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Times 2013 인턴 후기 "EXO, 박찬욱 감독 등 한류스타나 유명인의 인터뷰에 동행할 수 있었다"

지원 시기 : 2013.07.17~08.21

활동 기업 : The Korea Times

활동 부서 : 미래성장부

직무 : 브리프 작성 및 인터뷰 섭외

근무 시간 : 오전 9시30분 ~ 주어진 업무 완료 시

근무지 : 충정로 (서대문구 미근동 임광타워)

인턴 급여 : 무급 (식대 제공)

추가 채용으로 7월 중순에 인턴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추가채용이라 비교적 짧게 1달만 근무하기로 했으나 회사의 일주일 연장 제의로 일주일을 더 해 5주를 근무하였습니다. 인턴 기간 동안 기본적으로 주어진 업무는 브리프를 1개 이상 작성과 인터뷰 섭외입니다. 제가 속한 미래성장부는 주로 미래의 대한민국 문화가치를 선도할 한류 문화, 대체에너지 등을 주로 다루는 부서입니다. 그 날 나온 보도자료에 따라 적게는 1개 많게는 3개의 브리프 기사를 작성합니다.

브리프 기사란 150단어 내외의 짧은 단문 기사를 의미합니다. 150단어 내외의 기사를 쓴다고 하니 업무가 적어보일 수도 있지만 영자 신문사라 영어로 기사를 써야합니다. 영어로 기사를 쓰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지면에 나가는 기사다 보니 150단어라도 심혈을 기울여 작성해야 합니다.

미래성장부에서 한류에 대해서도 다루다보니 한류 스타나 가수들을 인터뷰할 기회도 많았습니다. 가수 이정현 씨, EXO, 크레용팝, 박찬욱 감독 등의 인터뷰에 동행하였습니다. 인터뷰에 참여하여 질문을 하기도 하였지만 인터뷰같은 경우는 메인 기사이기 때문에 인턴인 제가 직접 인터뷰 기사를 쓰지는 않았습니다.

출처 : 스펙업애드

자료 출처 : https://cafe.naver.com/specup/2054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