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싶다면? "한전KPS 체험형 인턴"의 생생한 후기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0기 이지현입니다.

학교에서 다양한 이론을 배우기는 하지만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고민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저도 공대를 진학하면서 학교에서 수업을 들으며 얻는 지식을

현장에서 내가 정말 활용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요😂

그래서 준비한 한전KPS 체험형 인턴의 생생한 후기!👍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공기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궁금해하실

한전KPS 체험형 인턴 후기를 들고왔습니다.

먼저, 한전KPS에 대해 생소한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한전KPS란?

한전kps는 한국전력공사의 주요 자회사로서

발전소의 설비 유지 보수를 하는 회사입니다.

발전설비정비, 송변전설비정비와 관련된 기술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수행하는 전력 정비 전문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기분야를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는 실무 경험을 쌓기 매우 좋은 회사로 알려져있죠!

이런 한전KPS 체험형 인턴은 어떻게 준비하고,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실제로 2020년 9월에서 12월까지 3개월동안 근무하신 체험형 인턴분의 후기를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저는 한전KPS에서 2020년 9월에서 12월까지 3개월간 체험형 인턴으로 근무했던

노랑이라고 합니다.

한전KPS에서 인턴으로 현장 업무 및 사무 업무 보조를 맡았습니다. 

현장 업무로 예방점검 기간 중 전동기, 변압기 등을 점검하기 위해 분해하고 조립하는 과정에 참여 했었고,

태양광 판넬 등을 점검하는 경상업무를 했습니다. 사무 업무로는 공사일보, 안전점검 일지를 작성했습니다.

Q2. 입사 당시의 스펙과 합격 과정이 궁금합니다!

A.

저는 현재 전기공학과 재학 중이라 전력공기업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대학원을 생각하다가 공기업으로 진로를 바꾸게 되면서 인턴 등의 실무 경험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바로 3학년 2학기에 인턴으로 지원했습니다.  자격증으로는 컴퓨터활용능력 1급, 토익 840점이 있었고,

학교 랩실 학부연구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을 살려 자기소개서를 작성했습니다.

당시 입사지원은 자격증과 자소서만 제출했고, 서류통과가

된 후 면접은 코로나로 인해 AI면접으로 대체되었습니다.

Q3. 업무를 하면서 배우게 된점이나 특히 좋았던 점이 있나요?

Q4. 그럼 반대로 힘들었거나 어려웠던 점이 있나요?

A.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학부생으로서는 이론으로만 배우는 전기기기, 전자기학 내용을 실제로 기기를 보고 배우니 이해가 쉬웠습니다.

기기를 분해하고 부품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배운 것들이 앞으로 취업준비 중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반면, 발전소 특성상 외진 곳이 위치하여 출퇴근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회사에서 통근버스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편하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Q5. 마지막으로 한전KPS 인턴이나 관련 직무 인턴에 관심 있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사실 저도 3학년때는 막연히 내가 인턴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한전KPS 인턴에 합격하게 되었고, 학교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을 통해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전력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경험을 쌓아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발전소에서 실무경험이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가능하시다면 취업준비와 병행하여 꼭 인턴 해보시길 바라요!

한전KPS 체험형 인턴의 생생한 후기 잘보셨나요?

전력공기업에 관심 있으신 분들, 현장에서 전기 관련 실무경험을 쌓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꼭 후기를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도 쌓고,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직접 기기를 보면서 이해할 수 있는

한전KPS 체험형 인턴 후기였습니다.

다음은 더 유익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0기 이지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