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시기 : 2021년 상반기
지원 회사 : 인천국제공항공사
지원 부서 : 사무
스펙 : 토익 985 오픽 AL 컴활 1 한능검 1 / 공공기관 실습 1 / 미국교환학생 1년 대외활동 4회
[인턴 활동]
인턴은 3개월간 진행되었음. 물론 부바부이겠지만 내가 있었던 팀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다른 공기업들처럼 독서실 인턴 생각하고오면 큰일남... 또한 인사팀과 인재원에서도 교육이나 특강을 자주 열어줘서 공항산업과 공사에 대해 깊이있게 배울 수 있었음.
인턴기간동안 크게 세 파트의 경험을 했음. 바로 부서 업무 / 부서에서 주는 개인 과제(프로젝트) / 인턴 그룹 프로젝트임.
1. 부서업무
담당업무를 구체적으로 말하기엔 너무 특정되어, 내가 직접 했던 일들을 설명하겠음. 보고서 작성, 행사 준비 및 진행 보조, 시스템 관리, 유관기관과 협업 등 다양함.
2. 부서과제
진리의 부바부가 가장 심한 파트. 어떤팀은 2-3개월간 부서업무 했던것들 모아서 보고서로 서면 제출만 하도록 한 팀도 있는 반면, 어떤팀은 굉장히 딥한 실무주제를 제시해주고 피피티로 1시간가량 프로젝트 발표시킨 팀도 있음. 인턴 평가에 들어간다니 형평성이 약간 걱정되기도함..
3. 그룹 PJT
인사팀에서 적절히 짜준 조원들과 인사팀에서 준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됨. 3주정도 했고 이역시 인턴 평가에 들어감. 다른직렬이나 부서 인턴들과도 친해지고 생각을 넓힐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음.
[사내 분위기]
굉장히 유연하고 수평적임. 재택근무나 연차/시차 눈치안보고 원하는 때에 사용 가능. 나이 관계없이 서로 존댓말하고 존중함. 부바부일 수 있지만 본인 일끝나면 정시퇴근 가능. 일안하고 소위말하는 꼰대 거의 없는듯.
[복지]
기본적인 복지는 제공됨. 이러닝 강의, 공항에서 청사나 인재원으로 셔틀 운행, 특이했던건 공항내 라운지 이용권도 제공된다고 들음.
[느낀점]
정말 좋은 사람들이 좋은 분위기 속에서 일한다고 느낌. 꼭 정규직으로 지원하여 다시 오고싶은 곳.. 일이 많아 다닐땐 힘들었지만, 스스로 더욱 성장할 수 있게 해주었음.
[합격 팁]
제가 지원했던 21년 상반기는 서류(어학 및 자격증 + 자소서)가 중요했던것 같음. 어학성적과 한능검 컴활 등을 준비하고, 항공산업이나 인청공항공사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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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신고글 [2021년 상반기] 인천국제공항공사 "공기업 선호도 1위" 인턴 활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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