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한 회사에 대한 정보를 작성해주세요!
▶ 지원시기 : 8/25 (목)
▶ 지원회사 : 한국산업인력공단
▶ 지원부서 : 행정
▶ 스펙 : 컴활 1급, 한국사 1급,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에 가점이 따로 없으므로 한국산업인력공단 체험형 인턴 지원하는데에 있어 스펙은 무쓸모입니다~
▶ 면접일자 & 시간 : 8/25 10:10
▶ 면접 유형 : 다대다 면접 - 면접관3명 : 지원자 5명
☑️기억나는 면접질문 & 답변
1. 자기소개 (1분 이내로)
2. 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 중 가장 관심있는 사업은 무엇이며, 이 사업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은 무엇인지
3. (자소서 기반 개인 질문) 다른 경력이 많은데 우리 공단 체험형 인턴에 지원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자유로운 면접후기 (자세할수록 좋습니다 🙂)
먼저 면접 장소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였습니다. 인천쪽에 위치한 곳이라 왕복하는데 서울에서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는데에 시간이 좀 걸렸네요. 건물 4층 대강당에 위치한 곳에서 대기를 했는데요. 다른 곳과 다르게 선착순으로 오자마자 신원 확인 및 면접 명찰을 받는 것이 아니라, 지역과 지사 또는 본부에 따라 조별로 순서대로 대기한 다음에 5명씩 신원 확인과 관련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준비물은 신분증과 코로나19 자가문진표 체크리스트, 그리고 통장사본이였어요. 통장사본은 면접비 3만원 지급용으로 가져오는 것이었구요. 면접 경험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면접을 볼때마다 B-19나 13번 이런 식으로 소개를 했었는데 한국산업인력공단 면접에서는 본명 이름이 적힌 명찰을 주시더라구요. 자기소개 할때도 본명으로 했고, 면접관이 지원자 부를때도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면접장 집결 시각은 10시 10분으로 쓰여 있었는데 본격적으로 면접을 시작했던 시각은 11시 10분 정도였네요. 대기 시간이 꽤 길었습니다 (거의 1시간) 면접 순서를 바로 앞둔 조별로 지원자는 강당 맨 앞줄에 착석해서 기다리다가 면접 장소가 있는 건물 2층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서 면접에 임했습니다.
가장 처음으로 간단한 자기소개를 했는데 여느 곳과 마찬가지로 1분 내로 끝내야했어요. 다른 질문들도 대개 1분 길이로 답변을 해야했습니다. 너무 길어지면 면접관이 시간관계상 답변을 끊더라구요. 첫번째랑 두번째 질문은 면접 번호가 가장 빠른 제가 먼저했고, 마지막 질문은 반대순으로 답변이 이뤄졌어요. 사실 2번 질문은 예상 기출 질문으로 가장 높게 예상했던 질문이라 답변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어요.(사업에 따라 그에 따른 꼬리질문이 추가됨) 그런데 마지막 질문은 제 개인 질문이라 지원자별로 질문의 내용이 달랐어요. 면접관 중 한 분이 면접 시간동안 자기소개서를 유심히 살펴보면서 메모하는 모습이 보였었는데 아무래도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를 보고 즉석에서 질문을 생각해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면접이 종료된 후, 다시 면접 대기 장소인 4층 대강당으로 이동해서 명찰표 반납하고 소지품 정리해서 귀가했습니다.
해당 후기는 합격이 최종확인된 100%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후기입니다.
해당 후기는 공취사와의 제휴를 통해 링커리어 회원분들께 제공됩니다.
작성자 링커리어
신고글 [한국산업인력공단] 면접 후기 "스펙은 무쓸모입니다"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