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2024 상반기 화순 공장 SE 파트 신입 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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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면접 후기는  GC 녹십자 화순 공장 면접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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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에 앞서,

녹십자의 경우, 본사는 용인에 위치해있으며 공장은 오창, 음성, 화순에 있습니다.

오창 - 혈액제제

음성 - 케미컬

화순 - 백신

다음과 같이 공장별로 담당하는 의약품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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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녹십자 화순 공장 SE 파트 면접 복기본을 공유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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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절차]

 

(2024년 상반기 채용)

서류 전형 -> 인성검사 안내 -> 면접(직무 &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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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전형 결과 발표 & 인성검사 안내 : 2024.01.12

면접일정 : 2024.01.29

최종 발표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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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는 우선, 채용 연계형 인턴으로 선발한 후 

전환 여부를 부서별로 결정하는 방식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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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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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유형 : 다대다 (면접관 5명, 면접자 3명) 1명 불참

· 면접 시간 : 40 ~ 50분 (면접장에 타이머를 키고 진행)

· 분위기 : 中 

· 난이도 : 中

· 교통편 : 화순역에서 내려서 택시 타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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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은 공장장님을 포함하여 각 부서 팀장, 인사 담당자 한 분 계셨습니다.

공장은 면접 보러 갔던 곳 중 손가락에 뽑을 정도로 규모가 컸으며 

면접 대기장소였던 강당이 깔끔해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SE 직무의 경우 설비를 다루다 보니 함께 면접을 보셨던 분은 기계공학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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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없이 간단한 이력 사항 확인으로 시작

• 예를 들어, 학과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스펙 상 타 직무가 아닌 SE를 쓰신 이유가 있는지 등 물어봤습니다.

2. 현재 거주지 및 본가

3. 화순 들어보셨나요? 근처에 연고지가 있나요?

4. SE 직무 지원 동기에 대해 말해보세요.

5. Qualification 종류에 대해 알고 있다고 자소서에 기입했는데 설명해보세요.

6. 현장 근무가 좋은가요? 문서관리가 좋은가요?

7. 부모님이 녹십자 면접을 보러 간다고 했을 때, 연고지가 아닌데도 괜찮다고 했나요?

8. 이 곳 말고 다른 회사도 지원하셨다면 어떤 직무로 지원하셨나요?

9. 인턴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던 적이 있나요?

• 말씀하신 것 외에 어떤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받으시나요?

10. 본인만의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해 말해보세요

11. 본인의 별명은 무엇인가요?

12. 예상했던 직무와 좀 다르게 GMP 부서가 아닌 기계 설비 파트로 들어가도 괜찮나요?

13.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14. 궁금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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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복기본에서 보시다시피 화순이라는 지역으로 인해

연고지 관련 질문도 타 회사에 비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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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질문의 경우 어떤 식으로 대답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하신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회사를 다니면서 느끼고, 팀장급 분들의 의견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그 외에 질문에도 어떻게 대답했는지 궁금하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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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공장에서의 면접을 보면서 느꼈던 부분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당시, 화순까지 왕복 6~7시간이 걸렸습니다.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면접을 보러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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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경험이 없으시다면 기회가 주어진 면접을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회사의 면접을 볼수록 본인의 면접 스킬이 향상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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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보면 볼수록

긴장하는 것도 많이 줄어드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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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첫 면접에서 너무 떨어서

긴장 풀라는 이야기만 4번 정도 들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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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다대다 면접일 경우, 함께 본 지원자의 대답을 들으며

~~식으로 대답하면 면접관의 반응이 좋았다는 것을 기억하고

다음 면접에서 이를 활용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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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어진 면접에 임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기회도 주어지더라구요

취준을 하다 보면 면접을 보는 곳이 멀어서 고민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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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뽀 혹은 더 좋은 조건의 회사에 취뽀 하기 위한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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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제약 / 바이오 취업 관련 궁금하신 점들이 있으시면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인터뷰 - 채채 님

https://blog.naver.com/yeonchae_02/223646469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