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오뚜기] 20 상반기 면접 후기 "이미 합격자가 정해진 것 같은 면접"

☑️지원한 회사에 대한 정보를 작성해주세요!

▶ 지원시기 : 2020년 상반기

▶ 지원회사 : (주) 오뚜기

▶ 지원부서 : 해외영업부

▶ 스펙 : 토익 960, 오픽AL, HSK5급, 중국 유학2년, 중국 교환학생 한 학기

▶ 면접일자 & 시간 : 11월 3째주 2시

▶ 면접 유형 : 다대다 면접

☑️기억나는 면접질문 & 답변

1. 신제품 판매 방안은 무엇인가? : 신시장의 트렌드를 읽는 것이 중요하다

2. 영어 및 중국어로 물건 설명해보세요. : 간단하게 3~4문장 정도씩 했습니다.

3. 입사 후 포부는? :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일원이 되어 노력하겠습니다.

​☑️자유로운 면접후기 (자세할수록 좋습니다 🙂)

총평: 6대6 면접에 시간은 20~30분이라 한사람씩 신경쓰는 느낌은 아닌 듯 했습니다.

면접관 6명, 지원자 6명인 6대6 면접으로 진행됐으나 면접시간은 20~30분으로 굉장히 짧았습니다.처음 입장하면 가장 빠른 번호의 지원자의 구호에 맞춰 다함께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자리에 착석한 후 공통 질문을 받는데, 두 번 정도의 공통질문 후에는 시간이 없어 모든 지원자에게 개별 질문을 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자신들이 마음에 드는 지원자들에게는 세 번의 질문을 이어가지만 관심 없는 지원자에게는 짧은 질문 하나 하고 넘어갑니다.

그래서 이미 약간 면접부터 합불 여부가 느껴지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한두 명의 지원자와의 실질적인 면접을 마무리하면 시간 다됐다고 돌려보냅니다. 그러니 이 글을 보는 지원자들은 자소서에 미리 흥미를 끌 수 있는 내용을 담거나 첫 공통질문에 기가 막힌 답변을 하는 걸 추천합니다.

뭔가 신사적으로 하시려는 느낌은 받았으나 매우 사무적이고 첫인상이 중요한 면접인 것이 느껴졌습니다. 옷차림도 최대한 기본 정장을 착용하시고 말끔한 첫인상을 줄 수 있는 모습을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전체적으로 창의적인 것보단 성실한 느낌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비록 최종합격은 못했지만 전형적인 면접의 예씨로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경험이 됐습니다. 다들 건승을 빌어요!

해당 후기는 합격이 최종확인된 100%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후기입니다.

해당 후기는 스펙업과의 제휴를 통해 링커리어 회원분들께 제공됩니다.

출처 : https://m.cafe.naver.com/specup/6585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