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22 하반기 면접 후기 "OO분석이 진짜 중요합니다"

☑️지원한 회사에 대한 정보를 작성해주세요!

​▶ 지원시기 : 2022년 하반기

▶ 지원회사와 부서 : sk하이닉스 / 양산기술

▶ 나의 합격 스펙 : 학점 4.1 (전공 4.3)

                             토익 스피킹 level 6

                             반도체 공정 실습 수료

                             TCAD 프로젝트 (1년)

                             반도체 공정 NCS 교육 수료 다수

                             코딩 프로젝트 다수

                            (자세한건 따로 합격 스펙에 적어놨습니다)

▶ 면접일자 : 10월 중순

▶ 면접 형태(ex. 일대일.다대다.PT.임원 등) : 다대일 면접 / PT면접 X / 직무 + 인성 면접으로 30분 원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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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면접질문 & 답변

​1. 하이닉스 관련해서 관심있게 본 뉴스 있는가?

이 질문은 skct 합격하시면 메일에 '이 질문 할꺼니까 미리 준비하세요' 라고 적혀서 옵니다. 따라서 sk하이닉스 뉴스룸 등을 통해서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고, 이 문구가 없더라도 면접 준비하시면 당연히 회사에 대한 분석 및 최근 뉴스를 조사하는건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뉴스룸을 통해 238단 nand와 무기 pr 제작 등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238단 nand에 대해서 면접관님이 조금 더 자세하게 여쭤보셔서 는대로 답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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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8대 공정 관련된 질문들

​이것도 당연히 양산 기술 직무라면, 그리고 반도체 회사라면 나오는 질문입니다. 저는 자소서에 제가 하고 싶은 공정에 대해 조금 언급을 했었고, 실제로 제 여러 경험들도 관련 공정으로 특화된 것도 있었습니다. 저는 학부생이라서 그런지 면접 때 공정에 대한 질문이 깊진 않았어요. 저는 하이닉스 뉴스룸과 구글링을 통해 8대 공정 전반적인 내용을 공부했고, 제가 관심있다고 한 공정에 대해선 조금 깊이 있게 공부했습니다.

다행히 제가 공부한 범위 내에서 (오히려 그 범위보다 수위가 약하게) 질문들이 나와서 잘 대답했고, 공정에 관한 면접 준비 및 공부는 빨리 시작할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하이닉스에 지원하시는 분이라면 삼성전자나 여러 반도체 장비사에도 관심이 있으실텐데 빠르게 공정 관련해서 공부하시면 다른 회사 면접 준비도 수월해 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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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트레스 해소법

​전공 질문들 말고 인성 질문들은 대부분 예상 가능한 범주 내에서 나왔습니다. 특히 저는 자소서에 높은 목표를 추구하는 내용들을 주로 담았기 때문에 면접관님들이 이를 캐치하시고 이로 인해 나오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는지 여쭤보셨고 저는 미리 준비한대로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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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면접 TIP은?

​자소서 분석 너무 중요합니다. 제 질문은 모두 다 자소서에 관련된 질문이었습니다. 제가 굉장히 오랫동안 한 학원 알바, 코딩 프로젝트, 공정 관련된 질문까지 다 제가 자소서에 언급한거 위주로 진행되었고 인성 면접 또한 자소서를 기반으로 해서 다양하게 여쭤보셨어요. 자소서 꼼꼼하게 읽으시고 면접 들어가세요.

​그리고 저는 긴장을 잘 안하는 성격임에도 면접 날은 긴장이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럴 땐 약(?)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흔히 긴장할 때 많이들 드시는 청심원을 면접장에 가서 먹었습니다. 물론 면접장에 가면 생각하는 것보다 훠어어어얼ㄹㄹㄹㄹㄹㄹㄹㄹ씬 분위기가 좋고 편안하며, 면접관님들이 편하게 대해주십니다. 그리고 말하다보면 자연스레 긴장은 풀리게 됩니다. 그러나 1분 자기소개는 다들 외워가실텐데 가장 처음에 하는거다 보니 긴장해서 까먹으면 그 순간 말문이 턱! 막히니까 이런 약빨을 받으시는 것도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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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면접후기 (자세할수록 회원님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분위기는 정말정말 편했습니다. 제가 4-2이고, 하이닉스가 전형이 워낙 빨리 시작한 회사이다보니까 하이닉스 면접이 태어나서 2번째로 면접을 본 회사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회사에 비해 분위기가 어땠는지 말하는건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분위기는 너무 좋았고, 면접관님들이 제 이야기 엄청 경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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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1 혹은 4대1이라서 그 인원에서 느껴지는 압박감과, 여기서 삐끗하면 떨어진다는 불안감, 그리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긴장감으로 인해 면접에서 제 역량을 다 발휘 못하면 너무 아쉬울거 같다는 생각만 가지고 면접장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냥 모르는 사람이랑 어색한 분위기 풀기 위해 떠드는 중이다라고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계속 말을 이어나갔어요. 면접관님들도 편하게 해주시니까 긴장도 금방 풀리고 말도 잘 트여서 붙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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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나 생각하는 시간, 제스처 등 자유롭게 해도 되는거 같으니 이런거 너무 억제하려 하지 마시고 자연스러운 내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도 면접보면서 생각 안나면 어~~ , 음,... 하면서 생각 할 시간 벌었고, 말하면서 손도 계속 움직이면서 했습니다.

​해당 후기는 합격이 최종확인된 100%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후기입니다.

해당 후기는 스펙업과의 제휴를 통해 링커리어 회원분들께 제공됩니다.

출처 : https://cafe.naver.com/specup/7135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