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업은행 1차면접(실기시험)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공채에서 아쉽게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시는 분도 계시고, 필기에 합격해서 이 글을 보시는 분도 계시고,
미리 공채 준비를 위해서 보시는 분도 계시겠죠? ㅎㅎㅎ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서
이 글을 읽는 분들께서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셨으면 합니다(´▽`ʃ♡ƪ)
헿 근데 제 방법이 무조건 정답은 아니에요( ̄︶ ̄)↗
1차면접(실기시험) 일정 |
기업은행의 경우, 1차면접을 기흥연수원에서 하루종일(?) 봅니다:)
코로나가 유행하기 전에는 1박2일로 면접이 진행됐다고 하네요!
1차면접(실기시험)의 진행 순서는 이렇습니다.
7:50 까지 본사 집합
~~차 타고 연수원까지 이동 ~ ~
ICE BREAKING
PT면접
~~점심식사~~
토론면접
인터뷰
중간 대기시간에 간이자소서를 작성하고 인성검사도 수행합니다~!
모든 전형은 5시 20분쯤에 끝나요.
차를 타고 기흥연수원으로 가기 위해서 아침에 을지로 본사로 갔어요.
집합시간이 빨라서 어피(헤어, 메이크업)는 받지 않고 대충 포니테일로 묶고 갔습니다~ㅎㅎ
차를 타고 약 한시간 정도 이동을 하는데, 저는 그냥 잤어요 ㅎㅎㅎ ㅎ ㅎ ㅎㅎㅎ
어차피 떨어질 거라고 생각해서 혼자 차에서 수학여행가는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맘 편히 갔다는🤭
이동 시간에 면접 자료를 보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정말 멋있고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습니당 ㅎㅎㅎㅎ
1차면접_PT |
PT : 전통은행의 경쟁력 확보 방안
준비 25분, 발표 6분, 질의응답 3분
자료는 크게 세가지가 나옵니다.
1) 전통은행, 인터넷은행의 특징
2) 문제상황 제시
MZ세대의 인터넷 은행 선호
노령고객의 금융소외
3) 고객 인터뷰
은행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에 대한 니즈
은행 어플 사용 후기
(여기서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드릴 수는 없어요.)
저는 제가 볼 자료와 면접관께서 볼 자료를 모두 A4용지를 접어서 위의 사진처럼 만들었어요.
제가 볼 자료는 세세하게 모든 내용을 적고, 면접관께서 볼 자료는 간단하게 키워드만 적었습니다.
일부러 그런 건 아니고, 시간이 부족해서 그렇게 됐는데,,,
되돌아 생각하면 질의응답 시간에 공격당할 요소가 적어져서 좋은 방법 같아요!
PT에서 제가 생각한 합격 포인트를 밑줄 표시하면서 제 PT 답변을 적을게요(❁´◡`❁)
제 생각이라 정답은 아니에요ㅎㅎㅎ
면접을 본지 두 달이 되어가기 때문에 생략된 부분도 있고,
실제 면접 시의 답변과는 정확히 일치하지 않을거에욯ㅎㅎ..
1. 문제제시
1) MZ세대는 미래 주요 소비층이기 때문에 MZ세대를 확보해야 한다.
: 2030년에는 베이비 부머로부터의 상속과, 이들의 연봉이 2배로 늘어
MZ세대가 전체 소비의 40%를 차지할 것이다.
따라서 이들을 미리 확보해서 미래 시장의 파이를 선점해야 한다.
2) 노령고객의 금융소외와 디지털 디바이드를 기업은행도 해소해야 하는가?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은행이기 때문에 이 점을 짚어야할 것 같았어요ㅎㅎ!)
: 기업은행 또한 노령고객이 많이 이용하는 지점이 존재함.
: 기업은행의 점포 수는 작년 627개, 올해에도 627개로 동일하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점포 이전과 통폐합이 4건이며 사업밀집 단지의 지점 신설이 4건이다.
이는 주거지역의 기업은행 지점 수가 감소했고,
노령고객의 오프라인 금융에 대한 접근성이 줄어들은 것을 의미하며,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 실제로 IBK기업은행 수유역지점의 경우,
일평균 방문객이 250명이 되는 혼잡점포인데 이 중 대부분의 고객이 노령고객이다.
=> 따라서 MZ세대와 노령고객을 위한 기업은행만의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2. 고객특성
1) MZ 세대 = '찰확행' = 찰나의 확실한 행복
가치소비
투자
코로나로 인해서 대면 상담 니즈가 오히려 증가함
2) 노령고객 = '디지털 뱅킹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
노령인구의 스마트폰 사용률 60~70%, 이 중 90%는 유튜브 콘텐츠를 사용한다.
KB국민은행에서 디지털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노령고객께서 뱅킹어플은
어려울 것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사용을 꺼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3. 고객별 전략
(투트랙으로 적었으나, 발표시간이 1분 남았다고 해서 중요한 것만 발표했어요😅)
1) MZ세대
대면 상담에 대한 니즈가 존재하므로, 이들의 특성 중 가치소비에 적합한 '체험형 점포'를 제안한다.
구체적으로는 가치소비 관련된 소상공인을 홍보하는 특수점포 마련을 제안.
2) 노령고객
유튜브 등 영상 플랫폼에 i-ONE 뱅킹의 편리함을 홍보
오프라인의 경우, 노령고객 비율이 높은 지점에 디지털 서포터즈처럼
노령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도울 인력 배치
=> 디지털 뱅킹에 대한 진입장벽 없애기
4. 예상되는 부작용
: 에 대해서는 준비를 했지만, 발표시간이 부족하니 제가 드린 자료를 보고 궁금한 점이 계신다면
질의응답시간에 질문해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헿,,,
사실 발표하면서 시간배분에 너무 실패해서 떨어질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후로는 욕심을 버리고 해탈한 상태로 면접을 봤는데,
오히려 떨지도 않고 오바하지 않게 되어서 붙은 것 같아요.
아무튼 붙었으니까 질의응답까지 적을게요~
Q. MZ가치소비에 관련해서 소상공인 홍보 특수점포를 말씀했고,
부작용으로 홍보를 할 소상공인 산정방식이 미정이라고 써놨는데, 이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A. 일단 산정방식을 정하는 과정 자체가 비용이고,
산정한 소상공인이 MZ세대의 니즈에 부합하지 않을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MZ세대는 가치소비를 SNS에 가감없이 표현하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MZ세대의 가치소비에 대한 정보를 모은다면,
객관성과 정확도를 얻어 소상공인 선정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지원자가 MZ세대의 특성을 찰확행이라고 했는데,
MZ세대의 취향이 시시각각 바뀔 때마다 은행이 이에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A. 아닙니다. 기업은행만의 가치인 중소기업, 혁신기업, 그리고 소상공인만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래야 기업은행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이러한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는 기업은행을 찾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 방법이 오히려 장기적으로 고객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Q. 노령고객이 디지털 서비스를 단순히 사용하는 것과, 디지털 뱅킹으로 금융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은 다르다.
어떻게 디지털 뱅킹을 잘 사용하게 할 것인지?
A. 저는 노령고객의 특성을 생각한다면, 고도화된 금융 서비스를 알리는 것보다는
간편한 뱅킹 서비스를 노령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잘 사용하는 플랫폼인 유튜브에 적극 홍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해당 서비스가 어려운 과제가 아닌 편리한 뱅킹을 위한 수단이라는 인식전환을 만들어
창구 없이 모바일로 해결할 수 있는 단순한 은행 업무를 해결하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한다면, IBK기업은행 수유역지점처럼 노령고객 비중이 많은 점포의 혼잡도가 낮아지고
은행원들은 전문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점심시간
맛있어용
일단, 기업은행은 면접관 한 분이 계~속 저를 평가합니닿ㅎㅎㅎ그리고 밥도 같이 먹어요~ ~ ㅎㅎㅎ
밥 맛있었는데 사실 긴장되서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먹었네여...
그리고 양치해야 하니까 치약 칫솔 꼭 챙겨가세요 ~ ~ ! !
1차면접_토론 |
토론 : 헬스케어 산업에 빅데이터 도입 찬반
논의 5분, 토론 15분
평소에 관심이 하나도 없던 주제라서 기억이 안나요...
주제를 보고 벙쪄있는데 조원분들께서 찬성, 반대를 누가할지 정했는데 어버버하느라
제가 어떤 편에 설지를 어필 할 타이밍을 놓쳐서 그냥 자리가 남은 반대를 했습니다.
헤헤... 제가 잘한 것 같았던 행동만 쓸게요.
1. 쿠션언어 사용
: 찬성 측 지원자에게 반박할 때에 '정말 좋은 아이디어시다,
그런데 전 반대 입장에서 이러이러한 점이 걱정이 되는데 이 점은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방식으로
공격적이지 않은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2. 조원들 챙기기(?)
: 조원 중 한분께서 이야기를 안하시길래
'몇번 지원자분께서 말씀을 적게 하신 것 같은데 몇번 지원자분 의견도 들어볼까요~?'
이런식으로 발언기회를 드렸습니다.
다행히 토론이 끝나고 해당 지원자분께서 말할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하셨어요(´▽`ʃ♡ƪ)
3. 고집부리지 않기
: 저희 조는 찬성하는 분들께서 아이디어도 많고, 논리도 좋으셔서 이 분위기에 계속 반대한다고
고집부리면 안될 것 같아서 그냥 어느순간부터는 반대가 아니고,
해당 서비스를 어떻게 도입하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지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마지막 발언에도 '오늘 주제는 어떠어떤 점 때문에 좋은 서비스이다 ~
하지만 바로 도입하기에는 어떤어떤 점이 우려가 되니
이러한 점들에 대한 보완 방안을 마련해나가면 좋을 것 같다 ~'라고 했어용ㅎㅎㅎ
* 그리고 기조연설할 때에 밑밥을 깔았어요ㅎㅎㅋㅋㅋ '오늘 주제는 제가 평소에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면접을 기회로 생각도 해보고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같다'는 식으로 말했어요 ㅎㅎㅎㅎ
1차면접_인터뷰 |
인터뷰
13분
PT와 토론을 평가하시던 면접관께서 인터뷰 면접까지 하십니다.
그러다보니 PT랑 토론에서 궁금했던 점을 인터뷰에서도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리고 자소서 기반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저는 자기소개를 준비했는데, 자기소개를 시키지 않으셨어요ㅎㅎ
복기록을 남길건데 모든 질의응답을 남기지는 않고, 도움이 될만한 것만 남길게요!
대답도 본인의 생각이나 고민이 필요한 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예전에는 모두 공개를 했는데, 그대로 따라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Q. 오늘 면접에서 인상깊었던 점은?
: 좋은 분들을 조원으로 만난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조원들 각자가 다양한 장점을 지니신 것 같다.
*번 지원자분은 ~~하고, *번 지원자 분은 ~~ 고, *번 지원자 분은 ~~하시다.
이런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토론도 잘 진행됐다.
꼬리. 그래서 토론때에 반대측은 듣기만 했는지?
: 사실은 저도 찬성입장이었는데, 찬성을 하고 싶어보이는 분이 많아보였다.
그래서 양보를 했더니 자연스럽게 찬성측의 논리에 수긍한 것 같습니다.
Q. 조원들보다 확실하게 본인이 갖고 있는 강점은?
: 비록 오늘 처음 본 사이이고, 함께한 시간도 짧아서 잘 알수는 없지만,
행동력과 기업은행 입행에 대한 진심은 제가 제일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은행원을 목표로 한 후 바로 AFPK와 투자자산운용사를 취득했습니다.
기업은행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기업금융의 가치와 보람을 느꼈고 직무목표로 삼았습니다.
늦은만큼 더 열심히 했습니다. 신용분석사를 취득했고, 혁신기업을 발굴하는 안목을 키우기 위해서
한국산업은행의 신산업심사부에 지원했습니다. 비록 해당부서에서 근무하지는 못했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IR플랫폼인 넥스트라운드에 참여해 혁신기업에 대한 저만의 안목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입행 후에도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Q. PT발표를 할 때에 통계 수치를 많이 말하던데, 어디서 봤는지?
: 하나금융브리프, IBK금융브리프 등을 봤습니다.
꼬리. 평소에도 자주 보는지?
: 자주 봅니다. 인턴 중이지만 시간을 내서 보려고 노력을 했고,
최근에는 기업은행에 꼭 입행하기 위해서 더 자주보려고 노력했습니다.
Q. 규정을 어겨야 하는 요구를 하는 VIP고객이 있으면 어떻게 할 것인지?
: 규정이 중요하다고 말함
꼬리. VIP가 요구사항을 안들어주면 거래를 그만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KPI에도 악영향이고 지점의 여러가지 복지에 안좋을텐데 정말 그럴거에요?
: 네. ~~ 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고객에게 왜 안되는지를 설명하고, 계속 기업은행을 거래하게 설득할 것입니다.
Q. 기업은행에서 팀플을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왜 우수인턴이 안된 것 같으세요?
: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고서 작성시 ~~~ 하려다보니 ~~하게 된 것 같다.
다시 해당 과제를 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는 한 가지의 컨셉을 잡아서 조원들과 깊이있게 다루고 싶습니다.
Q. 기업은행에서 인턴을 할 때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고객(?) 상황(?)은 무엇이었나요?
(질문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ㅎㅎ)
: 제가 기업은행의 서비스를 완벽하게 숙지하지 못해서
고객의 불만을 해결해드리지 못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고 아쉽습니다.
통장 재발행을 원하는 고객분께 신분증을 지참하셨는지 여쭤봤는데 화를 내셨습니다.
은행이 문을 닫기 30분 전이었는데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으셔서 화를 내신 것이었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많이 당황했지만,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기업은행의 i-ONE뱅크로 실명확인을 해드릴 수 있었다.
해당 서비스를 제가 숙지했다면 이러한 불만 사항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경험을 통해서 아무리 기업은행이 본사에서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도,
최접점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은행원이 이를 모른다면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입행 후에도 꾸준히 기업은행의 서비스를 파악하겠습니다.
Q. 오늘 면접에서 아쉬웠던 점이 있나요?
: 제가 꼭 하고 싶던 말이 있었는데 말씀을 드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근데 이상한 말을 해서 죄송한데 다시 한마디 하겠다고 했어요 ㅎㅎ...눈물나...)
이번 실기 시험을 준비하면서 저는 인턴 중이지만 점심시간에 IBK기업은행 00지점에 방문해봤습니다.
고객도 아니고 그저 지나가는 사람이었는데, 그곳의 직원분들께서 면접 팁도 주시고 응원도 해주셨습니다.
저도 이렇게 따뜻한 기업인 기업은행에서 꼭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변의 길이 : 물론 간결하게 두관식으로 짧게 대답하는게 좋지만,
성격과 중요도에 따라서 답변 길이보다는 내용에 집중하시는 질문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질문의 경우에는 답변이 길어져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1분 30초를 넘어가는건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면접 답변 망쳤다는 생각이 들 때 : 한 두 질문은 괜찮을거에요(❁´◡`❁)
저도 부끄러워서 적진 않았는데 2~3번 이상한 얘기를 했어요ㅎㅎ....헤헤...
면접관께서 저희가 긴장했다는걸 감안하고 들어주신다고 믿습니다 ㅎㅎㅎ
간이자소서 및 인성검사 |
간이자소서, 인성검사
간이자소서에는
장점
단점
특기
취미
존경하는 인물
직무경험
기타경험
자기소개
입행 후 포부
를 적을거에요.
최종면접에서 활용되니 신중하게 쓰시는걸 추천드려요~!
인성검사는 그냥 평범한 인성검사를 진행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솔직하게 응답하면 됩니다.
끝(●'◡'●)
면접 후기 |
면접이 끝나고 기념품으로 다이어리도 주시고, 집 가는길에 배고프지 말라고 홍루이젠과 커피를 줍니다 ~
비록 제가 모든 기업의 면접을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기업은행은 지원자를 제일 배려하고 진심으로 대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든 전형이 끝나서 셔틀버스로 이동하는 길에는
면접관과 진행요원, 서포터즈 직원분들께서 박수를 쳐주신답니다ㅎㅎㅎ 부끄럽지만 좋았어요 ㅎㅎㅎㅎㅎㅎ
저는 워낙 면접을 망쳤다고 생각해서 탈락을 예상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마음편하게(?) 우울하게 있었습니다~
결과가 나오고 일주일 뒤에 최종면접인데 어차피 떨어질거라고 생각해서
실기면접 결과가 나오는 날에 다래끼 제거수술도 했어요 ㅎㅎ ㅎ헤헤헤
결과적으로는 실기에 합격을 해서 최종면접 전까지 눈 붓기가 안빠질까봐 걱정을 했네요~0~
아무튼! 지원자를 평가하는 사람은 지원자 본인이 아니고 면접관이시니
면접장에서의 본인의 느낌이 결과와 다를 수 있어요! 면까몰!
그러니까 면접을 보시다가 망한 것 같아도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저도 면접을 잘 보지는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기업은행 들어가고 싶다고 어필해서 붙은 것 같아여 ㅎㅎㅎ ㅎ
여러분 화이팅(´▽`ʃ❤ƪ)
인터뷰 - sehuiiiii 님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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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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