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시기 : 2021년 하반기
지원 회사 : 한국철도공사
활동 부서 : 서울본부
스펙 : 전산회계 1급, 재경관리사, 토익 845
고용형태 : 인턴
[직무 지원 사유]
한국철도공사 사무영업 직무 경험을 위해
[인턴 활동]
직급은 존재하지만 직원들이 너나할 것없이 일을 도우며 수평적인 조직 분위기이다. 다만 4조 4교대 근무로 해당 조의 역장이나 부역장에 의해 조 분위기가 좌우된다. 일을 안하는 역장이나 부역장이 있으면 나머지 직원들이 일을 다하고, 일을 벌이는 역장이나 부역장이 있으면 매우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정규직의 경우 식사시간은 한시간 보장받고 쉬는시간이 따로 존재하는 것 같다. 인턴 또한 12시부터 1시까지 식사시간을 가지고, 급여의 경우 세후 200만원이 안된다. 인턴은 역무실에서 근무하고 역사를 순회하며 고객이 불편할 수도 있는 점을 직원에게 보고하고 처리되도록한다. 가령 에스컬레이터가 중단되면 이를 보고하고 고쳐질 때까지 운행중지 표지판을 설치하는 등의 일이다. 그 밖에 주로 하는 일은 고객을 응대하거나 KTX의 경우 장애인을 휠체어로 모셔다드리고 모셔오는 등의 보조, 전동열차의 경우 발매기 안내, 철도 매표 등을 돕기도 하였다. 이런 식의 현장 근무이다보니 사무업무는 없는 편이다.
[장단점]
장점 : 코레일 업무와 규정, 분위기 등에 대해 경험할 수 있었다
단점 : 공부하면서 인턴하는 분위기는 아니고, 정규직이어도 박봉이다.
[사내 분위기]
수평적인 분위기이다. 식사시간을 따로 정해두지 않아 서로 배려해가며 점심을 먹는 분위기이다. 또한 한 시간정도 쉬는 시간을 가지는데 일을 더 하고 싶은 사람은 하고 피곤한 직원은 자유롭게 쉬는 분위기이다.
[복지]
연차를 엄청 잘게 쪼개서 쓸 수 있다. 복지포인트 80으로 알고 있고, 연수원의 경우 응모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다. 근무한 역의 경우 사내유치원도 있었다.
[느낀점]
체험형인턴인 경우 정규직 전환은 없고 인턴 가점을 받아서 다음 채용에 필기점수에 가산된다. 보훈전형, 고졸전형은 채용형인턴으로 채용되어 체험형인턴과 함께 인턴업무를 수행후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합격 팁]
필기 시험과 면접, 실제 직무 관련된 3박자를 갖춘 우대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좋겠다 싶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필기를 우선 뚫는 것이기 때문에 NCS와 전공 열심히하는 것이...!
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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