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반기 SK인포섹 합격 후기 "가장 열정적이었던 순간"

스펙: 정보보호컨설팅 교육과정 4개월 및 우수 교육생 인증/

교육과정에서 기업 정보보호 컨설팅(모의해킹, 인프라진단, 정책진단 경험 및 평가)

토익840 스피킹6-130/ 수도권대학교 학점 3.64/4.5 컴공 본전공 &법학 복수전공

지원기업 삼성전자, 카카오페이, 현대자동차, 한국공항공사, 한국남동발전, 농협정보시스템, 금융보안원, 산림복지진흥원, SK인포섹

서류합격 삼성전자, sk인포섹, 카카오페이,금융보안원

인적성 SK인포섹 인적성없이 바로 실무면접

1차면접/실무면접

1차

0. 1분 자기소개

1. 법학을 복수 전공한 이유는?

2. 현행 정보보호 관련법들간의 차이는?

3. 창의질문- 면접자가 호떡 가게 주인인데 현재 1,000원에 호떡을 파는중, 단골이 900원으로 깎아달라고 한다면?

느껴지시는 것처럼 정답이 없습니다. 자신만의 논리로 얘기하시면됩니다.

4. 본인 집의 정보보호수준은 x/100점?

5. (인성) 본인의 단점은?

게으른 면이 있는데, 이 부분은 하루에 해야할 우선순위를 정렬한 후 하나씩 없애나가는 방식으로 게으름을 최소화 하려고 한다.

6. (인성) 제일 열정적이었던 순간은?

교내 토익캠프를 갔다와서 토익점수를 2배 가까이 점프시켰던 경험. 방학때 의미없이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취업 및 영어독해 및 리스닝 실력을 강화시키고자 참가했다. 19일동안 360점 가량 올렸다. 매일 단어를 300개씩 외우면서 8시 기상 2시 취침이 일상이었지만, 남들은 몇개월씩 쏟아붓는 시간에 좀 더 집중해서 점수를 만들 수 있었다. 점수에 만족한다고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일정수준이상의 점수를 얻었다는 측면에서 충분히 만족하고, 시간을 투자했을때 성취감도 같이 얻었다.

2차면접

직무가 맞지않는 분은 (인성)으로만 된 곳 보셔도 무방합니다.

0.1분 자기소개

1. 다른 사람들은 다했지만 저는 안했습니다. 마지막이라 시간이 빡셌습니다.(저 들어갈때 퇴근시간 지났음)

최근 3대보안이슈(Eu-gdpr msoffice활용 익스플로잇, 피싱사이트준비함)

2. 자기소개에 법학을 담아서 갔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법학이 담겨있다보니

정보보호와 관련된 법률에 대해서 얘기해보라함(1차면접과 같았음)

3. (직무)법을 잘알겠네요 이렇게 얘기해서 - 법을 복수전공해서 법 원리를 조금더 아는 것 뿐이지 모자를 수 도있다. 제가 아는 부분에서 선배님들의 관점을 더해 보강하고싶다.

4. (직무)정보보호법률에서 아는대로 얘기하라함 - 중요부분만 얘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손해배상에 관련해서 기업 기본 목적(이윤 창출)을 매개로 손해 배상을 연결지어서 전략을 수립해야한다고 얘기함.

이에 이어서 kb 증권 서울서부 법원 판례를 얘기했음 이때 아마 인당 10만원씩 배상하라고 얘기함

5. (직무)네이트의 경우 대법원까지 갔음(인당 20만원 청구액 확정되면 피해보상액이 7조임), 대법원의 논리는 네이트가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했었기에 금액이 전부 기각됐었다. 이런 것을 발판삼아서 손해배상을 막기 위해서라도 기업은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있어야 한다고 얘기함.

6. (직무)최근 '여기어때'가 유출사고가 터졌는데 어떨거 같음?-> 지금 생각해보면 대답을 좀 못한 부분이긴했음. (내 생각 모범답)기업은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유저정보관리를 잘해야한다. 피해자측 변호인과, 여기어때에서 주장하는 것은 양립할 수 없는 주장일 것이고, 기업은 기업의 주장에 맞는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증명책임을 다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실시한 외,내부 보안 감사자료를 바탕으로 적절한 수준의 위험 관리가 지속되고 있었음을 증명할 수 있다면 여기어때 측의 주장은 받아들여질 수 있을 것이다. 라는식

6-1. (직무)기업의 피해보상액이 이런 식으로 확정되면 기업만 피해보는 것이 아닌가?->유저의 정보도 그만큼 가치를 가지고있기 때문에 기업은 기업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 좋고,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면 법관에게 그부분에 대해서 소명할 수 있다면 충분히 참작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6-2. (인성)보안 컨설팅으로 입사하겠지만, 이후 다른 직무를 맡을수도있다. 어떻게 할것인가?

인사팀에서 질문하셨습니다.

내가 나를 보는 시선과, 회사가 나를 보는 시선은 다를 수 있다. 회사가 쌓아왔던 데이터를 기반으로 나라는 사람에 대해 어떤 일이 맞을 것인지 합리적인 기준으롵 통해 판단한 것이기 때문에 회사의 결정을 따르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7. (인성)자신의 강점에 대해서 얘기해보세요->자소서에 썼던거 거의 그대로 반복한듯.'지속적인 성장'을 모토로 나는 고학번이어서 복수전공을 굳이 할필요 없었지만 했고, 나중에 컨설턴트로서 성장하려면 경영의 언어인 회계를 배워야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책을 사서 보고있고, 좀더 자세히 배워서 컨설턴트로서 정량적인 표준을 만들 수 있는 종합적인 지식을 가진 컨설턴트가 되려고한다.

8. (인성)대인관계에서 강점에 대해서 얘기해보세요 -> 여기서 말하는 대인 관계라 함은 교우관계가 아닌, 사람의 강점을 많이 알고있고 이를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유사한 성공 경험을 가지고 있냐고 물어보는 것임.(CHO피셜) 딱히 생각이 나지 않아서, 알바에서 교수, 공무원, 외부 프로그램 직원등과 협력해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있는것을 얘기했습니다.

9.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있으면 하세요. -> 면접마다 키포인트가 될것임. 기업의 신년사를 활용하는게 좋았음. (인사담당자 피셜) SK인포섹의 이용환 대표이사가 신년사로 융합보안를 키워드로 제시했고, SKT가 인포섹을 사실상인수(현재 100%지분 가지고있음)했을때 융합보안을 키워드로 얘기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보안컨설턴트로 입사하게 된다면 나는 융합보안에서 일하게 됐을 때, 어떤 업무를 맡게될 수 있는지 질문함. 융합보안이 어떤 것인지 구성요소에 대해서 면접관이 역질문하고, (이때 클라우드, 블록체인, AI등이 나왔습니다. 현재 인포섹 내에서도 클라우드 사업부 따로있음) 어려울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컨설턴트를 많이 뽑는다고 얘기했었음. 앞으로도 공부를 많이 해야할거라고 얘기함.

자료출처 : 스펙업

https://cafe.naver.com/specup/5907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