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합격후기

[2020년 하반기] 한국토지주택공사 "서합하면 거의 합격하는" 인턴 활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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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시기 : 2020년 하반기

지원 회사 : 한국토지주택공사

지원 부서 : 마이홈센터

스펙 : 사회복지사1급, 컴퓨터활용능력1급, 한국사능력검정시험1급, 토익 810점

[인턴 활동]

- 활동기간 : 20.6.30.~20.11.27.(5개월)

- 배치부서 : 주거복지서비스1부 마이홈센터

- 업무 내용

1) 창담 상구 업무 : 전화 및 내방 고객 응대 (월 평균전화 고객 400명, 내방고객 300명)

2) 임대주택 모집 접수 : 청년, 신혼부부, 주거취약 계층 등 모집요강을 숙지하고 제출 서류를 검토하여 서류 접수. 임대주택 관련 상담 진행.

3) 임대주택 계약체결 지원 : 모집했던 고객들이 와서 선착순으로 주택을 고르고, 계약금 입금하고, 계약서 배부. 입주 관련 질문 응대. 5개월간 약 1100건 계약 체결.

4) 기타 행정업무

- 업무 강도

우리 지사에 인턴 4명이 배치되었고, 3명은 마이홈센터 1명은 다른 부서에 배치되었다.

마이홈센터는 항시 근무가 많았지만, 1명은 상대적으로 업무가 거의 없었다. (고객응대없었음)

그런데 1명 부서 업무는 항상 우리보고 도와달라고 하고, 마이홈센터 업무는 우리끼리해야해서 좀 힘들었다. 내 업무를 다하지도 못하고, 옆 팀 업무를 도와야하는 경우가 있었다.

전화를 다받으면서 내방객을 맞아야 하는 점이 조금 빡세다.

여러 모집이 겹치면 정신이 없다.

다만, 시간대나 시기상 모집이 없거나 고객이 적을 때가 있고, 그때 공부해도 상관없었다.

[사내 분위기]

편하고 좋았다. LH는 업무지원직이 50%이상이다. 그래서 사실 회사분위기가 책임감 있게 임하는 분위기는 덜하다. 그래서 복장도 굉장히 편하고, 분위기도 자유로웠다.

다만, 마이홈센터 민원응대부서는 5급 공채 정규직은 배치되지 않고 업무직으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인턴한테 모든 일을 시켰다. 업무 교육도 없이 바로 창구에 앉혀놓고 본인들은 상담실 안에 들어가 있는다.

전반적으로 터치안하는 분위기. 연차 그냥 말안하고 올려되됨.

[복지]

인턴도 재택 근무 비율에 넣어주기는 함. 근데 정규직이 인턴대신 재택할 때도 있고, 인턴도 재택 시켜주는 경우도 있고 지바지임.


[느낀점]

전반적으로 인턴활동이 재미있었고, 또 업무에 보람을 느꼈다.

본사에서 인턴관리를 제대로 해서 공지를 정확하게 해주고, 인턴 홍보 활동도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들이 주거문제를 해결했을 때 뛸듯이 기뻐하던 모습들이 아직도 눈에 선연하다.

업무 자체에 대한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공기업 필요성, 사내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합격 팁]

서류는 자격증 컷이다. 사회복지 자격증이 가점이 커서 서류, 면접 무난하게 합격했다.

그리고 면접 경쟁률이 2:1이라서 추가합격이 거의 끝까지 도니까 일단 서합하면 거의 합격한다고 볼 수 있다.

LH는 인성면접 질문도 있어서, 인성 관련 준비 많이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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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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