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합격후기

[삼성물산] 2020 하반기 건설부문 서류&온라인GSAT&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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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공고 확인

삼성물산 건설부문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

접수기간 : 2020.09.07(월) - 09.14(월) 17시

모집부문 : 기술직, 경영지원직(재무)

근무형태 : 정규직

채용절차 : 서류전형 → 직무적합성 평가 → 직무적성검사(GSAT) → 면접 → 건강검진


2. 서류 제출

9.14 서류 마감 날 오전에 그동안 써놨던 다른 기업들 자기소개서 짜깁기 해서 급하게 제출했다. 헉헉

대내외활동

교내 동아리활동 2개, SNS 2개, 수상경력 2개(교내)

-> 나중에 면접 스터디할때 보니 가장 초라하고 비루한 활동 내역이었다 나 대학 때 뭐했냐 진짜 😅

자격/면허사항

Essay

나의 에세이는 프라이버시 상 비공개 ~~~

그냥 준비하면서 혼자 느낀 팁? 들을 적을게요.

Essay1. 삼성물산(건설)을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공, 사기업을 막론하고 지원 동기와 입사 후 포부를 묻지 않는 자소서는 거의 드물다.
그만큼 회사에서는 지원자가 그들의 회사에 얼마나 큰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입사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듯 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도전과 성장'이라는 인생관과 회사가 지향하는 바가
맞물린다고 생각해 이 회사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다소 진부한 지원 동기를 썼다.

그리고 회사에 입사해서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자기개발을 통해 더 나아가는 사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별로였던것 같다 ㅋㅋㅋㅋㅋ

Essay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속 가상인물도 가능)

이 문항은 공기업만 준비해온 나에게 가장 색다른 자기소개서 질문이었다.
공기업에서는 블라인드 채용이 강화되면서 (그리고 워낙 조직문화도 보수적이기에)
지원자의 성장과정에 대해서는 묻지 않는다.

그래서 이 문항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쓰면 좋을지, 어떻게 풀어나가면 좋을지 조금 막막했다.

나는 사실 그대로 나만의 스토리를 썼다.
어렸을 때부터 컴플렉스라고 여기던 것을
어떤 계기로 인해 장점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는 내용으로 풀어나갔다.

덧붙여 입사 후 나의 이런 성장배경과 성향을 업무 수행과
조직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짤막하게 밝혔다.

Essay3.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사회이슈에 대해서는 보통 지원하는 계열사나
직무와 관련된 산업 이슈가 가장 무난하게 많이 쓰이는 것 같다.

면접 스터디를 하면서 만난 서류 합격자들 대부분은
코로나 상황과 맞물려 건설업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라던가
발전 방향에 대해 쓴 분들이 거의 90% 이상이었다.

그런데 나는 사기업 취린이로써 이러한 사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주륵)
그래서 내가 가장 잘 알고 제일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슈는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정말 관심 있는 사회,문화적 주제에 대해 기술했다.
건설업이나 건축 직무와는 일절 관련이 없는 주제였다.

서류 담당자분이나 면접관들께서 내 에세이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면접을 준비하면서 이 에세이에 대해 후회가 많이 남았다.

-> 면접 후 느낀 점 :
다른 지원자들하고 다 똑같더라도 그냥 무난하게 쓰는 게 좋은 것 같다... 괜히 튀려하지말아라,,

Essay4. 본인의 경험 중 다양한 구성원 간의 갈등상황을 해결하고 팀웍을 발휘하여 성과를 달성한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항목에 대해서는 작성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스스로 가장 불만족스러운 에세이의 상태로 제출했다.
기존에 공기업을 지원할 때 같은 질문에 대해 작성해놓은 글이 있어 이것을 그대로 냈는데,
졸업전시를 하면서 팀원들과 겪었던 필연적이지만 해결 가능한 갈등을
나의 유연한 대처와 소통능력으로 해결했다는 내용이다.

구성원 간 갈등상황과 팀웍을 발휘하여 성과를 달성한 경험은
지원 동기와 입사 후 포부만큼이나 기업 자기소개서 단골 질문인데
난 아직도 마음에 드는 답변을 만들지 못했다.

그러나 이 문항에 대해 특별하고 특이한 답변을 내놓을 수 있는 지원자는
굉장히 소수일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한다.

실제로 면접 스터디를 하며 만난 다른 서류 합격자들 대부분이 상황만 다를뿐
(팀 프로젝트, 봉사활동, 학교 과제 중) 내용이 거의 엇비슷했다.

만약 이 문항에 대해 특별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 지원자들과 에세이 경쟁에서 차별화되어 담당자의 이목을 끌기 쉬울 것 같다.

나한텐 그런 경험이 없다는 것이 함정,,


3. 서류 합격

10.07 수요일 오전 서류 합격자 발표가 났는데 모르고 있다가 오후 늦게 확인했다.

10.07 수요일 저녁에 다음 전형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지받을 수 있었다.

세부 안내사항

□ 일 정

- 온라인 예비소집 : 10월 25일 (일) 09:00 ~ 10:30

※ 예비소집을 통해 검사 당일 시간 계획 안내 및 응시자 시험 환경을 점검할 예정이며,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응시자는 검사 당일 응시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직무적성검사 : 11월 1일 (일) 09:00 ~ 11:30

□ 응시환경 사전준비 및 응시방법

- "단계별 안내" 페이지를 통해 검사 진행을 위한 절차를 실시하시기 바랍니다.

※ 단계별 안내 URL : http://www.samsungcareers.com/onlinehelp 클릭

□ 시간 안내 (직무적성검사 당일)

① ~ 08:40 : 응시환경 세팅 및 PC/스마트폰 설정 상태 확인

② 08:40 ~ 09:00 : 응시 프로그램(PC) 실행 및 감독 프로그램(스마트폰) 접속 후 감독관 안내에 따라 대기

③ 09:00 ~ 10:00 : 삼성직무적성검사 시험준비

④ 10:00 ~ 11:00 : 삼성직무적성검사 실시

⑤ 11:00 ~ 11:30 : 감독관이 답안 정상 제출 여부 및 문제풀이 용지 확인 후 검사 종료

※ 검사 종료 후 문제풀이 용지 앞/뒷면 총 8면을 카메라로 촬영하고, "단계별 안내"에 로그인하여 문제풀이 용지 업로드

10.14 수요일 GSAT 응시자 키트를 배송받았다.

10.20 화요일 PC에 응시프로그램, 스마트폰에 감독프로그램 설치를 요청받았다.

예비소집과 지쌋을 본가에서 응시하기로 결정을 했는데
내 노트북은 13인치 맥북이라 모니터 크기가 아쉽고,

집 데스크탑은 오래되기도 했고 윈도우랑 익스플로러 다 업데이트를 해야해서
너무 귀찮아 어떤 컴퓨터를 쓸지 고민을 많이 했다.

그렇지만 모니터가 클수록 훨씬 유리하다는 말이 많아서
하루 날 잡고 데스크탑 업데이트를 거행했다 ... 😂 하악 너무 시간이 아까웠답

어쨌든 쾌적한 응시환경 만들기 완료!


4. GSAT 준비 과정

​​

10.11 일요일

처음으로 GSAT 문제를 풀어보았다.

해커스 파이널 봉투 모의고사를 실제 응시와 동일하게 시간을 재고 풀었고,
수리 10/20 추리 17/30를 풀었다.

충격이 심했다. 수, 추리 두 과목 다 절반가량밖에 풀지 못했기 때문에 합격권과는 거리가 멀었다.

NCS 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자료해석이나 명제, 조건추리는 다른 사람보다 많이 접해봤다 생각했는데
일단 시간 안에 다 푸는 게 불가능했기 때문에 굉장히 속상했다.

열심히 하면 늘긴 늘까 싶으면서도,
눈 앞에 공기업 필기 시험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어 GSAT공부에 투자할 시간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슬펐다.

10.14 수요일

두번째 봉투 모의고사를 풀었는데 첫번째보다 성적이 안좋았다. 괜히 깔짝이지 말고 포기할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10.28 수요일

해커스 온라인 모의고사를 쳤다. 이때까지 봉모 한권을 풀긴 풀었지만(?) 온라인 환경에 익숙치 않아 연습삼아.

수리 15/18 추리 23/30으로, 일단 첫 모의고사에 비해 풀이 속도는 현저히 좋아졌지만 특히 추리같은 경우 정답률이 좋지 않다.

GSAT의 경우에는 공식적으로 밝혀진바는 없지만, 암묵적으로 오답에 대한 감점이 있다고 한다.

과연 남은 3~4일동안 합격권까지 정답률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 스스로도 궁금했다.

10.29 목요일, 10.30 금요일

해커스 하양이로 모의고사 1,2회를 풀었는데 시간은 재지 않고 풀었다.

일단 그동안 GSAT 공부를 거의 못한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이때까지도 각 유형별 문제 수와 시간단축방법에 대한 인지가 안되어있었기 때문에,

내가 잘 풀 수 있는 유형은 무엇인지, 빠르게 버리고 넘어가야 할 유형은 무엇인지 스스로 판단을 내려보며 마지막 이틀을 보냈다.


5. GSAT 당일

​​

계열사별로 10.31 오전/오후, 11.01 오전/오후 네 타임으로 나누어 2020년 하반기 온라인 GSAT이 시행됐다.

내가 지원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시험일은 11.01 오전 타임이었다.

10.31 응시 후기를 통해 상반기와 달라진 하반기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었고, 나는 워낙 오후보단 오전에 컨디션이 좋은 편이라서 응시 시간이 만족스러웠다!

예비소집과 마찬가지로 8:40분까지 응시 프로그램 접속, 8:45분에 스마트폰을 통해 감독 프로그램에 접속했다.

9시 정각부터 감독관님이 우리 팀(10명 정도) 응시자들이 프로그램에 정상적으로 접속했는지 여부와,

귀와 손목에 허용되지 않는 물품이 있지는 않은지, 그리고 각자의 응시환경은 어떠한지를 한명씩 확인해주셨다.

그리고 10시부터 시험이 시작됐다. 30분간 수리 영역을 풀고, 5분간 응시환경 재점검 후 10:35분부터 다시 30분간 추리 영역을 풀었다.

일단 상반기와 다르게 하반기 GSAT은, 네 타임 동일하게

수리 - 응용수리 2문제, 자료해석 18문제

추리 - 명제 3문제, 조건추리 11문제, 도형추리 3문제, 도식추리 4문제, 어휘 2문제, 언어추리 7문제

로 출제되었다.

상반기는 수리부분 응용수리가 5~6문제

추리부분 명제, 조건추리가 더 많고 언어추리는 1문제 뿐이었던 것에 비하면 꽤 많은 변동이 있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응용수리에서 시간을 많이 쓰고,

추리 영역에서는 언어추리에 가장 자신이 있기 때문에 정말 좋았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해커스 하양이와 비슷하거나 약간 쉽다고 느꼈다.

취업커뮤니티와 오픈 카톡방에서도 대부분 난이도를 수리-하, 추리-중하~중 정도로 평가한 것으로 보아,

불싸트였던 상반기에 비해 확연히 난이도가 하향된 것으로 보인다.

나는 수리 16/16, 추리 22/24로 합산 38/40문제의 결과를 얻었는데, 과연 면접 기회를 받을 수 있을지는 인적성 발표가 나올때까지 지켜봐야 알 것 같다.

수리영역에 나에게 유리하게 출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이 풀지 못해 스스로에게 아쉬움이 많지만, 그래도 이전에 공부했던 것에 비해 정답률이 많이 향상되어 나름대로는 만족스러웠다.

11.10 화요일, GSAT 응시 9일만에 결과가 발표되었다.

다행스럽게 결과는 합격이었다!


6. 면접

​​

건설부문 면접은 11.24(월)~11.26(수) 3일에 걸쳐 시행되었다. (확실치는 않음)

이번 면접은 창의성 면접은 생략되고 인성, 직무면접 + 약식GSAT, 인성검사가 시행됐다.

위치는 강동ect였고, 대략 2시간의 간격으로 5명 가량의 지원자들을 소집시킨 것 같았다. (*추측)

내가 간 타임에는 조경, 건축 직무 지원자 5명이었다.

집결 후 신원확인과 필수 제출 서류 확인을 거친 후 20분 가량의 대기가 있었고 그 후 진행요원 분의 인솔에 따라 약식GSAT과 인성검사를 수행하는 실로의 이동이 이루어졌다.

약식GSAT은 말그대로 약식GSAT으로 정식GSAT의 미니버전?! 같았다.

30분의 시간동안 수리 10문제, 추리 15문제를 풀었고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cbt 인성검사가 40분 제한 아래 시행되었는데 같은 타임 응시자들이 30분쯤 되었을때 모두 검사를 마쳐서 다소 시간이 단축되었다.

인성검사는 공기업 필기 시험을 치러 다니며 정말 많이 쳐봤지만 그냥 솔직하게 응답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어떤 분들은 컨셉이나 롤모델을 정해놓고 응답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나는 그렇게 하다보면 점점 자아가 분열돼서
오히려 신뢰도 낮은 결과가 뜰까봐 걱정스러워 정직하게 답변했다.!

꽤 까다로운 문항들이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가령 세가지 선지 중에 나와 가장 거리가 먼 것, 가까운 것을 골라야하는데 세가지 다 나랑 잘 안맞는다거나...)

두 검사를 마치고는 또다시 진행요원 통솔에 따라 대기장소로 이동하였다.

이때부터는 본인의 면접 순번이 올때까지 끝없는 대기가 이어지는데,
나는 5명 중 2번째 순서로 비교적 기다림 없이 바로 면접이 진행됐다.

직무와 인성면접에 정해진 순서는 없는 듯하고 상황에 맞게 진행된 것 같다.

나와 다른 한 면접지는 인성과 직무를 서로 트레이드하며 들어가 같은 시간에 마치기도 했다.

면접이 화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진행요원분들이 곁에서 프로그램 조작 등을 해주시는데
이때 긴장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여줘라, 좋은 결과 있을 거다 등등 격려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나는 인성검사 먼저, 이후 직무면접이었는데 각각 3:1이었고,
독립된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화상면접으로 진행되었다.

공지에는 각 면접 30분으로 되어있어 긴 면접시간 때문에
걱정을 조금 했는데 실제로는 각각 20분 진행되었다.

타이머도 있고, 두 면접 모두 19~21분 정도 되자 면접관께서 마무리 멘트하시며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을 물어보셨기에 20분으로 시간을 맞춰놓으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면접 내용에 대해서는 비밀유지 서약을 했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겠다.

다만 걱정했던 바와 달리 압박면접은 아니었고, 우호적인 분위기여서 긴장을 조금 푼채로 편안하게 답변할 수 있었다.

인성면접은 대체로 무난했고 스터디에서 준비했던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디테일한(?) 걸 물어보시기도 해서 조금 당황했던 부분이 있다.

특히 직무면접에서는,
답변 중간중간에 내 답변을 정리해주시고 좋은 부분에 칭찬을 계속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논리적으로 답변을 잘한다", "~라는 부분이 중요한데 그 점을 강조한 것이 인상적이다." 등등)

직무면접에서는 선택한 질문과 관련해서 추가적으로 꼬리질문을 계속 해주셨기 때문에 전공지식 + 대처능력, 활용능력을 검증하고 싶어 하셨던 것 같다.

또 주어진 문제 외에도 직무적, 전공적으로 추가 질문이 더 있었다. (자기소개서 기반 직무 질문도 있었다. 내가 설비기사 자격증이 있으니 설비 관련 질문을 하겠다며 좀 구체적인 질문을 하시기도 했다.)

인성, 직무 면접을 다 마치고 나면 다시 대기장소로 돌아와 제출했던 서류를 반환받고, 면접비와 기념 선물 수령한 후 귀가하면 된다.

기념 선물이 꽤 무거워서 뭔가 궁금했는데 떡, 베이커리류, 과일, 견과류 등 다과 세트였다.

집에 가는 지하철에서 면접비 봉투에 동봉된 편지를 보는데 역시 대기업은 다르구나 싶던...🥺

나한테 왜이렇게 잘해주는데.. 니가 먼저 꼭 다시 뵙길 기원한댔다 ㅠ 믿는다 삼성ㅋ

-> 라고 당일에 써놨는데 최탈함

앞으로 생각나는 것 있으면 계속 추가할 예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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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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