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20 상반기 국내외영업 면접 후기 "OO분야 질문 어렵습니다"

☑️ 지원한 회사에 대한 정보를 작성해주세요!

▶ 지원시기 : 2020 상반기

▶ 지원회사 : 포스코인터내셔널

▶ 지원부서 : 국내외영업

▶ 스펙 : 오픽AL | 제2외국어 자격증 2개보유| 인턴경험 2회

▶ 면접일자 & 시간 : 5월마지막주 (이틀에 걸쳐 봄)

▶ 면접 유형 : 1:다, 화상면접

☑️ 기억나는 면접질문 & 답변

1.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본인의 강점이 무엇인가?

2. 어릴적 해외경험에 대해 자세히 말해봐라

3. 철강사업은 본인이 가진 기획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기에 어려울 수도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자유로운 면접후기

코로나로 인하여 예정되어있던 면접이 온라인으로 전환되었습니다.

화상면접의 장단점이 있는데, 저한테는 그닥 득이 되지 못했습니다.

작년까지는 제2외국어가 선택이었다면, 올해는 특정 점수이상이 되면 필수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영어 포함 총 3개의 외국어 면접을 봤습니다.

이런저런 추측들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외국어면접들의 난이도는 낮은편이었습니다.

면접에서 나올 수 있는 당연한 질문들 (자기소개, 어떤 일을 하고싶은가, 해당 국가에 대한 이해)을 물어봤습니다.

역량면접은 나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편입니다.

면접관분들이 험악한 분위기를 형성하거나 압박면접은 없었지만,

불리할 수 있는 질문들이나 희망하는 사업분야에 대한 꼬리질문들을 이어서 하십니다.

화상면접이라 화면이 전환되어 딱히 인사하거나 자기소개를 할 시간은 없었고

바로 본인의 강점에 대해 여쭤보셨습니다.

거기서 꼬리질문이 나왔었고, 저는 자소서보다는 이력서에서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근데 사람마다 다른것같아요. 다른 분들은 자소서 베이스 질문도 많이 받았더군요.

결과적으로는 탈락이지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던 면접이었습니다.

주위 합격자들을 보았을 때 합격자들의 명확한 기준은 찾지 못했다만,

보완해서 다음 면접을 노려봐야죠!

* 해당 후기는 합격이 최종확인된 100%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후기입니다. 해당 후기는 스펙업과의 제휴를 통해 링커리어 회원분들께 제공됩니다.

출처 : https://cafe.naver.com/specup/6443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