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1255330
8월에 전 회사 퇴사해서,
현재 한달 전부터 실업급여 받고 있어. (최대 금액 180만 원대)
근데 뉴욕 한국 회사에 채용 합격했는데
고민이라서 글 남겨본다.. !!
3개월만 뉴욕에서 근무 후,
한국에 돌아와서 정규직 근무야.
뉴욕 3개월 근무 시,
1. 200 대 월급 바로 정규직 (숙소는 개인 마련)
2. 3개월 150 인턴으로 (3개월 숙소 지원 및 3개월 총 급여 150)
경력직이지만 숙소 비용 감당 어려울 것 같고,
돈보다는 경험과 일 배운다 생각으로
2번 인턴으로 생각 중에 있어.
인턴 종료 후 한국 와서는
정규직이고 연봉 협의 예정이야.
중요한 건 내 나이가 34살인데.
지금 실업급여 기회를 버리고,
뉴욕에 갔다 오는 게 맞나 싶기도 해.
미국에서 특히 근무해 보고 싶기도 했지만,
나이, 실업 급여 포기, 인턴, 급여 등...
고민이 많이 돼서 한번 글 올려본다 ㅠㅠ..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고 싶어?
그냥 3개월, 실업급여 버린다 생각하고,
주말엔 뉴욕 여행도 하면서 머리도 식힐겸
갔다 오는 게 날까?
아니면 그냥 실업급여 받으면서 쉬다가
적당이 연봉과 회사 맞춰서 한국에서
취업하는 게 맞는걸까?
일해라 절해라 좀 해주라.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34살 미국(뉴욕) 취업 어떻게 생각해? (실업급여 받는 중)
사유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