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하게 면접을 보러와서 인성검사를 하고 그 다음에 면접이 진행 됐습니다.
사전에 면접번호를 지정해주지 않고 당일날 제비뽑기를해서 정했습니다.
저는 운이 안좋게도 가장 마지막 순서가 걸려 거의 2시간 30분동안 멍때리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가지고 온 자료도 못 보게해서 멀뚱멀뚱 앉아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회사에 비해 준비해와야 하는 서류가
엄청 많았습니다. 다른 회사는 면접합격 후 내는 서류를 여기서는 면접 볼때 다 냈습니다.
면접분위기는 편안했습니다. 직무면접은 따로 안보고 인성면접만 봤습니다. 면접관 5 면접자4로 이루어져있는데
저는 마지막 조라서 3명이서 면접을 봤습니다.
내부 면접관이신지 외부면접관이신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섞여있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질문은 갈등해결 경험, 도전을 한 경험, 관행을 개선한 경험 등등 이루져 있었습니다.
꼬리질문이 계속 들어와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기억에 남는 점
면접대기실에서 멍 때리면서 인사과 분들이랑 눈이 마주쳐서 너무 뻘쭘했습니다.
- 특이한 점
여기는 신체검사를 면접발표 전에 해서 피가 뽑히고도 탈락이 가능합니다.
12.24에 최종발표가 나온다고 했는데 면접 보고 가장 발표가 늦는 회사가 아닐까 생각했지만
오늘 발표가 나왔습니다 합격했네요 다들 화이팅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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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신고글 [한전 KPS] 20 하반기 기계직 면접 후기 "면접 중 물어보는 경험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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