ

건보 필기합격 했을 당시에 봉투모의고사 출판사별로 싹다 구매해서 싹다 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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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실제 시험장에서 능수능란하게 문제를 풀어가며 합격을 거두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답니다

한마디로, 필기시험을 앞두고 계시다면 봉투모의고사 꼭 풀어보세요!!

단, 시간은 꼭 재가면서요! 그래야 실력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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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했던 교재*

- 모듈형 : 빠꼼이 / 황현빈 단기완성 유인물

- 그 외 : 신헌 수리 / 하주응 문결 / 이찬욱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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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국민연금공단은 전공필기 과목이 통합전공으로 경영 / 경제 / 법 / 행정 / 사회복지를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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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반기 기준, 필자의 체감상 난이도는 개론 수준 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통합전공은 개론 수준의 난이도라고 많이 알고 계시겠지만,

금번 전공과 같은 경우에는 지엽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경영 / 법)

따라서, 원론/개론 수준에서 만족하는 공부를 택한다면 약간의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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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했던 교재 *

- 경영 : 김윤상의 공사공단 올인원 경영학 / 박도준 핵심경영학원론

- 경제 : 황정빈 공기업 경제학

- 법 : 공사공단 법학 NCS

- 행정 : MANI NCS 행정학 핵심 이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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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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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은 PT면접 + 토론면접 + 상황/경험/인성면접 형태의 면접입니다.

말 그대로, 면접전형 종합세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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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면접>

PT면접을 필두로, 토론면접, 상황/경험/인성면접이 진행됩니다.

먼저 PT면접을 시작하기 전에 약 35분~40분 정도의 당일 제시되는 자료를 읽어보고 PT를 준비할 시간이 부여됩니다.

준비시간이 지난 후에는 지원자 1명씩 면접장에 들어가서 2분 내외의 발표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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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면접(토의면접)>

토론면접은 PT면접이 끝나고 나면, 지원자 5명 모두 입실하여 주제에 대해 토의를 이어나갑니다.

사회자는 별도로 지정해주시지 않고, 자유롭게 진행됩니다.

다만, 실현가능성과 경제적 비용을 고려해서 한가지의 결론을 내는게 채점포인트라고 유의사항에 적혀있으니

토론면접을 준비하실 때, 스터디원들과 함께 꼭 유연하게 결론을 이끌어내는 연습을 진행하시면 큰 도움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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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경험/인성면접>

토론면접이 끝나면, 앉은 그 자리에서 그대로 상황/경험/인성면접이 바로 시작됩니다.

면접질문은 총 5개를 받았습니다. (꼬리질문도 물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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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같은 경우에는 기출질문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질문이 다른 기업보다 조금(?) 장황한 편입니다.

그래서 집중을 안하거나 잠깐 다른 생각하게 되면, 질문을 놓치기 쉽상인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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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경청도 하나의 평가지표이듯, 질문을 귀 쫑긋 세워서 듣고 해당 질문의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한 후에

간결명료하되 진솔하게 답변하도록 노력했어요!

이 부분은 면접 시작전에도 유의사항에 적혀있을만큼 간결명료하게 답하는걸 중요시하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분가량 넘게 구구절절 답변하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ㅠㅠ!

아마 이러한 부분이 합격/불합격에 어느정도 작용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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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나 목소리 톤과 같은 경우에는

Youtube 내 다양한 면접강의를 참고했고, 이전에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파악했던 저의 약점이나 단점들을 보완해나가며 꾸준히 연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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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팁 Point *

♥ 두괄식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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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면접 답변할 때, 두괄식 답변을 꼭 준수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정말 너무너무 중요하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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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여러번 보러 다니면서 느꼈던건, 옆에 앉은 지원자가 두괄식으로 답변안하면 같은 면접지원자인 저조차도 매력적으로 안들리더라구요...!

그만큼 두괄식 답변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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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저만의 공식을 만들어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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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답변 스크립트를 짤 때, 40초 안에 답변할 수 있도록 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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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0초 안에 답변하자! = 보통 3~4문장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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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더 궁금한건 꼬리질문으로 물어보실테니, 간결하고 명료하게만 답변드리고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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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립트 짜다 보면 느낌오실텐데, 간결 명료하게 준비하시다보면 면접관이 내가 받고 싶은 질문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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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논리력만 갖추면 된다! With 삼단구조

Q. 지원자가 일하다가 악성민원을 만나면 어떻게 대처??

A. 네, 저에게 만일 그러한 상황이 생긴다면 00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00의 자세는 민원인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원활한 소통으로 이어나가는데 긍정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재정리 or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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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예시처럼,

“네, ~~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 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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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단 구조로 답변을 구성하면 논리력을 겸비한 것은 물론 한결 편리하게 답변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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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면접질문 2가지)

면접질문 1 : 최근 1년 내에 자랑할만한 일과 부끄러운 일을 함께 답변해주세요(답변 짧게 해달라고 요청하심)

면접질문 2 : 장애인활동지원 인정등급이 안나와서 민원인의 항의전화가 있다.. 공감하고 경청해드려도 계속 화를 내시고 계시며, 심지어 상부에 보고하고 민원인의 의견을 반영한 답변을 달라고 요청함. 어떻게 적절히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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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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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준비에 몸담기로 마음먹고 공부를 시작하면서,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한 자신인데 난 왜 먼저 성공하신 선배님들처럼 되지 못하는걸까 감히 시기하고 질투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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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선학들과 비교하면서, 나는 왜 정말이지 한없이 부족하고, 언제 저렇게 되나싶지 하면서 조바심과 좌절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김없이 시간은 흐르고, 그 시간과 함께 하다보면 누구나 결실은 맺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의 실력은 제법 넉넉해지고 더욱 성장하기 마련이니까요! 크지 않아도, 위대하지 않아도, 왕성하지 않아도 우리는 모두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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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가 정말 외롭고 힘들고 지치는 굴레의 연속이지만,

인내력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합격의 영광은 나의 곁에 고스란히 다가오는 것 같아요!

다방면으로 부족한 저도 붙었습니다!

저보다 뛰어나신 여러분들께서도 충분히 해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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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한 연말 보내시구 우리 모두 같이 화이팅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