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채용과정 |
심심해서 남겨보는 면접 후기
2022년, 경력 4년차가 되던해 ,,
일이 많아지는 시기였고,
내가 여기에 있을 인재가 아닌데 라는 망상에 빠질 때 쯔음 ,,
사람인에 올려두었던 이력서를 보고 한국요꼬가와전기라는 회사로부터 면접제안이 도착했다.
채용사이트에 올라와있던 J/D를 보니, 직무는 시스템엔지니어였다.
그때 당시 다니고 있던 회사보다 규모가 더 크고 전문적인 일이어서 도전을 했었다.
1. 1차 면접 |
[1차면접]
화상으로 진행되었고, 1차 면접은 사람인을 통해서 면접 안내를 받았다.
경력직 면접은 처음이었어서 검색도 많이하고 유튜브로도 많이 찾아보기도 했었다.
면접 준비할 때, 자기소개 (+영어), 지원 동기, 성격 장단점, 실패 경험, 이직사유, 요꼬가와전기에 대해 아는 것, DCS에 대한 이해 등 다양하게 준비했었다.
실제 면접에서 거의 그대로 나왔고, 특별히 기억에 남는 질문은 없었다.
다행히 결과는 합격이었다.
2. 2차 면접 |
[2차면접]
2차 면접 안내는 인사담당자로부터 메일로 받았다.
경력직 면접이다 보니, 날짜와 시간이 리스트업된 일정 중 가능한 시간을 선택해 회신해달는 내용이었다.
면접 당일 당산역에 위치한 본사로 면접보러 갔었다.
면접관으로는 일본인으로 보이는 대표님과 한국인 임원 두 분이 계셨다.
면접은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 진행되었다.
준비해갔던 자기소개,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 경험, 직무와 관련된 성격, 왜 내가 이 직무에 적합한지, 약점, 지원동기..등이 실제 질문으로 나왔던 거 같다.
대표님이 엄청 젠틀신 분이었고 면접 내내 차분하게 경청해 주셔서 크게 긴장하지 않고 답 했던 기억이 난다.
3. 면접결과 |
열흘이 지나도 면접 결과 발표가 안나서 직접 인사담당자에게 문자를 보냈더니, 그제서야 메일로 불합격 통보를 했었다.
ㅠㅠ
되돌아보면 DCS 엔지니어라는 직무 자체가 제어시스템 설계하고 실제 현장에 가서 시운전하고 테스트하는 기술지원 업무인데, 나와는 맞지 않은 부분이 있었던 거 같다. 아마 면접관분들도 내가 이 일을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하지 않았을 까 싶다.
한 분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첫 경력직 면접 후기 끝 -
인터뷰 - 우투리 님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작성자 링커리어
신고글 [한국요꼬가와전기] 2022 하반기 경력직 면접 후기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