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하반기]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자격증 5개 챙겨간" 인턴 활동 후기

지원 시기 : 2021년 하반기

지원 회사 :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지원 부서 : 정책개발실

스펙 : 컴활, 한국사, 토익, 오픽 al, 한국어

[인턴 활동]

가장 큰 업무는 정책개발 업무 지원이었습니다. 크게 할 수 있는게 많지는 않았지만 시행계획 작성 보조라던지 자잘한 서류 작성 지원을 했습니다. 다음으로는 규정 개정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개정 권고사항들을 반영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하나의 규정을 개정하기 위해 약 30개 가량의 중간 과정 사류들이 나왔습니다. 보고서 영한 번역 업무도 수행하였습니다. 보고서의 경우 미국의 연구개발사업 예산, 진행 중인 해양수산 분야의 연구 주제들, 연구 인력들의 빅데이터 등등을 담고 있는 보고서로 전문 용어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러한 용어들을 하나하나 검색하고 찾아보는 과정에서 해당 기술과 연구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업무강도는 월별 업무에 따라 편차가 좀 있었습니다. 바쁠때는 내내 바빴고 한가할때는 내내 한가했습니다. 하지만 한번도 야근을 한 적은 없었기에 워라밸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업무들을 하며 과학기술 관련 정책들의 큰 흐름을 익힐 수 있었고 연구개발사업에 대해 익힐 수 있었습니다.

[사내 분위기]

전체적으로 굉장히 자유롭고 연차, 휴직 사용 등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또한 퇴근 후에 연락을 한다던지 휴가 중에 연락을 한다돈지 하는 일을 최대한 자제허기 위해 모두 노력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복지]

없음

[느낀점]

인턴의 경우 필요한 스펙이 정량적이고 다 정해져있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준비하여 지원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컴활, 한국사의 경우 한번 따면 계속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제일 먼저 따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합격 팁]

해당 기업이 무슨 일을 하는지 무조건 꼼꼼하고 완벽히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서류도 쓸 수 있고 면접도 볼 수 있습니다. 면접 시에는 말하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자신감 있는 태도, 겸손이 중요합니다.

➡ 더 많은 인턴 지원 후기 보러가기

➡ 다양한 기업의 최종합격 후기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