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이 되니까 추운 날들이 많아졌다ㅠ
(글 쓰는 지금은 또 날씨 풀림)
자소서는 이전에 써둔 것들(합격한 자소서)에서
조금씩만 문항에 맞게 변형해서 제출했고,
비교적 빠르게 연락을 받았다.
카톡으로 매번 안내가 오고
개인 링크에서 그동안의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편했다. 굳
1. 인적성 검사 |
코오롱처럼 캠 키고 하는 면접+게임 느낌일까봐 겁먹었는데
알고보니 mbti같은 성향검사였다.
신성통상의 인(적)성은 캠 안켜도 되어서 집에서 가능하고
빨리빨리하는 성향의 분들이라면 30분 컷도 가능하다.
기억에 남는 질문은 없지만 많이 나오는 타입의 문제이다.
마감기한VS퀄리티, 데이터, 수치화VS상상, 창의성 이런 느낌
면접 후기들 찾아보다가
관련 직무 아닌데도 영어로 물어본 적이 있다기에
기본적인 것만 대본 만들었다...ㅎr
(영어 질문은 다행히?없었다)
2. 1차 면접 |
블로그 하기로 마음 먹은 지 얼마 안되어서
사진이 별로 없다 ..
면접 보러 가서 사진 찍는 것? 쉽지 않다,,,
최대한 안거슬리게 눈에만 담고 왔다.
현직자 리뷰 그대로 회사 위치가 역에서는 별로 안멀었던 것 같은데
위치가 주거지 사이에 있어서 신기했다.
그래도 주차 가능하다고 하니 운전 가능한 분들이라면 괜찮을지도,,
위치는 신기했지만 내부는 그동안 가 본 패션 회사중에 제일 좋았다.
삼성물산, 이랜드 눈 감아,,,
전체적으로 하얗고 우드톤의 인스타 감성이었는데
특히 회의실이 나무 테이블에 led조명이 비치니까
무슨 드라마 세트장 같았다.
회의실이나 업무공간 면적도 다른 회사보다 넓직했다.
회사 시설은 사바사겠지만 여러 곳을 가보니
내가 이런걸 중요하게 생각했구나 알 수 있었다.
이왕이면 예쁜게 좋잖아요,,,
대기실에 있다가 해당 직무 층으로 엘베를 타고 이동한다.
옷이랑 짐은 회의실 들어가자마자 입구쪽에 두고
앉으면 바로 면접을 시작한다.
두번째 면접이었는데, 자기소개를 시작하고 나서
목구멍이 턱 막히는걸 느꼈다.ㅜ 아찔
면접관은 두 분이셨는데,
후기대로 자소서랑 서류들을 면접 시작 후 보시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질문도 뭔가 화면보고 한두개~ 대답하고 한두개~
이렇게 물어보는 형식이었다.
되게 나이스하시고 학부 때 교수님을 닮으셔서
편안한 분위기로 면접을 본 것 같다.
하지만 내 답변이 좀 구체적이지 않았고
금방 금방 대답을 끝낸 느낌이라서
비교적 빨리 끝난 것 같다.
인사팀 분이 면접관님이 따로 뭐 안내해주시는게 있으면 대기하거나 그대로 하고
아니면 집에 가면 된다고 하셨는데
아마도 집에 그냥 가는게 탈락 시그널이었나보다.
비록 떨어졌지만 내 직무와 커리어, 회사를 보는 기준 등을
다시 세울 수 있어서 좋았고,
신성통상은 여러모로 더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여러분은 연봉 제외 어떤 포인트를 중요하게 여기시나요?
신성통상 관련 궁금한 점은 댓글로 ~~
인터뷰 - 또잉 님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
||||||||||||||||
🎇 대기업 신입 합격자소서 모음.zip |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작성자 링커리어
신고글 [신성통상] 2025 상반기 신입 인적성, 면접 후기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