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학교 : 지방 전문대 4년제
학점 : 4.16/ 석차 1
어학 : 토익 925점, 1년 해외어학연수 경험 있음
기타 자격증 : 모스, BLS
전형 절차 : 서류전형-인성검사전형-면접전형-신체검사-임용심사
서류접수기간 : 2020.08.14(금) - 2020.08.21(금)
지원한 회사
: 점점 시간이 갈수록 불안해지다 보니 웬만한 서울권 상급종합병원과 대학병원은 모두 지원했습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경희의료원 본원 모두 지원했습니다. 지원은 중복지원 가능하지만, 최종합격은 한 곳만 된다고 하네요. 경희의료원은 최종합격,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서류합격 후 철회하였습니다. 당장 가고싶은 회사가 아니더라도 최대한 여기저기 지원하면서 면접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경험치가 쌓이면서 본인이 정말 가고 싶은 곳의 면접을 볼 때 100프로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류합격
: 경희 계열(강동경희, 경희의료원)은 다른 병원에 비해서 학점과 대학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 편입니다.
매년 뽑는 인원수도 적고(저희 공채 때에는 두 자릿수의 인원을 뽑았습니다), 자대생을 선호하기 때문에 경희의료원을 목표로 하신다면 학점을 중점적으로 올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자대생이거나 인서울 대학에 다니신다면 그 또한 메리트가 되겠죠.
실제로 이번 최종합격자들의 스펙을 살펴봤을 때, 합격자의 50%이상이 3%이내에 드는 학생들이었습니다. 그에 반해 토익은 무토익이 절반 이상이었습니다. 이 조사는 최종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서류합격의 커트라인은 더 낮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3점대 후반이나 4점 초반은 만드시는게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이력서에 작성해야 할 부분은, 토익과 외국어 활용능력(회화, 작문, 독해로 상,중,하 중 선택하는 항목), 해외경험, 동아리, 봉사활동, 실습했던 병원, 근무 희망부서 등을 이력서에 작성합니다. 봉사활동이나 동아리를 적는 항목이 있으니 이 부분은 미리 만들어 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전공동아리 1개, 봉사활동 20시간 정도 밖에 없었는데 합격한 것 보면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는 듯도 합니다. 추천서도 준비 서류에 포함되며 면접 시 제출입니다.
자기소개서 항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성장과정, 2.성격 및 생활신조, 3.세부경력(교육연수, 봉사활동 등), 4.지원동기포부, 5.기타 특이사항, 6.바람직한 간호사상에 대한 견해입니다. 각각 500자 이내로 작성하시면 되고, 6번 이외에는 평이한 항목이기 때문에 다른 병원들과도 많이 겹치는 편이라 자기소개서를 미리 쓰실 분들은 경희의료원 자기소개서를 시작으로 써나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 일자리카페나 각 시,도 일자리 센터, 학교 취업센터 등의 도움을 받으시면 무료첨삭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단 경희의료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학점!!!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꾸준하게 관리하세요.
인성검사
: 인성검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떨어지신 분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준비할 수 없는 검사이기 때문에 그냥 맘 편하게 갖고 신뢰도 낮지 않게 일관성있게 대답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전형
: 면접복장은 정장이었고, 머리와 화장은 집에서 했으나 앞머리를 깔끔하게 올리고 스프레이로 고정했습니다. 증빙서류(자격증, 성적증명서 등) 추천서를 서류봉투에 넣어 지참하시면 됩니다.
면접 장소는 6대 3정도로 면접자 수보다 면접관님들 수가 더 많았습니다. 면접 방은 여러개가 아닌 1개 방으로, 모든 같은 시간대의 면접자들은 같은 면접관과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애초에 서류를 많이 뽑지 않아서 면접자들의 숫자가 다른 병원에 비해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면접 예정시간보다 빠르게 시작하는 편이니 여유있게 도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0-30분 전에는 도착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면접 딜레이도 없는 편이었습니다.
면접장소는 좁은 편이라 면접관과의 거리가 정말 가까워요. 또한 의자 앞에 책상이 없습니다.. 안정감은 없었지만 그럴수록 바른 자세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좋은 편입니다. 웃으면서 들어주시는 편이라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질문은 인성질문 4개, 직무 질문 1개였습니다.
지원동기와 지원동기에 대한 꼬리질문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면, 저는 지원동기에서 경희의료원의 좋은 분위기에 대해 언급했는데 그때 좋은 분위기란 어떤 것인지 질문 받았고, 잘 소통할 수 있는 것이라고 답변했을 때 누구와의 소통이 중요한지라는 꼬리질문을 다시 받았습니다. 저는 당황해서 조금 버벅였지만, 꼬리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대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무는 비교적 쉬운 질문을 받았는데, 코로나때 마스크와 손씻기가 왜 중요한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직무는 조별로 모두 달랐고 난이도도 달라서, 기본적으로는 홍지문 면접책으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시사질문, 상황질문들이 나왔다고 들어서 걱정했는데, 저희 조는 받지 않았습니다.
공통질문 이후에는 이력서 기반 개인 질문을 하나씩 받았습니다. 왜 상반기에 지원 안했는지?, 종교관련 질문, 다른 병원 쓴 곳 있는지, 마지막 할말을 공통질문으로 받고 끝났습니다.
공통 질문에 대해서는 앞사람과 이야기가 겹치더라도 저도 ~이러한 면에서 동의하며, 또 ~~~라고 생각합니다. 등으로 추가하시면 좋을 것 같고 마지막 할말은 짧고 굵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신체검사
: 신체검사는 1-2월달에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진행되며 기본 건강검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이상 탈락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가면 될 것 같습니다.
8월부터 전형이 시작되었는데, 11월 3일에 최종 결과가 나왔습니다.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지치지 않고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모두 취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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