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직 채용 면접관이 말해준 면접에서 많이 실수 유형과 대처법 🔸
아무리 연습하고 준비해도
면접만 하면 준비한 질문이 안 나올 경우도 많고,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지 모를 때 다들 있잖아 ..
머리로는 알지만 막상 면접 과정에서 실수했을 땐 머리 하얘지고
망했다고 생각하고 .. 내가 딱 그렇거든 ㅠㅠㅠ
그래서 면접 준비할 때 이러한 상황도 미리 알고 연습해두면 좋을 것 같아서 공유해 ~☆
📌 답변 도중 대답이 꼬인 경우
한 박자 쉬고,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답변 이어가기.
‘죄송합니다.’ ‘다시 답변하겠습니다.’와 같은 가벼운 멘트는 괜찮지만,
자기도 모르게 한숨 쉬기, 얼굴 가리기 등 면접 준비가 미흡한 인상을 주는 행동은 자제해야 함.
📌 동문서답을 한 경우
질문 내용과 맞지 않는 답변을 한 경우, 보통 면접관은 재차 내용을 물어봄.
이때 자연스럽게 해당 질문에 맞는 답변을 하도록 해야 함.
만약 면접관이 재차 물어보지 않은 경우,
면접 마지막 말에 아까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다시 드린다는 센스를 발휘할 것.
📌 갑자기 답변이 떠오르지 않을 경우
질문을 다시 한번 말해달라고 요청하면 아주 잠깐의 시간을 벌 수 있음.
만약 내용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면접관에게 정중히 정리할 시간을 줄 수 있을지 물어본 후, 생각을 정리하고 답변할 것.
📌 잘 모르는 질문을 받을 경우
본인이 아는 선에서 최대한 성의있게 답변하는 것이 중요함.
‘잘 모르겠지만’ 혹은 ‘제가 부족하지만’과 같이
본인을 깎아내리거나 자신감이 부족해 보이는 표현은 지양할 것.
📌 실수를 지적 받은 경우
면접 질문의 대부분은 분명한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음.
즉, 정답이 명확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 잘못되었을 경우를 제외하면
면접관의 지적에 바로 수긍하는 것보다 자신이 그렇게 답변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이 중요함.
📌 이전 답변에 첨언을 하고 싶은 경우
이전 답변의 내용에 추가적인 의견을 덧붙이고 싶을 경우
‘이전 질문에 대한 추가 답변을 드려도 될까요?’라고 면접관에서 양해를 구한 후, 답변을 하면 됨.
하지만 어떤 면접이든 최초 답변에서 정확한 내용과 의견을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 것 ★
실수했다고 자책하지 말고, 잘 대처해서 끝까지 면접 잘 마쳐보자구 !!!
(이건 나에게도 하는 말 ㅋㅋㅋㅋ)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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