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스펙보다 자소서가 중요한가??에 대한 고민임.
솔직히 말하자면 학벌이 그닥 좋지 않음. 지방대 부산 경북대 이하임.
전화기고 현재 4학년인데
여지껏 학벌에 인한 패널티가 꽤 크다고 생각했거든?
중견도 아득바득 해야 들어갈것만 같고 대기업은 매우매우 힘들것 같은 느낌이었음.
그래서 이걸 메꾸려고 여러개를 준비해왔고 그럴 계획을 꾸려왔단말이야… 학점은 3.9에 공모전은 현재 3회 수상해봤고, 기사를 하나는 땃으며 하나는 실기 준비중에 기타 코딩, 빅데이터 자격증 따논게 있음.
한 학기 병행하면서 하려니 뒤지겠더라. 졸도한 적도 있었는데..
이렇게 준비하고 난 그냥 삼전 한번만 찔러보고 중견원툴로 생각하고 있었다.
근데 주위 졸업한 형들 보면 음.. 연구개발직군도 있고 다들 못해도 중견이상인, 초봉 4천이상을 받는데 들어감. 오늘 형들하고 이야기도 해봤는데 사실상 중견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왜 그렇게 까지 하려고 하냐고 그럼.
그런말을 해도 뭐.. 틀린게 아니다 싶은게 이 형들이 사실상 스펙이 막 높지 않았음. 평균적으로 3.5, 토익 800, 교내 캡스톤에서 상탄거 1개 정도에 공모전 1개 정도고 제일 낮은 형이 3.0에 교내 대회 수상, 오픽IH들고 삼전을 뚫었음. 제일 잘감. 기사 딴 형들은 하나도 없음.
뭐지 싶더라고. 여기저기 인터넷에서 봐왔던 환경과는 말하는게 너무 다르니까.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게 자소서랑 면접에서 입터는거라 하더라. 스펙은 그냥 적당히만 하라고하더라.
근데 아무리 그래도 자소서랑 입터는걸로 고학력 고스펙자에 비비는게 되는거임?
어디선이 적정선인지 몰라서 진짜 닥치는데로 해오고 있는데 전략을 수정해야하나 싶음.
여기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한데 정말 어떤거임?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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