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합격후기

[제일기획] 2021 대학생 인턴 GSAT/임원면접/창의성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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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제일기획은 인턴 후기가 없는 것일까..

분명 뽑긴 뽑았다는데 다들 어디에 숨어있는 거죠? 응...?

저는 공익을 위해 면접 정보 공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ㅎㅅㅎ 시작~!~!!!

인사팀 분들 면접관님 눈 감아주세요


GSAT 후기

일단 첫 번째로 GSAT 보고 난 후 느낀 감정: 어 ? 망했다 ㅎㅎㅎ

++ 일요일 오전 (1차) 시험이었습니다 ++


[수리]

내가 수리를 푸는 과정은 항상


첫 2문제 계산 문제 풀기
-> 마지막 2문제 계산 문제 풀기
-> 이제 거꾸로 차례대로 올라가기였는데, 이건 4문제를 확실하게 맞기 위한 전략이었다...

하지만 문제점은 그 4문제 중 2문제가 안 풀림ㅋㅋㅋㅋㅋㅋㅋ

확통 문제는, 내가 고3때 수능을 준비할 때도 항상 완벽하게 했었고
GSAT 문제를 풀 때에도 전혀 막힘이 없었는데 ㅠㅠ

긴장했는지 2번 문제가 계속 안 풀리는 것이었다...
지금 다시 보니 풀이가 너무 쉬워서 억울해 죽을 것 같다.

그리고 19번 계산이 꼬여서 ㅋㅋㅋㅋㅋ
결국엔 풀었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든게 아쉽다.

그 시간에 다른 문제 2개는 더 풀었을지도 모른다..

도식/ 표 문제는 크게 어렵진 않았다. 물론 중간에 어려운 건 당연히 스킵하고,
내가 익숙하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유형들을 위주로 풀었다.

물론 앞 두 문제 때문에 시간이 너무 뺏겨서 모의로 본 것 보다 훨-씬 못 풀었다.

그래서 충격 받음.. 오답률도 높은데 이렇게 못 풀었으니 진짜 불합일줄 알았다.


[추리]

명제 문제는 정말 쉽게 나왔고 ( 다 맞음) , 도형 추리는 헷갈리는 거 1개 그냥 빼먹었다.
나머지 2개는 매우 쉬웠음.

난 항상 ABCD -> DEFG 이렇게 바꾸는 문제를 무조건 먼저 푸는데,
이게 복잡하면 자칫하다가 시간 많이 뺏길 수 있는 문제인데 이번 GSAT 에서는 쉽게 나왔다.

시간 5분 정도 들었던 것 같다.

언어 지문 문제도 쉽게 풀 수 있었지만, 함정에 걸려들어서(...) 한 문제는 틀려버렸다. ㅠㅠㅠ

그 외 추리 문제는 보이는 대로 쉽다고 생각한 건 다 풀었다.
그렇게 하다보니 딱 1분 남아서 추리는 나름(?) 만족한 것 같기도.ㅎ,,

근데 추리 15문제 넘게 푼 사람도 많고 아주 괴물이 많더라 ㅠㅠ

그래서 결국 수리 14, 추리 15? 문제 정도 풀었는데 문제는 답을 안 적어서 채점 불가. ㅋㅋㅋㅋㅋ
난 수능도 일일히 다 적었는데 (시간이 남으니까 그렇지)
GSAT 은 그냥 문제 하나라도 더 풀자는 생각에
답안을 꼼꼼히 안 써서 뭐가 맞는지 틀린지도 몰겠다. 허허

내년에 공채 지원할때는 꼭 쓰는걸루...합시다... ㅠㅠ

근데 주위에 너무 잘 푼 사람도 많고,

내가 평소 모의고사 보다 훨씬 못 봤다는 느낌이 와서 사실 GSAT 합격은 포기하고 있었다.

인턴이니까 컷이 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인턴이 오히려 우수한 인재들이 더 많이 지원하는 것 같고...

난 이과니까 조금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수리가 망하면서 사라졌다. ㅎ

속으로는 단념하고 있었지만

자소설 닷컴의 삼성전자 챗방이 너무 재밌어서 ㅋㅋㅋㅋㅋㅋ
계속 사람들이랑 영차영차 하면서 놀고 있었는데,
6시반 쯤인가? 기습적으로 발표가 나서 정말 놀랐다.

아직도 그 때 생각하면 심장이 떨린다 ㅋㅋㅋ

띠용.~?>

음 정말 생각도 못해서 면접 준비도 하나도 안하고 있었는데, 이제 어쩌지..?

머릿속이 백지 상태

GSAT 를 아직은 잘 모르지만, 공부한지도 정말 오래 안됐지만..
앞으로 내가 어떤 것을 개선해야지 추후 공채 GSAT 에서도 잘 볼지 한번 생각해봤다.

1. 기출 위주로, 실전 위주로 돌리기.

지쌋을 준비하면서 느낀 것은,
뭔가 수능 공부했을 때의 공부법을 적용하는 게 더 나은 느낌이었다.

내가 수능을 준비할 때 초기에 개념이나 푸는 방법도 잘 머리에 안 들어갔는데,
모의고사 푸는 연습을 하면서 실력이 좀 급상승 했었다. 사실 그게 내 공부법이었던 듯.

GSAT 을 준비할 때도 파랭이 처럼 유형별 문제를 푸는 것도 나쁘지 않았지만
오히려 나는 하양이 모의고사를 풀면서 실력이 더 늘었던 것 같다.

물론 실력이 늘었다고 하기에는 실전에서 너무 망해버렸는데 ㅋㅋㅋ
다음에는 좀 더 실전 연습을 해야겠다.

2. 어느 문제를 풀지 결정하는 게 가장 중요한 시험,,

GSAT 은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시험이기에,
어떤 유형을 내가 풀 수 있는지 판가름 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이건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어보면서 그 경험이 쌓여야 판별력도 커지는 듯.

하지만 동시에 '내가 이건 반드시 풀어야 한다' 라는 생각은 하면 안될 것 같다.
실전에서 그런 생각 때문에 시간을 오히려 더 많이 뺏겼기에,,, ㅠㅠ

3. 온라인 환경

연습을 할 때에도 책에다 필기를 안 하면서 풀긴 했지만,
온라인 환경은 더더욱 적응이 안되는 것 같다.

물론 해커스에서도 온라인 시험을 제공하긴 하지만,
실전과 100프로 똑같지도 않고, 실전에서 삼성이 제공하는 시험 환경은
훨씬 보기에도 간편하고 좋은 듯.

이런 환경을 해커스 같은 곳에서 좀 더 잘 재연해줬으면 좋겠다. ㅠㅠ
모니터가 정면, 필기는 아래에 있으니 시선 이동이 참 번거롭고 적응이 잘 안된다.


제일기획 인턴 면접 후기

박수 한번 주시죠

우선 제일기획 면접 시작 시간은 7시이다.
아침 7시. 그래서 5시에 기상하고 준비하고 출발했다.

너무 정신도 몽롱하고 힘들어서..원래 본사 건물 찍고 해야 하는데 하나도 못함.

아 참고로 제일기획은 채용 프로세스가 늦다고 들었는데,
이처럼 늦을지는 꿈에도 못 꿨다 ㅋㅋㅋㅋ

삼성 계열사는 다들 봤는데, 제일기획이 가장 느린듯 하고,,
결국 나는 시험 기간이랑 완벽하게 겹쳐서 면접 준비도 거의 못했다.

오히려 면접 준비를 못하고 마음을 놓은채로(?)가니까 덜 떨리는 것 같기도 한데,
사실 준비를 했어도 답변 많이 못했을 지도 모른다.

우선 면접 전에 한 거 : 지원동기, 자기소개, 회사 조사, 제일 매거진 쭉 읽어보기. 요즘 트렌드 조사 등등

나오고 나서 찍었습니다

제일기획 본사에 들어가서 대기했는데, 진짜 사옥이 이쁘다.
되게 자유로운 느낌이 들고 뭔가 공기도 포근했다.
뭔가 구글이 이럴 것 같은 느낌?(이라고 구글 안 다녀본 사람이 말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로비는 작아 보였는데, 아마 면접 땜에 일부 막아놔서 그런 것 같다.
일단 시설이 정말 좋았다...ㅠㅜ


광고 회사 느낌이 팍팍 나는 자유로우면서도 포근한 분위기,,
지금 다시 생각해도 뭉클하다

절차가 매우매우 길다.
난 7시에 시작하니까 뭐... 12시쯤 끝나겠거니 했는데
2시 반에 끝나는 걸로 예정되어 있었다.

면접은 우선,

인성검사(직무역량성평가 라고 하드라) -> 약식 GSAT -> 창의성 문제 풀기 일단 이렇게 진행되었다.

하나씩 썰을 풀자면,


인성검사

첫 번째로 인성검사.

구체적으로 어떤 형식인지 말하긴 힘들지만,
제일기획의 인재상에 따른 질문들이 매우 많이 나왔고,
Part 1 part2로 나뉘어져 있다.

Part2는 일반 인성 검사 느낌이고 part1은 좀...까다롭다.
나와 가장 가까운 문장/ 먼 문장을 고르는건데
흠....ㅋㅋㅋㅋ 상당히 고민스러웠던 인성 검사였다.


약식 GSAT

두번째는 약식 GSAT.

거하게 말아먹었다. 수리/추리 15분씩 보는데 와...
일반 GSAT보다 훨씬 더 시간이 빨리가는 느낌.

난 평소 추리의 경우 그 도형문제 (2345->5678처럼 바꾸는거) 를 주력으로 푸는데,
15분 만에 그거 투자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아예 버림. 버리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


면접

이제 그 다음으로는 면접인데 좀 충격먹었다.

대기시간을 이렇게 길게 하는것도 이해하기 힘들었다..💦💦
ㅋㅋㅋㅋ 아니 무슨 4시간 정도를 대기하라 하는거지...?

하하 그래도 다른 계열사는 핸드폰 사용을 금지했다는데, 제일기획은 그 점에선 자유롭게 맡겼다.

그렇게 1시간 반 남짓 기다려서, 인성 면접에 들어갔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제일기획 까지 왔는데 화상면접(...)을 보았다.
별도의 방으로 안내해주면 거기에 노트북 하나 외롭게 있고 ㅋㅋㅋㅋ 거기서 면접을 보면 된다.
약간 미션 임파서블의 전형적인 미션 지령 같아서 설레기도 했다(?)

갑자기 블로그 글 쓰다가 미임파 보고 싶어서 정주행함 (...)

임원면접

은근한 압박면접

임원면접 후기를 말하자면, 거하게 말아먹었다.
분명 친절한데 은근한 압박이 들어오면서 꼬리 질문이 마구 들어왔다.

면접관님 세 분이 계셨는데, 첫번째 두번째 분은 매우 친절하고 분위기 편하게 해주셨는데
마지막 분 질문에서 여러차례 걸렸다 ㅋㅋㅋ,,,


그리고 제일기획 회사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
그리고
제일기획의 핵심 가치에 관련한 질문도 많았다.

- 최근에는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그와 관련된 질문도 들어왔다.
김갑생할머니김 이호창이 분명 잘 설명해줬는데 제일기획이 ESG 하고 있는줄은 몰랐네,,,

요즘 내 인생 멘토

내가 광고 쪽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다 보니,
왜 광고인지? 라는 질문이 많이 들어오고,
내가 제일기획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했던 것 같다.

그런 점에서는 사전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잘 대답했다고 생각했는데,,,
( 제일기획 프로젝트 중 00 에 감명을 받았고, ~~ 해서 좋았습니다 )

이제 또 들어온 질문은 '제일기획에 와서 그럼 뭘 하고 싶은 거예요?' 라고 해서
자기소개서 바탕으로 대답을 했다.

내 그동안의 대답이 광고 회사와의 연관성이 없어 보여 질문하신 것 같았다.
하지만 또 거기에 더해서 '그럼 예시로 어떤 거?' 라고 물어보셨다.

내가 그 질문에 정확히 잘 답하지는 못했다.
당시에 꼬리질문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순간적으로 하얘지고,,,
넷플릭스 인터랙티브 웹 마케팅을 예로 들어서 제품 같은 것을
웹으로 간접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걸 말했다.


하지만 질문 사이에 공백이 너무 많아서
면접관님이 거의 체념한 표정을 지으셨다 ㅋㅋㅋㅋㅋ

떨어진 게 확실하니까, 떨어진 요인을 다시 되짚어본다면...
제일기획에 대한 관심도가 부족했던 게 티가 났다.

난 사실 게임 쪽에 더욱 애정이 있는 사람이니까,
제일기획에 관련한 정보도 일주일 안에 찾아본 게 다였다.

만약 애정이 있고 평소에 제일기획을 쭉 지켜보았던 지원자분들은 훨씬 더 대답을 잘했을 것 같다.

그런 점에서 광고와 나의 스펙을 어떻게 연결지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많이 들어왔고,
나는 거기에 말렸다.

결국 나는 어쩔 수 없는 게임쟁이(..) 였던 건가 하고 정체성 혼란도 참 많이 왔다.
난 나름 게임을 다른 요소에 접목시키고 싶어서 지원한건데 ㅠㅠ,

뭔가 그런 답변을 하긴 해도 설득력이 부족해보였다.

그래서 면접관님이 무슨 의도로 나에게 질문하는지 아니까,
더욱 면접보면서도 마음이 심란했다 ㅋㅋㅋㅋㅋ

반응이 즉각적으로 보이니까 속으로 상처도 많이 받음.
정말 친절하셨는데 그 안에 촌철살인도 있고,
나에게는 초반엔 화목한 분위기였다가 후반부에는 들통이 나면서 작살이 난 경우다.

이런 걸 노리고 1시간 동안 면접을 오래보나 보다.

뛰로뤼....

허우,,그렇게 45분 남짓의 기나긴 면접이 끝을 마쳤다.
나오자마자 떨어졌다는 것을 직감했고 당장이라도 뛰쳐 나가고 싶었다.

창의성 면접 까지 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도 좀 참고 나중에 면접 보는 후배들이나 지인들을 위해서
조언이라도 주자 하는 마음에 2시간 반을 참았다.

2시간 반이다 2시간반 ㅋㅋㅋㅋ

5시에 일어나서 밥도 못 먹고 쫄쫄 굶고 있었는데, 12시 쯤 밥을 마련해 주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나는 도시락이나 샌드위치를 생각했는데 김가네 김밥(...) 을 주셨다.

그런 점에서 좀 실망이 컸다. 후...할말하않이다.. 말하자며는,,,
제일기획이라는 명성에 비해 조금 실망했다는 거 ㅎㅎ 서브웨이라도 주지

창의성 면접

체념한 자의 면접

창의성 면접은 이전 창의성 문제 풀이를 바탕으로 간단한 설명을 한 후 + 그리고 추가 질문으로 구성되었다.

이전 면접에서 불합을 확신한 나(..)는 창의성 면접에서 그리 떨리지가 않았다.

우선 처음에 갑자기 내 자소서를 읽더니 관련 질문을 해서 놀라긴 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나에게 소프트웨어 직군에 지원할 생각은 없냐고 해서
나는 코딩싫어요 인턴 자리에는 소프트웨어 직군은 없었고 기획 쪽을 더 하고 싶다고 답했다.

창의성 질문은 꽤나 날카로웠다.

지원자님이 제시하신 서비스 중에 이러한 허점은 어떻게 극복하실 건가요?
근데 이건 오히려 다른 효과가 발생하지 않을까요?

라는 질문이 무수히 들어왔고 그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답했다.

그리고, 그 안의 무수한 질문에 이어 본 서비스를 00 한다면 불편하지 않을까요?
라는 한 질문도 들어왔고, 차마 그거에 대한 반박을 하지 못했다.

지친 마음에 '그것은 제가 미흡했습니다' 하고 마무리했다.
하하 ㅋㅋㅋㅋㅋㅋ 뭐 30분안에 휘리릭 쓴 건데 그거까지 어떻게 파악하는지ㅠㅠ

그리고 추가로 창의성에 관련한 질문도 들어왔고,
인성면접과 비슷하게 자소서 관련된 질문들도 들어왔다.

그동안 창의성 면접의 악명을 많이 들어온터라,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는데 나의 경우에는
인성면접 20% + 창의성 질문 20% + 창의성 문제 풀이 60% 이다.

창의성 문제를 풀고 난 후 본인이 썼던 것을 다른 곳에 정리하고,
그것을 말하는 걸 연습해보는 게 중요할 것 같다.

그래도 면접관님들은 모두 친절하시고
나에 대한 배려를 많이 해주시는 게 느껴져서 분위기는 더욱 마음에 들었다.

그렇게 힘들게 면접을 마쳤는데, 제일기획 지원 명찰도 다 반납하라고 해서 아쉬웠다 ㅠ.ㅠ
이거라도 남겼으면 좋겠는데,,,, ㅠㅠ

그래도 이렇게 장시간 면접 본 거는 나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을 한다.
제일기획 같은 큰 회사에 면접을 보게 된 것 만으로도 어느 정도 자신감도 붙고,
이제 면접이 어떤 느낌인지 감이 슬슬 오고 있는 것 같다.

내가 비록 제일기획 면접에 대해서 부정적인(...) 느낌을 많이 썼지만,

결과적으로는 준비를 못한 나의 잘못이다.

면접관님들이 입장에서는 1시간 내에 이 지원자의 특성을 다 알아야 하니
이런저런 질문을 해야 하는 거고, 그 분위기를 견뎌내고 본인을 최대한 드러내는 것이
지원자가 해야 하는 것이니.

그래도 분위기는 정말 편하게 만들어주시려 하시고 배려가 느껴졌다.
내가 질문의 압박을 못 이겨서 그렇지.

물론 프로세스 같은 것에는 불만은 많다.
인턴이 이런데 공채는 얼마나 더 복잡하고 수고로울지 ,,,

아무래도 첫 면접이다 보니 그런 부담감을 못 이겨낸 나의 부족함과,
그리고 나와 더욱 맞는 회사를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사뭇 들었다.

진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낀 하루였다 ㅋㅋㅋ

~멘탈이 +1 강해졌습니다~

근데 이렇게 지원 이야기 쓰는거 매우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 제일기획은 워낙 일정이 길었다 보니 나중에 한번 특집으로 엮어서 써보겠습니다 ㅎㅎ

다른 취준러들을 위한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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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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