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300여개 매장을 비롯
성공적인 옴니채널 전략을 바탕으로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플랫폼이 된 올리브영!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 ‘2023년 모바일 앱 총결산 리포트’ (24.2월)
23년 기준 올영앱 MAU는 462만명으로
뷰티 카테고리에선 1위를 차지했고,
버티컬 앱 중에서도 전체 3위다.
(개인적으로, 오프라인 기반 유통채널 중
O2O 고객경험을 제일 잘 설계한 플랫폼 중 하나라고 본다)
CJ올리브영 무르익는 IPO 재도전, 이선정 해외성과로 성장성 입증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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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적으로도, 매분기마다 매출 1조원씩을 뿜어내며
IPO 재추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고
국내 압도적 1위 플랫폼 파워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으로까지 영향력을 확대,
K 뷰티 상품을 전세계 150여개국에 배송하는
올리브영 글로벌몰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일본, 미국, 중국 등 오프라인 시장까지 진출 영토를 넓혀가고 있다.
올리브영 K-뷰티 예뻐지고 싶은 사람 모여! 글로벌 경영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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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흐름에서 올리브영 글로벌 사업기획 직무는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 진출 확장을 염두한
글로벌 전략수립/실행 관련 포지션으로,
전략적 사고와 글로벌 비즈니스 마인드셋,
직무 스킬 등을 필요로 한다고 보시면 되겠다.
📍지원 계기:
헤드헌터의 제안을 받아 지원하게 되었다.
📍직무/핏:
글로벌 사업기획을 전담하는
'글로벌 전략기획' 부서로 제안을 받았었고,
유통사 내에서 인하우스 사업전략 및 트렌드 분석,
글로벌 사업개발을 담당했던 경험과
외국어 등 어느 정도 핏이 맞다고 판단이 되었다.
단, 개인 커리어가 해외향 '진출'보다는
해외 기업들의 사업을 국내에 들여오는
'국내 현지화', '마켓센싱' 쪽에 포커싱 되어있었기에
면접관이 바라보는 뷰에 따라서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었다.
📍팀/조직:
전략기획 담당(CSO) 산하 조직이며,
기존 TO 충원 형식으로 이뤄지는 채용이었다.
외부 경력직이 많은 팀으로
전략 업무 경험자들이 대다수인 걸로 보였는데,
팀원분들까지 만나보진 않아서 확실하진 않음🥹
📍채용 프로세스:
서류 전형 > 1차 면접 (팀장급, 인사팀장) > 인성검사 > 2차 면접 (CSO, 인사임원) > 레퍼 체크 > 합격
*본인은 최종 면접에서 고배를 마셨다.
1. 면접 준비 |
헤드헌터를 통한 경력 지원의 경우,
기 작성한 이력서를 넘겨주면
내부 포맷에 맞게 수정해서 회사에 전달해준다.
1차 면접은 화상으로 진행했고,
2차 면접은 현장에서 이뤄졌다.
(포지션 제안을 받고 최종 면접을 가기까지
총 1달 반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었다.)
2차 면접 때는 2배수로 50%의 확률이었는데,
아쉽게 마지막 면접에서 떨어지게 되었다.
2. 면접 후기 |
📍면접 질문:
<1차/온라인>
-. 올리브영 글로벌 사업에 대해서 어떤 것 알고 있는지
-. 현재 추진하는 전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 글로벌 전략수립/기획을 담당하게 된다면 어떤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 해외 근무하게 될 경우 의사가 있는지
-. 이력서에 있는 직무 경험들 하나씩 설명
-. 일할 때 어떤 성향인지, 자신의 장단점을 말해봐라 등
<2차/오프라인>
-. 현재까지 어떤 직무를 해오셨는지?
-. 올리브영의 글로벌 전략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지?
-. 다양한 경험이 있으시고 첫 직장에서 인정 받으신 것 같은데 왜 이직을 하셨는지?
-. 이직을 하고 팀을 옮기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 일본어를 어느 정도 하시는지?
-. 올리브영 MD전략 관련해서 어떻게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 올리브영이 제휴할 회사가 있다면 어디가 좋을지?
-. 왜 글로벌전략기획 업무를 하고싶은지?
-. 그동안 했던 업무랑 어떤 연결이 있는지?
등등...
이미 원하는 거 하고있었으면... 지원도 안했겠죠...
2차 면접이 약간 압박 면접이었는데
기획과 실무 5:5인 내 이력상
딱 챌린지 받기 좋았던..? 시간이었다...
📍아쉬웠던 점:
'글로벌 전략' 조직 관련 정보가 희소한 편이라
리서치가 쉽지 않았다. (그저..운명에 맡길 뿐...)
📍좋았던 점:
내가 이 직무를 정말 원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기회,
면접관 입장에서 내 이력서가 어떻게 읽히는지
감을 익힐 수 있었던 경험.
동일한 이력서라고 해도, 회사의 상황이나
면접관의 뷰에 따라 읽히는 방식은 천차만별!!
이니 쫄 필요 없다!! 는 게 결론.
이상, 글로벌 사업기획, 전략 관련부서에
향후 지원할 지원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복기를 마칩니다. ✏️
인터뷰 - 미니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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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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