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직무 면접 합격 후 아쉽게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LG-HY BCM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
1. 면접 준비 과정
우선 면접 준비는 2가지를 중점으로 했습니다. 먼저 이공계 직무에서 변경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업기획이라는 직무에 대한 학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LG-HY BCM은 새로 설립되는 LG계열사이기 때문에 이 회사가 가지고 있는 비전에 대해 학습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회사는 양극의 핵심 소재인 활물질을 생산하는 기업이므로 배터리 관련 전공자가 사업기획 직무를 수행하면서 기여할 수 있는 것을 면접 중에 어필하고자 준비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부시절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는 것을 강조하며 적응력을 어필하며, 생소한 직무에서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을 얘기하기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2. 면접 후기
1차 면접과 2차 면접은 모두 3(면접관) 대 1(면접자)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차는 직무 위주 2차는 인성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배터리 기술은 특허 분쟁이 일어날만큼 보안에 대한 민감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철저한 보안 속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님들의 분위기는 대체로 부드러웠고, 압박 면접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느꼈습니다. 면접은 약 30분간 진행되었고, 중간중간 물도 마시도록 유돠시면서 편안하게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3. 면접 질문
- 1분 자기소개
- 협력했던 경험 중에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였는지
- 사업기획 직무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 이공계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면서 해당 직무에 지원한 이유
- 맞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작성자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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