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준비생이라면 알아야 할 회사어

처음 인턴십을 도전하는 친구들을 위해 모르는게 당연하지만 막상 물어보기 애매한 회사어 알려줄게!

나도 인턴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써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다같이 알면 좋을 것 같아서 공유한당

1. 킥오프(kick-off)

첫 번째는 ‘킥오프’야. 

‘킥오프 미팅’으로도 쓰이는데, 프로젝트의 공식적 시작 전에 기획안이나 실행 방안을 공유하는 미팅을 말해!

2. 팔로우업(F/U)

두 번째는 ‘팔로우업’이야.

따라오다라는 뜻의 ‘팔로우’에 ‘업’이 붙은 용어로, 회사에서는 ‘후속 작업’이라는 뜻으로 쓰여! 자료에서는 내용을 추가하라는 의미가 될테고 업무에서는 해당 사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라는 의미일거야

3. 홀딩(holding)

세 번째는 ‘홀딩’이야.

말 그대로 잡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업무상 ‘일시중지’를 뜻해

현재까지 진행된 사항을 중단시키고 다음 단계를 생각해보자는 것!

4. 워킹데이(working day)

네 번째는 ‘워킹데이’야.

공식적으로 정해진 근무시간을 뜻하는 용어로, ‘업무일’이라는 용어로도 사용돼

예를 들어 ‘의견 반영에 워킹데이 기준 7일이 소요된다’라고 하면 주말을 제외하고 총 9일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는 점! 

5. 리스트업(list up)

다섯 번째는 ‘리스트업’이야.

실생활에서도 많이 쓰이는 용어로, 회사에서 쓰이는 리스트업도 비슷한 맥락이야

특정 항목들에 대해 찾은 자료들을 목록화하여 정리하는 것을 뜻해!

정말 많은 회사어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5개 정도만 들고와봤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당 ㅎㅎ

혹시 링키들이 알고 있는 회사어가 있다면 같이 공유해도 좋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