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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합격 후기

[HSAD] 2025 하반기 인턴 서류/인적성/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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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도 할겸 의지도 돋울겸 뒤늦게 올리는 HSAD 후기

정보성 글이라기보다는.... 푸념에 가까울지도

계속되는 서탈로 지쳐있던 심신에 한줄기 빛 흐사드

솔직히 아직도 왜 합격한건지 모를만큼 비루한 지원자였지만 기록해봄

 

서류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기본으로 가지고 있던 자소서가 있었지만 HSAD는 홈페이지 지원이고 자소서 란이 따로 있어 거의 대부분 수정했다.

사실 자소서 수정도 마감 3시간 전에 급하게 한 거라 나중에 보니 오타도 있더라.. 

 

 

 

 

대체 왜 합격시킨걸까 ?

항목이 이상한 이유는 구글이 번역 기능을 켜놔서,,,

이런식으로 문항이 나누어져있었고, 각 항목당 700자

* 광고에 진심이며 열정이 넘치는 나

* LG HSAD의 인재상에 적합한 나

라는 기준에 맞춰서 자소서 템플릿 싹 갈아엎음

포폴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포폴을 사용했다.

 

 

히히 합격!

알바하다 문자 확인하고 너무너무 좋아서 입가에 미소띄운채로 일함

블로그 열심히 돌며 정보도 모으고 오픈채팅도 들어감

 

인적성 

ㄹㅈㄷ 억까 일정

 

 

 

 

서류를 합격했다면 인적성 검사에 대한 공지가 온다

응시 가능 여부를 제출하고 나면 한 3일 뒤쯤

더 자세한 안내가 온다

총 4가지 영역의 적성 검사와 인성검사로 나뉘는데, 

언어 영역 2개와 수리영역 2개로 생각하면 쉽다

적성검사  4개 영역 + 인성문제로 구성되어있다

언어이해

독해력 필요, 주제/제목, 일치/불일치

언어추리

명제, 조건추리

자료해석

계산 필요, 그래프, 통계

창의수리

수열, 계산, 추리 등

책은 중고로 살까 하다가 ebook으로 구매해서 풀었다

실제 시험도 연습장 없이 모니터에 메모하고 계산기를 사용해야 하다보니

이렇게 푸는  게 훨씬 유용했던 거 같음

책도 어디꺼 살까하다가 엇비슷할 거 같아서 그냥 에듀윌 삼

 

 

기출유형은 아이패드로 쓰면서 풀고

모의고사 풀때는 이런식으로 화면 띄워놓고 연습했다

실제 인적성 응시할 때에도 왼쪽에 문제, 오른쪽에 카메라 화면이랑 메모, 계산기가 있는 형식이었다

이렇게 모니터로 푸는 연습하면 좋을 듯

 

 

 

열공한 흔적들

난 수리가 정말 쥐약이었기 때문에 언어를 완벽하게 풀고

수리는 오래걸릴 거 같다 싶으면 패스하는 식으로 전략을 짰다. 

아트에게 왜 수리를 요구하시나요

 

 

사실 LG는 인성도 중요하게 본다는 말이 많아서

인성검사 할 때도 나름 계획을 세웠다

정말 나자신!! 100% 진실된 나!!

보다는 내 강점을 더 강조하는 식으로 답하면 좋은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내 모습 중 인재상과 유사한 부분을 미리 뽑아두고,

그 위주로 답하려고 했음

정확히 어땠는지는 좀 가물가물한데

언어이해와 언어추리는 다 풀었고, 자료해석이랑 창의수리는 못푼 문제가 꽤 많았다

모의고사 볼 때도 언어는 두어개 틀리고 수리가 우수수였으니.. 비슷한 점수였을듯

대기시간이 꽤 길어서 3시간 거의 꽉채워 진행됐음

먼저 끝나면 나갈 수 있었다

오픈채팅보니 다들 잘본 것 같아 주눅들어있었는데 합격함!!!

오픈채팅에서 나간 사람이 거의 없는 걸로 보아 합격자가 많은 것 같았다

 

면접 

 

 

인적성 합격 연락을 받고 나면 면접 안내가 온다

 

 

이때부터 오픈채팅에서 면접 스터디를 찾는 연락이 무수하게 올라온다

제작의 경우 3분 스피치가 아니라 포트폴리오 발표였기 때문에 다른 직군과 달랐음

심지어 포트폴리오도 챙겨가야 했는데 채팅방 보니 대부분 제본보다는 출력해가는 것 같아

나도 근처 프린트카페에서 출력하고 가져감

보여드리는 용도가 아니라 내가 보고 설명하는 용도인듯했다

어차피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스터디 하러 서울 왕복할 시간에 

집근처에서 열심히 하는 것을 택했다

 

 

챗지피티야 고마워~~!

챗지피티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예상질문도 작성하고 

포폴 PT도 연습함

극 J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두렵기 때문에 예상질문만 50개를 만들어요

그래서 저중에 몇 개나 나왔냐고요?

3개나옴

그래도 준비해둔 답변 응용해가며 답했다..

 

너무 떨려서 원필씨의 <행운을 빌어줘> 반복재생하며 감

좀 일찍 갔더니 대기 장소에 나밖에 없어서 뭘 잘못안 줄 알았다

 

한 10~20분 남았을 때쯤 면접보러 온 것 같은 사람들이 줄줄이 들어옴

긴 테이블에 앉아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자니 

담당자분이 오셔서 면접 대상자들을 또다른 대기실로 데려다주셨다

제작 4명이 한 조였고, 담당자 분이 간단히 설명을 해주셨는데 이때부터 좀 멘붕

우리가 준비한 PT를 해오는 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주제가 주어지는 거였다

 

약 10분? 15분 정도의 시간동안 pt를 준비한 뒤 이동해서 pt후 면접..

3분밖에 안주기 때문에 포폴 전체보다는 강조하고 싶은 프로젝트 위주로 해야했다

속으로 엉엉 울었지만 침착한 척함

어케저케 준비해서 출력해간 포폴에 방향성만 적고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장에 들어가니 어라라?

 

면접관이 8분..?

솔직히 몇분이셨는지 기억도 안난다 대충 앞에 슈퍼주니어가 앉아있는 느낌이었음

 

이런느낌쓰

인사담당자로 보이는 분 한분과 CD 분들이 주루룩 앉아계시는데... 도망가고 싶었다..

심지어 나랑 같이 본 지원자 분들 스펙이 ㅎㄷㄷ해서 걍 될대로 되라지 상태ON

<나왔던 질문들>

1. 자기소개 

2. 지원동기

3. AI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자기 작업에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사용 루틴?

4. 최근 인상깊게 본 콘텐츠나 캠페인

5. AI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나 장단점

6. AI를 아트로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7. 내가 아트로서 가지고 있는 장점(타이포, 비주얼 등)

8. 마지막 할 말

사실 꼬리질문은 거의 없었고 거의 공통질문이었다

AI에 대한 질문이 압도적이었음

면접보고 나와서 다른 지원자 분들이랑 다들 얼마나 쫄았는지 실토하고...

인스타그램 교환하고.. 응원하며 헤어짐

 

너무 부담이 컸던 탓인지 오히려 끝나니까 개운해졌다

비록 면접에서 떨어지긴 했지만 경험해본 게 어디야

이때의 면접을 바탕으로 다른 면접장 분위기에는 쫄지 않게 됐다

다들 열심히 취준하시고 원하는 곳 합격하셔라

인터뷰 -부엉

https://blog.naver.com/tpdus3025/22425779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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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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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초코빵

    ㅋㅋㅋㅋㅋㅋ슈퍼주니어짤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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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okffff

    감사합니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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