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024 상반기 현대건설 신입사원 면접 합격 후기

현대건설 면접은 원데이 면접으로 하루에 영어면접, pt면접, 실무진면접, 임원진면접 총 4개의 면접을 응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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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예상 소요시간이 5시간으로 안내가되었고 저는 10시 정도에 가서 3시가 넘어서 끝났던거로 기억합니다. 중간에 점심은 서브웨이가 제공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면접장 분위기는 무겁지 않았고 대기시간이 길다보니 서로 간에 화이팅 하라고 하고 대화도 나누며 대기시간을 보냈습니다. 현직자분들도 중간중간 오셔서 해당 직무와 일치하시는 분들이면 같이 대화도 나누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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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영어면접과 pt 면접을 보고, 점심으로 나눠준 서브웨이를 먹으면 1시간 정도 점심시간을 가진 후 실무 면접과 임원 면접을 순차적으로 봤습니다. 면접 순서는 당일 상황에 따라서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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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면접은 상당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졌고 원어민이 있는 방에 들어가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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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분이 어떠냐? 와 같은 질문으로 릴렉스하는 시간을 갖고 영어 지문을 읽어준 것을 요약하고,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과 시사와 관련된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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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이 상당히 편안하게 해주었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부담이 없을 면접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진짜로 가장 부담이 없는 면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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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 면접은 직무별로 다르게 이루어지는 것 같았고 사업관리 부문의 경우 상황이 적혀있는 종이를 주고

일정시간 동안 전지에 해당 내용을 요약한 후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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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공부를 하며 갖게 된 지식들과 부동산 관련 업무를 하며 가진 업무 지식을 활용해서 충분히 답변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았고 오랜만에 발표와 질의응답을 했더니 오히려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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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이해한 것이 맞는지에 대해 묻기 위한 질문이 일부 주어졌고 발표를 잘 해서 질문할 것이 없다는 이야기와 어떻게 잘 알고 있냐는 질문을 마지막으로 주어진 시간보다 빠르게 PT면접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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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답변 팁으로는 회사에 이득이 될 방향성에 대해 찾고 왜 그 행동이 이득이 될 것인지에 대한 근거를 명확히 제시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PT면접에 완전한 답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정확한 논리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PT면접에 어느정도 원하는 답변의 방향성은 존재할 수 있으니 그 점도 잘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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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면접은 다대다 면접으로 이루어졌고 인사팀과 실무진분들이 섞여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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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갔을 당시 회사 앞에 시위가 있었는데 해당 시위에 대해 설명을 하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한다고 생각하느냐?와 같은 질문과 상사의 부당한 지시에 대한 대응, 해외나 지방 근무 가능여부 등과 같은 많은 회사에서 하는 공통 질문들이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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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질문보다는 공통 질문 위주로 이루어졌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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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면접의 경우에도 답변이 정해져있지는 않지만 해서는 안되는 답변, 그리고 답변의 방향성은 어느정도 정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질문들에 대해서는 답변을 미리 생각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대건설이 지은 건축물 중 기억에 남는 것과 그 이유, 왜 현대건설에 입사하고싶은지 등을 질문하며

임원 면접을 로열티, 근무 희망 열정 등을 보려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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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중 한 분도 면접 중간에 몇몇은 정말 일하고싶은건지 잘 모르겠어서 뽑아야할지 모르겠다고 하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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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지망으로 선발된 지원자들이 있어서 사업관리 직무로 일을 해도 정말 괜찮은건지와 1차 면접 질문과 동일하게 해외, 지방근무를 해도 괜찮은지 질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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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면접에서는 현대건설에 대한 로열티를 강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당 회사에서 그리고 해당 직무에서 얼마나 잘 적응하고, 얼마나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 질의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