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21 하반기 "면접에서 롤플레잉합니다"

☑️지원한 회사에 대한 정보를 작성해주세요!

▶ 지원시기 : 2021년도 하반기

▶ 지원회사 : 인천국제공항공사

▶ 지원부서 : 기술_기계

▶ 스펙 : 토익 915, 일반기계기사 자격증

▶ 면접일자 & 시간 : 2021.10.21목 면접응시 오후 1시

▶ 면접 유형 : 롤플레잉, 영어, 직무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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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면접질문 & 답변

1. 산업혁명 시대에서 기계가 할 일이 줄어들텐데 어떻게 나아갈건지?

2. 냉동공조에 관해서 아는대로 말해보라

3. 인천국제공항의 어떤 면에 매료되었나?

​☑️자유로운 면접후기 (자세할수록 좋습니다 🙂)

강당같은 곳에서 대기를 한 후 시간이 되면 가장먼저 PT작성을 하러 방으로 들어갑니다. 30분가량 작성하고 발표장으로 이동하는데 전 면접자가 하는 얘기가 다 들릴정도로 방음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대기 시간에 상대방의 발표를 듣다보니 상당히 긴장이 됩니다. PT면접은 거의 인성면접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다양한 질문들을 하기 때문에 준비를 2차 면접처럼 해도 좋습니다. 20분 가량의 면접이 끝나면 바로 롤플레잉&영어면접실로 이동합니다. 이때는 대기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바로 합니다. 롤플레잉 같은경우는 실제 배우를 데리고 와서 하나의 상황을 주고 대처하는 방법을 보게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설비를 24시간 무조건 작동하는데 타 팀에서 1~2시간 정도 설비를 공연을 위해 멈춰달라는 요청을 받는데 어떻게 대처할래?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식은땀이 나고 배우분과의 티키타가가 중요한 만큼 겸손하고 잘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10~15분 정도의 롤플레잉 후 면접관님의 질의응답이 있고 그 다음 바로 옆에분과 영어면접을 진행합니다. 저같은 경우 바로 직전 면접자가 오늘 통틀어서 면접을 제일 잘했다는 소리를 밖에서 대기하면서 들어서 매우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여서 슬펐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냥 일상에서 곤란한 상황 겪은 사례, 대처법 등등 영어로 대화하면서 무난무난하게 이어갑니다. PT면접에서 질문한개에 대해서 질문을 아예 이해하지 못해서 질문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답변한게 있는데 이 부분이 말을 못알아듣는 거로 이해하셨을수도 있어서 좀 찝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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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PT☞(RP☞영어)순

2. 30분 PT작성 후 3분 발표 및 17분 질의응답(프로젝터 안넘어가져서 키보드 쓰라고 하셨는데 잘 안들려서 헤맴.. 그래서 10초정도 시간 초과됨)

2. PT주제 : 첨단 물류처리 시스템(자동화), 자외선 살균 이용한 수하물 검역, 콜드 체인?을 활용한 수하물 저장

6. PT면접이 거의 인성면접인것 같았음

7. RP면접

상대방이 화내면서 진행하는데 내가 대처하는 방법을 물어봄. 시설관리팀vs문화예술팀

8. 영어면접(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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