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품질원] 면접 후기 "면접 가기 전 해야 할 일"

☑️지원한 회사에 대한 정보를 작성해주세요!

▶ 지원시기 : 7월

▶ 지원회사 : 국방기술품질원

▶ 지원부서 : 기계,항공

▶ 스펙 : 학사졸업, 기사2개, 한국사, 토익830

▶ 면접일자 & 시간 : 8/2-8/3 8:30부터 오후 개별면접까지

▶ 면접 유형 : 글쓰기+토론+개별전공면접

☑️기억나는 면접질문 & 답변

1.회사지원동기에 신뢰성을 명시하였는데 신뢰성이 무엇인지?

2.합격하게 된다면 지원하고 싶은 부서가 어디인가?

3.자소서에 쓴 경험을 자세하게 설명해달라

4.지원하기 전에 회사에 대해 알고 있었나? 그랬다면 어떻게 알고 있는가?

​☑️자유로운 면접후기 (자세할수록 좋습니다 🙂)

국방기술품질원 최종후기입니다. 일전에 취준생이었을때 면접을 한 번 다녀왔던 곳이라 조금 더 치밀하게 준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불합격하였습니다. 이직하기 쉽지 않네요. 국방기술품질원은 기본적으로 석사이상의 스펙이 아닌 이상 이공계열은 합격하기 힘들다고 또 한번 느끼게 된 경험이었습니다. 일단 2년만네 지원기준이 학사졸업으로 낮춰지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고 준비생분들이 많이 알지 못하는 기관이라 그런지 몰라도 애초에 필기를 치러오신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필기합격점수는 80점대 초반으로 면접을 보게되었습니다. 면접은 아침 8:30분까지 지정장소로 집합하여 면접번호를 부여받게 됩니다. 개인번호의 차례에 따라서 면접을 마치는 시간이 각각 다릅니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난 후, 기관과 관련된 자료문을 배부한 뒤 그에 관한 보고서를 수기로 작성하는 글쓰기 항목을 100분 가량 진행한 후, 이 자료를 바탕으로 토론면접에 들어가게 됩니다. 면접을 보러가기 전에 기관과 관련된 뉴스 및 국제정세를 확실히 알아보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 파트 합쳐 점수의 비중이 꽤 되므로 추후 준비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오후 면접에서 석사와 학사의 큰 차이가 벌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공계열의 경우 공모전을 많이 참여하셨을 경우 일정 석사와 같은 위치에서 경쟁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전에 전공과 관련된 자료문을 작성해가야 하는데 대부분 여기서 논문을 요구하기 때문에 점수차이가 벌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일정시간의 개인발표 후 개인 발표에 관해 질문이 들어오고, 자소서에 게시된 내용, 인성에 관한 질문, 지원한 전공에 관련된 전공질문을 받게 됩니다. 꽤 뒷번호로 배정을 받아 오후 5시가 다되어서 면접을 마쳐 진이 상당히 빠지는 면접이었습니다.

해당 후기는 합격이 최종확인된 100%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후기입니다.

해당 후기는 공취사와의 제휴를 통해 링커리어 회원분들께 제공됩니다.

출처 : https://cafe.naver.com/uccplus/1957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