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크롭사이언스 연구원 2013 인턴 후기 "곧장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지원 시기 : 교수님의 추천을 통해 6월 초 갑자기 결정이 되어서 인턴을 하게 되었습니다

활동 기업 :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활동 부서 : 살균제 개발팀

직무 : 개발중인 약제의 약효를 확인하는 다양한 실험과 결과정리, 발표

근무 시간 : 아침 9시~ 저녁 6시

근무지 : 평택시 진위면

인턴 급여 : 160만원

농약회사쪽에는 처음에는 관심조차 없었는데, 열심히 하겠다는 말 한마디에 교수님께서 추천하신 자리입니다.

기본 사원들도 모두 석사 졸 에다, 일주일에 세네번정도 농약을 살포합니다(직접). 그에 따라 업무강도도 약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농업계에는 남자가 아닌 여자 직원은 일단 굉장히 드물고, 세일즈쪽도 남자가 아니라면 업계특성상 그다지 선호하지 않습니다. 외국계기업이다보니 실제로 외국인 손님들이 많이옵니다. 부장님, 과장님 급에서는 외국인과 영어로 메일을 주고받는다거나 전화통화를 하는 일이 잦고, 회사 내에서 인사이동을 할 때도 그에 걸맞는 영어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학점을 보는 것 보다, 실제로 이 회사에 당장 인력으로서 투입되었을 때 곧장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출처 : 스펙업애드

자료 출처 : https://cafe.naver.com/specup/2004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