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군 상관없이 사용되는 직장 용어들 알려줄게!

안녕 링키들! 인턴 준비하면서 회사 생활에 관련된 정보들 찾아보고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직군 상관없이 사용되는 직장용어들이 유용할 것 같아서 한번 공유해봐!

<메일 관련 용어>

1. CC: 참조

보통 CC에는 메일을 직접 받는 당사자는 아니지만 해당 메일을 참고함으로써 업무 진행상황을 확인해야 하는 사람을 넣음. 이때 받는 사람 또한 어떤 메일 주소가 CC에 포함됐는지 확인가능함

2. BCC: 숨은 참조

BCC를 사용하면 수신자는 해당 메일에 누가 참조됐는지 확인할 수 없음. 반면, 숨은 참조에 포함된 사람은 메일을 받을 수 있음

3. RE: 회신

메일을 받은 후 다시 답장을 보낼 때 제목 앞에 자동으로 RE가 붙음. 받은 메일을 회신해가며 계속 메일을 주고받으면 해당 업무의 히스토리가 아래로 쭉 남게 됨. 이때 굳이 다른 메일을 찾아보지 않아도 그동안 진행됐던 사항을 확인할 수 있음

4. FW: 전달

제 3자에게 내용을 공유할 때 사용함

<문서 작성 관련 용어>

1. TBD: To Be Determined

아직 결정되지 않은 사항이란 뜻으로 기획안 등에 많이 사용됨

2. TBA: To Be Announced

세부 사항들이 대략적으로 정해졌으나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할 상황이 아닐 때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는 뜻으로 사용됨

3. N/A: Not Applicated or Not Available

각종 문서에 ‘해당 없음’으로 통용되는 단어. ‘-‘ 표시로 대체되기도 함

<실무 용어>

1. 팔로업

해당 업무를 지속적으로 신경써서 관리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2. 킥오프

새로 시작하게 될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리는 모임 및 회의를 의미함

3. TF: Task Force

특정 과제에 대해 보다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꾸려지는 조직을 의미

나는 (sindohblog.com) 여기서 이 정보들을 얻었는데 여기로 들어가면 실무 용어들은 물론, 직무별로 알아야할 필수 용어들을 확인할 수 있어!

필요한 사람들도 한번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