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합격후기

[2021년 상반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정량 스펙보다 OO가 중요한" 인턴 활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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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시기 : 2021년 상반기

지원 회사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지원 부서 : 시민교육협력부

스펙 : 3.22 /한국사1급, 워드3급, 컴활1급, 청년과미래 대외활동 등

 

[인턴 활동]

8개월 근무, e나라도움 집행 예산 점검 등, 업무강도 6월, 12월엔 매우 쎔. 현재 화장실 갈 시간도 없어서 양치도 못하고 있음. 나라에서 교부받는 보조금을 사업을 집행하는 기관들에 교부한 뒤 제대로 돈을 썼는지 각종 서류 검토들과 예산을 점검함. 한 사업 파트 자체를 대리와 둘이서 분담해서 하는거라 업무강도는 높은편. 특히나 상반기 하반기 중간평가 최종평가를 할 때에는 정말 너무너무 바쁨. 매일 꾸준히 하는 업무가 있고 또 평가를 위한 업무가 있어서 말그대로 일은 많은데 시간이 없는 상황이 벌어짐. 설상가상으로 인턴은 야근을 할 수 도 없어서 답답함. 차라리 야근해서 일을 마무리 짓고 싶은데 그게 불가능 하기 때문에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이 촉박해서 매우 스트레스 받음. 화장실도 바쁠땐 하루에 3번밖에 못 가고 사업이 위탁사업이라 인력이 너무 부족함. 정규직 2명이 해야할 사업을 정규직 1명 인턴1명이 뼈를 갈아서 운영하는데 그 힘듦을 아무도 몰라줌. 부장도 모르고 기관장도 모름.

[사내 분위기]

수평적이고 화목한 분위기. 부장님이 친구같이 친근한 스타일이고 밥을 자주 사주시고 캡슐커피도 부족하지않게 매번 채워줌. 한 부서에 여러 사업들이 섞여있어서 사실상 모든 부서원들과 친해지기는 힘들지만 자주 간식을 사주셔서 그나마 좀 친해질 수 있었음.

[복지]

없음

[느낀점]

돈주는 독서실인줄 알고 지원했다가 일이 너무 많고 빡세서 8개월동안 속이 알찬 인턴생활을 했으나 따로 공부할 시간도 없고 다니면서 체력도 딸려서 일과 공부를 병행하기엔 매우 힘들었음. 그리고 구내식당이 매우 별로여서 옆기관에 가서 먹어야 했음. 하지만 무의미한 시간을 보낸고 같진 않아서 만족스러움.

[합격 팁]

직무에대한 관심과 기관에대한 관심, 그리고 유관 경험이 중요한 것 같음. 특히나 평등에 대한 인식이 박혀 있어야 하고 그런 사업들을 지원하기 때문에 성인지감수성이 풍부하고 차별에 민감하게 반응할 줄 알아야함. 정량적인 스펙보다는 사업에 관련된 경험이 매우매우 중요함. 면접에서 이를 어필할 수 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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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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