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때 말투 어케해?

면접이 처음인데.. 1분 자기소개는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저는 ~한 ㅇㅇㅇ입니다. 저는 ~” 이런 식 맞아?.. 유튜브는 일단 이런 식으로 하던데.. 사실 딱 한 번 면접 때 자기소개하라해서 저런 식으로 하니까 면접관이 “아뇨.. 그냥 편하게 진짜 자기를 표현하는 자기소개 해주세요” 이래서.. 사실 내가 봤던 면접은 알바 면접 느낌이여서 감이 안 잡혀 ㅠ 보통 자기소개 저렇게 하는 게 맞을까?..

계속 정석 면접 예시처럼 “~다” 자로 끝내니까 뭔가 정 없고 딱딱해보이고 이상하고.. 가끔씩 진짜 대화하듯이 예를 들어서 휴학 기간에 뭐 해요? 이런 질문에  “저는 자격증도 준비하며 ~ 토익 공부도 하기도 하는데요~ 직무와 관련된 겅험을 쌓기 위해 ~으로 보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요” 자 상관없나?..

너무 사담 방식일까 ㅠㅠ 면접 경험 많은 사람 ㅠㅠ 유튜브나 글로만 공부해도 감이 잘 안 잡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