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2024년 하반기 캐빈승무원 면접 후기

안녕하세요! 송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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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아시아나항공 공채가 떴었죠!!

FSC 공채는 지난 5년 간 대한항공만 있어서 아시아나항공의 채용 기회가 정말 간절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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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아시아나항공 실무면접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ㅎㅎ

 

면접 후기

 

아시아나항공 서류 전형은 AI역량검사와 함께 진행됐어요.

제 기억으로 별도의 영상면접은 없었고 AI역량검사 + 서류 만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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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서류를 붙은 건 아닌 것 같았어요.

면접일이 2주나 됐지만 애초에 지원자가 15000명 정도였고,, 주변에 서탈하신 분들도 많았어서 5년 전 채용 방식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느껴졌어요.

 

 

원래는 차 끌고 가려고 했는데 여기가 훈련센터였나 교육센터였나 그런지 등록된 차량만 입차 가능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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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라는 걸 굳이 하고 싶지 않았고 최대한 묻어가는 게 좋은 면접 자리인 만큼 대중교통 이용했습니다... 안내 이메일에도 주차는 불가하다고 써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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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이용해서 김포공항으로 갔고 게이트 앞에서 아시아나항공 셔틀 이용했습니다!

10분~15분 간격으로 운행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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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면접 본 날은 비가 정말 많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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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파스텔치마, 색치마 분들도 조금 있었고 일반어피는 꽤 많았어요

대부분은 모나미!

 

 

 

다대다 형식으로 면접이 진행됐고 한 조 당 8명이 배치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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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C 면접 특성상 승무직 지원 자체가 처음이신 분들 + 비전공자 + 찍먹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대기실에서 관리자분이 인사 연습 시켜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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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분이 차렷 인사 하면 나머지 인원이 안녕하십니까~ 하고 면접이 진행되는데 해당 연습을 면접장 들어가기 전에 대기실에서 2번 정도 시켜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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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에서 동시에 암리치도 같이 재는데 진짜 지금까지의 암리치 중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제일 높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군데 표시가 나있고 손 뻗어서 닿아야 하는데 저는 제일 아랫칸 닿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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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3군데 검은색 테이프로 나눠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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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각보다 결시 인원이 각 조마다 1~2명 정도는 있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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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끝나고 저 비행기 앞에서 지원자 분들이 사진 찍으시던데... 전 그냥 안 찍었어요

 

 

저는 일반어피 말고 문어어피 했어요 ㅠ3ㅠ...

샵에서 봤을 땐 괜찮았는데 막상 가서 보니까 문어어피 잘 어울리시는 분들 진짜 많아서 괜히 했다고 후회함 그냥 일반어피 할걸

그리고 비와서 숨이 다 죽었어요 납작대마왕이었음

 

 

저희 조는 결시 1명 있어서 7명이서 들어갔고 면접관은 남남남 3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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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질문으로

자기소개 1-8

본인을 색깔로 표현하면? 8-1

순으로 진행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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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질문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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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살짝 남아서

면접장에서 이것만큼은 꼭 말하고 싶었다(선착순 손들기 1명), 전 늦었고 다른 분이 하셨어요

ㄴ꼬리질문으로 옆지원자들한테 응원의 한ㅋㅋ마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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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