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채용 프로세스는
서류-1차직무면접-2차문화fit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는 자유양식이고
필요하면 포토폴리오와 나를 표현하는 사이트도
올릴 수 있다
솔직히 나는 자소서보다는
포토폴리오가 나를 더 쉽게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하루 밤새고 만들어서 제출했다
근데 은근 잼있었다
새벽감성으로 한 5시간? 정도만에 13page 완성
대학생시절 열심히 팀플 하드캐리하던 능력을
여기다 써먹은거같다^^
암튼 이렇게 얼렁뚱땅 포토폴리오를 만들고 제출하니
바로 이틀날 면접연락이 왔고 면접봄
면접 |
1차 : 직무인터뷰
1차 면접은 3:1
면접관이 3명이다 보니 집중공격받는 기분ㅠ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렸다.
질문은
1. 자기소개
2. 내가 기획하고 싶은 이벤트
3. 내가 생각하는 워라벨이란
4. 나의 강점
5. 어떤 사람이랑 일할 때가 좋은가?
6. 스스로 동기부여하는 방법은?
7. 컨텐츠를 홍보하는 나만의 방법?
8.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는가
등등
솔직히 기본 질문+해당직무에 관련된 질문
+워라벨 관련 질문을 받았다
2차 면접 |
2차면접:문화적합성 인터뷰
그리고 면접 후 하루만에 2차 면접이 잡혔다
2차면접은 1:1이고
인사팀 직원분이랑 면접을 봤다
이또한 한시간 정도 걸렸다
질문은
1. 내가 생각하는 Community Specialist란?
2. 어찌하든 계약직인데 이에 대한 내 생각은?
3. 워라벨에 대한 내생각은?
4. 토스가 성장 할 수 있던 문화가 무엇인지?
5. 미국에서 근무하며 느꼈던 조직문화 설명
6. 아이슬란드를 살며 느꼈던 조직문화설명
7. 죽기전 지인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에 남고 싶은가?
8. 가장 오랜기간 친한 친구를 설명해봐라
(이 질문에 정성민 팔았음 사랑해 성민💚)
9. 그 친구는 지원자를 어떻게 설명하는가?
10. 해당 업무 진행 중 부당한 직원을 본다면 어찌할것인가?
등등..
이런 느낌의 면접 질문을 받았다
1차 면접은 확실히 이 직무에 해당지원자가 적합한지를 보는 기분이고
2차면접은 칼같고 냉철한 토스 문화를 이겨낼 수 있는 지원자인지 확인하는 기분이었다
물론 2차에서 떨어졌지만 면접을 보면서도
내가 토스조직 문화에 버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어찌하든 최탈했고
토스 안써 너무해
인터뷰 - 벨벨 님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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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신고글 [토스페이먼츠] 2023 하반기 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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