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작성한 아워홈 면접 진행 중 현대그린푸드의 공고도 떴다.
아워홈과는 달리 모집군이 엄청 많아서 신기했다.
근데 아워홈 최종 면접이 12월 10일이었고, 현대그린푸드 지원서 마감도 12월 10일까지.
게다가 자소서 항목은 총 4개로 각 1,000자 제한이었다🤦♀️
게다가 4일 뒤인 14일에는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영양사 국가고시가 있었다.
그리고 아워홈 같이 면접 준비하던 분이 현대는 지방으로 발령을 많이 보낸다고 하고,
참하고 얌전한 사람들 좋아한다고 카더라~ 해서
음 나랑은 안맞겠군,,^^ 하면서 일단 자기소개서 이외의 항목만 써두고, 아워홈 면접에 전념했다.
하지만 아워홈 2차 면접을 보고 나서 큰일남을 느끼고ㅎㅎ
그날 집와서 바로 자기소개서 휘갈겨 썼다.
자소서 이외의 자격증이라던지 교내외 활동 쓰는 것도 은근 오래 걸려서
미리 안써뒀으면 시간 내에 제출 못했을 것 같다.
1. 서류 |
자소서 항목은
1. 성장환경 및 성격을 서술해 주시오.
2. 본인의 주요 강점과 이를 발휘하여 성취한 경험(학업 혹은 업무 등)을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시오.
3. 지원동기와 지원직무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서술해 주시오.
4. 입사 후 포부를 서술해 주시오.
였고 각 1,000자 제한이긴 했지만 항목 옆에 꼭 1,000자 다 쓸 필요는 없다고 나와있었다.
나도 각 600자 미만으로 썼고, 다른 블로그 후기 보니 950자정도 꽉 채워 쓰신 분도 있다고 했다.
당시에는 일단 시간 맞춰서 내려고 막 휘갈겨 썼는데, 지금 내가 쓴 자소서 다시 보니까 너무 못써서 어떻게 합격했지... 싶다.
그리고 현대그린푸드는 내가 쓴 지원서를 다시 볼 수 있다!
(나중에 캡쳐해서 이미 실무면접 진행중으로 뜬다.)
그리고 19일에 결과가 나왔다.
메일로도 같이 왔는데, 채용결과 안내메일 뒤에 인성검사 실시 메일도 같이 와서 약간 스포아닌 스포를 당했다ㅋㅋ
인성검사는 약간 어려워진 mbti 검사...? 아워홈 때보다 좀 더 까다로웠던 것 같다.
그래도 설명 잘 읽고 차근차근 진행하면 괜찮을 것 같다!
그 후에 또 메일이 와서 줌 접속 링크랑 몇 시 입장인지 명단이 써져있는 pdf 파일을 같이 보내줬다.
그래서 여기서 총 몇 명이 서류 합격을 했는지 알 수 있었다. 이번 합격자는 총 267명!
2. 1차 면접 |
면접 입장 시간은 8시 반부터 16시까지였다.
각자 알맞은 시간에 줌 접속하면 면접 설명 해주시고 음향 테스트도 하고 30분 정도 대기 후에 면접을 본다.
면접 진행은 5명씩 한 조로 면접관은 세 분이었다.
면접관 화면이 좀 멀어서 소리가 약간 울리는 느낌이라 주의해서 잘 들어야할 것 같았다.
그리고 줄 이어폰 낄지 에어팟 낄지 고민하는 분들도 많던데 나는 줄 이어폰 꼈고,
흰 바탕에서 배경 흐리게 하니까 이어폰 줄도 거슬리게 보이지 않았고 괜찮았다! 음질도 에어팟보다는 줄 이어폰이 더 나을 듯,,
그리고 휴대폰으로 접속하신 분도 계셨는데, 대기 중에 안내해주시는 분이 세로 화면으로 하지 말고 가로로 화면 돌려달라고 하셨다.
나는 10시 입장, 10시 반 면접이었는데 한 35분 쯤? 면접이 시작되었다.
후기 보니까 뒷 타임일수록 밀려서 16시 쯤에는 거의 30분 정도 밀린 것 같다고 하셨다ㅜㅜ
우리 조가 받은 질문은
(공통) 지원동기
(공통) 현대그린푸드 그리팅 제품 먹어본 사람 있는지 거수
(거수한 사람한테만) 그리팅 제품의 단점이 무엇인지
(개인) 경력있으신 분께 관련 질문
(개인) 공백기 있으신 분께 관련 질문
(개인, 나) 영양사로서 필요한 역량 무엇을 갖추었는지
(개인, 나) 지원서류에 지방 근무 불가능이라고 체크했는데 그 이유
(공통, 지원동기와 역순으로) 본인이 새로운 업장에 발령이 되었는데, 그곳에서 잔반이 많이 나온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이었다!
현대그린푸드 면접을 준비하면서 1분 자기소개가 아닌 30초 자기소개를 시킨다던지,
지원동기를 포함한 자기소개를 시킨다던지 이런 것을 많이 봐서 일단 다 준비를 했었는데
그냥 자기소개 없이 지원동기만 시키실 줄은 몰랐다,,
개인적으로 자기소개에 재치있는 킥(?)을 넣어놓아서 자기소개를 하고 싶었는데
일단 준비한 지원동기로 차분히 잘 대답하였다.
그리고 또 현대는 너무 외운 답 말하거나 동문서답하면 중간에 말 끊고 다시 시킨다는 카더라가 있었는데
우리 조 처음 대답하신 분이 처음에 지원동기 말고 자기소개를 하셔서 중간에 진짜로 말 끊고 다시 시키셨다...ㄷㄷㄷ
나중에 오픈채팅방 보니까 우리 조 뿐만 아니라 다른 조에서도 다시 시킨 조가 있었다고 했다.
마지막 내 순서까지 지원동기 차례대로 들으시고
면접관 분이 지원자 답변 다 들어보니 다들 건강에 관심이 있으신 것 같은데, 그리팅 제품 먹어보신 분? 하시길래
솔직히 안먹어본 나는 손을 들지 않았다. 나만 안먹어봤나;; 했는데 다행히 또 한 분 더 계셨다.
이에 대한 꼬리질문으로 그리팅 제품 먹어본 사람들한테는 제품의 단점에 대해 말해달라고 하셔서
만약 거짓말로 먹어봤다 하면 큰일났겠다 싶었다🤦♀️
그리고 개인질문으로 넘어가서 경력이나 공백기 이런 질문하시길래 자소서 기반으로 하시나 했는데
갑자기 나한테만 어떤 역량을 갖추었냐고 하셔서 당황했지만^^;;
예상 질문 리스트 중에 있어서 차분히 잘 말씀드렸다.
그리고 현대 서류 지원할 때 여기는 특이하게 지방 근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체크하는 칸도 있었는데,
서류 지원당시 나는 현대 붙을 줄 모르고 에라 모르겠다 하고 불가능에 체크를 했었다.
근데 지원자들 중 나만 체크했는지...^_^ 또 나한테만 개인질문으로 이에 대한 이유를 물으셨다.
하지만 이것도 역시 예상에 있던거라.. 적합한 이유를 잘 설명드렸다.
개인 질문 따로 안받으신 분도 계셨고(그 중 한 분은 밑에 서술할 분인데, 이분도 1차 합격하셨다! 개인질문 안받았다고 탈락 시그널은 아닌 듯 하다ㅎㅎ)
마지막으로 단체 질문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역순으로 대답이 진행되었다.
그래서 내가 첫번 째가 되었는데, 저번 아워홈 최종면접 때 두괄식으로 답변하지 못하고 횡설수설하게 말한 것이 탈락 요인이라고 생각해서
이번에는 당황하지 않고 일단 두괄식으로 딱! 얘기한 뒤에 부가 설명도 뒷붙였다.
그리고 다음 지원자 분들도 나랑 비슷한 내용의 답변을 하셔서 이건 오히려 내가 처음 대답한 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여기서 TMI 속 TMI,,,
처음 면접 대기할 때 (아이디_이름) 이런 식으로 줌 이름 설정해서 화면 끄고 대기하는데,
나랑 같이 보는 분 중 아워홈 1차 때 같이 면접봤던 분이랑 동명이인이 계셨다.
그 분은 아워홈 1차 때 떨어지시고 따로 디엠으로 면접 복기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었었는데,
면접 시작되고 화면 딱 켜니까 그 분이 맞으셔서 넘 신기하고 놀랐다ㅋㅋㅋㅋ
그래서 면접 다 끝나고 나랑 그 분이랑 바로 디엠으로 ㅋ 남발했다.
진짜 여기서 또 느낀점... 사람은 어디서 또 어떻게 다시 만날지 모르니 항상 좋은 관계를 갖자..^_^
이렇게 1차 면접이 끝난 뒤,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또 그렇다고 엄청 좋은 것 같지도 않고...
애매한 기분으로 결과만을 기다렸다.
대충 7일 정도 걸리겠지.. 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안나오고! 주말 지나 월요일이 되었는데도 안나오고! 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로 케백수 생활을 이어나갔다.
오픈채팅방에서도 대체 언제 나오는지 다들 궁그미...
아마 연말이고 중간에 신정도 껴있고 그래서 좀 늦어진 것 같았다.
결국 발표는 1월 7일에 나왔다! 진짜 너무 긴 시간이었다.....
메일 보니까 5시 1분에 안내 메일이 왔었고, 나는 당시 친구랑 노느라 나중에 온 문자보고 알았다.
근데 여기는 문자/메일로 바로 안알려주고 홈페이지 가서 확인하라 그래서
긴장되는 맘으로 홈페이지 확인하니까 다행히 합격이었다!!
친구랑 같이 있어서 떨어지면 분위기 민망쓰 될 뻔 했는데 다행이었다ㅋㅋㅋㅋ
근데 면접일자가 13일인지 14일인지는 기다려봐야 아는... 현대야 대체 왜구래
그리고 또 신기한게 여기는 임원면접 합격하고 유니폼 사이즈 설문하는게 아니라
미리 설문하라 해서 홈페이지 들어가서 설문하고 왔다.
사이즈 고민 엄청 많았는데 설문에서도 사이즈가 좀 작게 나왔다고 하고,
작으면 늘릴 순 없지만 크면 줄일 순 있으니까.. 내 사이즈보다 하나 더 크게 선택했다.
+)25.02 사이즈에 대해 입문교육 다 마치고 쓰는 후기
여러분... 꼭 원래 사이즈보다 최소 한 사이즈, 아님 두 사이즈 업 하세요...!!! 진짜 개작게 나와서 90퍼 이상 분들이 다 사이즈 바꿨어요.. 저두 한 사이즈 업 했다가 더 큰걸루 바꿨답니다,, 신발도 작아서 5~10mm 업하세요!
~일단 여기까지 1차면접 후기 마무리~
2차면접 보고, 결과까지 확인한 후 추가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당,,
3. 임원면접 준비 |
1월 9일에 임원면접 합격자 명단과 면접 시간표가 담긴 메일이 왔다.
실무 때 처럼 몇 명이 합격했는지 알 수 있었는데 총 103명이었다! (프로듀스 103)
면접 시간은 13시부터 17시 반까지였고 한 조당 5~7명이었다.
나는 첫날인 13일 15시 타임이었고 7명이 한 조였다.
처음 면접 시간을 받고 약간 애매한 시간에 7명이나 같이 보다보니 약간 걱정이 됐다.
그리고 아워홈이랑 현대 1차에서 같이 면접 봤던 분이랑 또 같은 조가 되어서..! 대박이었다ㅋㅋㅋㅋ
그리고 문제의 비즈니스 캐쥬얼...
오픈채팅방에서도 어떻게 입을지 고민이 많은 것 같았다.
나는 마이 없이 흰 블라우스에 슬랙스를 입었다. (우리 조에서 나만 마이 없었다😂)
대부분 정석 정장으로 입고 오셨고 (대부분 바지) 트위드 자켓 같은 것도 입고 오신 분들이 간혹 계셨는데,
진짜 엄청 개성넘치는 복장 아니고서야 자유롭게 입고 오면 될 것 같다!
먼 길 달려서 도착한 현대그린푸드 본사.
계속 아침 일찍 면접보다가 애매한 시간에 면접 보려니 시간이 너무 안가서 좀 일찍 도착했다ㅋㅎ
정문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안내표가 있다.
바로 옆 엘레베이터 타고 7층으로~~
703호로 들어가니까 저렇게 명찰이 있었다.
그리고 뒤쪽에 물이랑 간식거리가 있어서 물이랑 그리팅 에너지바 하나 가져왔다ㅎㅎ (이런거 잘 챙기는 사람)
대기타다가 15시가 되어서 면접에 대한 간단한 설명 등을 해주셨다.
다른 분들 후기에서도 많이 봤던 바로 그 "임원분들은 외운 답을 싫어하신다."
이걸 또 강조해주셨다ㅋㅋㅋㅋㅋ 진짜 싫어하시는 게 맞으신가 보다...
그리고 들어가기 전에 조끼리 인사같은 걸 맞추면 좋을 거라고 말해주셔서 뒤에 나가서 간단한 인삿말도 맞췄다.
이러면서 각자 자기소개하면서 약간 친해지는 시간도 가졌다ㅎㅎ
그러다 시간이 되어서 5층이었나? 면접 보는 곳으로 내려가서 또 약간 대기 시간이 있었다.
그러면서 안내해주신 분이 긴장하지 말라고 이런저런 조언을 많이 해주셨는데
저번 아워홈 때도 그렇고 이렇게 지원자들에게 조언의 말씀 해주시는게 다들 감사하구 따스하다고 느꼈다...❣️
4. 임원면접 |
그리고 대망의 면접..!
면접장이 되게 특이했던게,
(실제 면접장 사진 아님)
아워홈 때는 이런식으로 면접관은 테이블있는 의자, 지원자들은 앞에 아무것도 없이 의자에만 앉았는데
(실제 면접장 사진 아님222)
현대그린푸드는 이런식으로 (저거보다는 약간 거리가 가까웠던 듯)
한쪽면에 면접관 분들 앉으시고, 다른 한 쪽에 지원자들이 앉아서 하반신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면접관 분은 총 5명이셨다.
각자 자리에 서서 인사하고 자리에 앉아 면접이 시작되었다.
근데 되게 면접이 뭔가... 면담같았다!ㅋㅋㅋㅋㅋㅋ
거의 다 경험관련 개인 질문이었고 되게 핑퐁처럼 왔다갔다 여러 말을 주고받아서 어 이게 맞나..? 싶었다.
질문은
(공통) 장점을 포함한 자기소개 |
(개인-나) 학교 재학기간이 긴데 중간에 취업한건지? |
(개인-나) 지원서류에 지방근무 불가능이라 했는데 그 이유 |
(개인) 자기소개에서 식품개발 경험이 있다 했는데 어떤 것인지 |
(개인) 아워홈 보조영양사 경력이 있는데 왜 아워홈에 지원안했는지, 현대그린푸드랑 차이점은 무엇인지 |
(개인) 해외경험 있는 분께 관련 질문 |
(개인) (내 어학성적 보시고 해외경험 있으신 분과 나한테) 해외 업장 생각있는지 |
(개인) 학교 다닐 때 급식관련 수업 들은 거 있는지 |
(개인) 학교 다닐 때 학식 많이 먹었는지, 외식과 학식의 차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
(개인-나) 급식 먹는 사람들은 무상으로 먹어서 단가 이런 것들을 모를텐데 어떻게 잘 설명할건지((사실 이 질문 뭐라고 하신 지도 잘 모르겠었고 아직도 모르겠고 대답도 진짜 거지같이 함...ㅋㅋㅋㅋㅋ)) |
(공통, 원하는 사람만 손들고) 다 산업체로 지원했는데 병원 생각있는지 |
(공통, 원하는 사람만 손들고) 혹시 가고 싶은 업장 있는지 |
순서 안맞을 수도 있고 빼먹은 질문도 있을 수 있다..!
마지막 할 말은 없었다.
보면 알겠지만 진짜 뭐 외워서 대답할 것이 없어서 면담하듯이 면접이 끝났다.
특히 저 중간에 밑줄 친 질문 3개가 나 포함해서 그냥 랜덤으로 지원자들한테 질문하신 것 같은데
마지막 화살이 나한테 와서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내가 아직도 무슨 대답을 한지도 모르겠고, 말하면서도 아 x됐다. 싶은 생각이었다ㅋㅋㅋㅠㅠ
그리고 역시 지방근무 불가능 관련 질문은
1차 볼 때처럼 대답했더니 이번엔 그냥 안넘어가고
그럼 아예 불가능은 아닌거죠? 하셔서 넵... 해버렸다😂
그리고 지원자 분 중 해외에서 거주하셨던 분이 계셔서 (중화권) 그 분이랑 얘기하시다가
jlpt도 있네요 하시길래 속으로 오 나도 jlpt있는데 이 분 중국어도 잘하시고 일본어도 잘하시나 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내 성적을 잘못보고 얘기하셨던 거였다ㅋㅋㅋㅋ
암튼 진짜 많은 말을 끝내고 나오니 아워홈 때랑 너무 빈부격차가 느껴져서 웃겼다ㅋㅋㅋㅋ
면접을 잘봤는지 못봤는지도 모르겠었다.
같이 면접 본 분들이랑 명찰 한 컷~~
속지는 가져갈 수 있게 해주셨다. 난 그냥 반납했는데 가져올걸,,
그리고 대망의 임원면접 결과는 (화요일 면접자 기준) 일주일 만에 나왔다!!
월요일에 안나와서 하 금요일까지 기다려야 하나.. 했는데 갑자기 오후 5시에 문자가 와서
갑자기 심장이 비트박스 오지게 뛰었다.
결과 나오기 하루 전에 cj랑 푸디스트 공고가 떠가지고 사실 현대는 탈락할거라 생각해서
지원 서류 쓰려고 인적사항은 다 적어뒀었다ㅋㅋㅋ
하지만 혹시 몰라.. 하면서 떨리는 손으로 홈페이지 들어가 확인을 해봤다.
결과는 바로.....
뿌애앵😭
진짜 중간에 대답 거지같이 한거랑 지방근무 불가능 이러고 아는 업장도 집 근처 업장 말해가지고
나 지방 안가!!! 이런 이미지가 된 것 같아서 떨어질 거라 생각했는데 진짜 넘 놀랐다...
일단 합격한 것이 좋았고 cj랑 푸디스트 자소서 안써도 되는게 좋았다ㅋㅋㅋㅋㅋ
합격자들은 단톡에 들어갔는데 1월 22일 오후 11시 기준
53명이 들어와있어서 아마 이 정도가 합격자인 것 같다. 절반이 합격한 것 같다!
토요일까지 건강검진도 해야한다해서
22일 오늘 검진도 하고 왔다.
관련 서류도 31일까지 보내야하는데 귀찮아서 아직 준비 못했다..
교육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 본사에서 진행되고
실습은 10일부터 9주간 진행된다!
인스타에 합격 소식 올리니 많은 분들이 좋아요 따봉 눌러주셔서 무한 감사,,,🥹
진짜 지원 안하려던 회사에 급하게 자소서 써서 임원면접까지 합격하니 넘 신기하다..
실습 잘하고 최종면접도 잘 봐서 정직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읍니더ㅎㅁㅎ
인터뷰 - 단냠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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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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