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증권] 2025 하반기 어시스턴트 서류/면접 후기

오늘의집이랑 같이 서류 냈던 카카오페이증권!

 

공고에 기재된 업무가 크게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증권사에서 일해보면 이후에 금융권에 도전해볼 수 있다고 생각해서 지원

 

 

 

서류 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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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는 없고 이력서랑 포트폴리오만 제출하면 되서 이력서 잴 밑에 역량 경험 관련 글 3개 정도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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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도 가장 마지막 장에 간단한 지원 동기+ 입사 후 내가 할 수 있는 업무 등 추가해서 제출 ㅎ

 

 

간절함 어필 성공 ㅎㅎ ​(계약직인데 면접을 두 번 봐야하는 무서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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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면접들 회고하면서 가장 느꼈던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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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회사인지 '논리적으로' 설명이 되어야함.

-> 애매하거나 혹은 어느 기업에나 적용 가능한 이유라면 바로 태클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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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면접 준비할 때 최대한 카카오페이증권만의 서비스나,,, PR거리들을 찾아보고 내 성장 방향성과 적용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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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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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PTK 근무할 때 면접 봤는데,,, 당시 남은 연차가 없어서 점심시간 때 공동 휴게실 폰부스에서 면접 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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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급하게 본다고 에어팟 배터리도 충전 못해서 줄 이어폰 다이소에서 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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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질문은 크게 두 가지밖에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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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역량 경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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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에서 면접 정말 많이 봤지만 여기처럼 이력서 한줄한줄 위에서부터 내려가면서  묻는 곳 처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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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까먹을만한 내용은 이력서에 넣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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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면접관 쪽 연결 상태가 이상했는지 목소리도 계속 끊기고 화면도 꺼졌다 켜졌다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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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마무리하고 마지막 질문 타임에 입사한다면 내가 정확히 하는 업무가 뭔지 물어봤는데 내 경험 + 내가 원하는 방향이랑 많이 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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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2차 면접 진행 포기(회사 빼고 2차 면접 보기엔 아까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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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별로라서 근처에서 일 하는 애들 꼬셔서 먹부림

진짜 여기 강남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린데 넘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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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 가서 내새꾸 놀아줌

 

 

 

인터뷰 - 몽가리치킨 님

https://blog.naver.com/m0ngle_/224031275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