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뒷담

인턴으로 3개월 근무하고

퇴사한 회사가 있는데, 

퇴사 사유가,

사내 정치질이나

친한사람끼리 친목도모가 심해;;

안 친하면 바로 왕따 돼는거임…ㅠ

그나마 나를 챙겨주셨던 사수님 덕분에

참았는데, 인턴 막 주에 잘림.

가차없이 알겠다고 했고, 통보한 상사분이 “왜 알겠다고 말하냐, 너가 잘하겠다고 빌어야 돼는것 아니냐” 라고 그러시는데 

회사에서 그렇게 결정했기 때문에

상사분이 나에게 퇴사하라고 한건데

내가 그렇게까지 빌어서 됀다 해도

나 그렇게까지 왕따시키고

맘에 안든다고 때린 분이랑 같이 일하고 싶지가 않았어.

얼마전에 동기가 그러더라고

그 상사가 내 뒷담깠었다고

내가 이걸 전달해들을 필요도 없다고 느껴서 얘기하지말라고 함.

+나는 퇴사후 휴식기간 가진 후 다른 곳 면접봐서 잘 지내고 있어!

맞았다고 해서 놀랐을 링키들아 지금은 괜찮아! 현재는 좋은사람들이 더 많아서 행복하게 지낸다!