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면접 갑질해서 애플 채용 방식이 기사로 올라왔었다.
결과 발표 및 면접 대기 기간이 길다는 거 인정.
하지만 나에게 애플 면접은 잊지 못하는 재미난 기억?추억?
2월달에 이력서 넣고
1차가 전화 인터뷰 3월 중순에 하고
35분 동안 통화함
꿈에 대해 이야기함..ㅎㅎ
6월달에 2차 면접 보러 오라고 연락이 옴
잊고 있었다...ㅎㅎ
애플 채용의 좋은 점
지원자가 날짜와 시간을 정할 수 있다 |
이럴 수가...
항상 통보만 받아봤지..
내가 고를 수 있다니..
면접장에 입장할 때,
직원들이 박수쳐주고 하이파이브도 해줌~ㅎㅎ
파티에 온 기분..ㅎㅎ
2차 면접 방식
직무별로 나눠 앉고 상황별 카드를 주면 파트너와 역할 분담해서 5분 동안 하면된다.
준비 시간 5분 줌
또 놀라운 점,
지원자가 애플 기계를 사용 안해도 상관없다
모르고 있어도 상관없다
8월 중순에 3차 면접을 보러 한국지사 애플로 감~
이번 방식은 한국 주변에 있는 애플 직원(3~4명)이 각자 질문함.
꿈이 뭐에요? | ||||||||||
기계 작동에 대해 어떻게 배우냐? | ||||||||||
로또에 당첨이 된다면? |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답변 할 수 있음
답변이 끝날 때마다 박수를 쳐줌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줘서 감사하다고)
문화적 충격이자 너무 기분 좋은 면접
4차까지 있었지만 떨어짐..
4차까지 합격하면 한달동안 홍콩?이나 싱가폴가서 교육을 받는다고 했음
연봉은 그리 많지 않다고함
혜택은 애플 기계 할인
인터뷰 : 톡톡레몬 님
https://blog.naver.com/dbgmldpwls/221230264451
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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